무작정 사양이 높은 사무용 노트북을 선택하면 가격이 비싸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격만을 생각하며 노트북을 고른다면, 느린 성능 때문에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가성비 노트북 중에서 사용 용도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7가지 사무용으로 적당한 가격대별 추천 모델을 정리했으며, 살펴보신다면 용도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레노버 Ideapad 사무용 노트북 Slim3 추천
특징 및 장점
- 섬세한 마감이 만족도를 높여줘요.
- AMD 르누아르와 레노버는 훌륭한 가성비 조합이에요.
- 누가 봐도 예쁜 디자인을 보여줘요.
- 품질이 좋은 IPS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요.
단점
- 최대 밝기가 어둡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게이밍으로는 무리가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Ryzen 4300U |
| 그래픽카드 | AMD Radeon Graphics |
| 메모리 | DDR4-2666 12GB |
| 저장장치 | NVMe 256GB M.2 SSD |
참고로 3세대 르누아르 플랫폼은 경쟁사 모델에 비해서 67% 정도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전기 효율도 좋습니다.
라데온 내장 그래픽을 채택했는데, 라데온 베가 그래픽이 엄청난 고성능을 자랑하는 장치는 아니지만, 롤 정도의 가벼운 게임 정도는 충분히 지원합니다. 물론 그래픽카드의 사용 비중이 적은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실 땐 오히려 낮은 성능의 그래픽 장치가 들어가면서 가격을 낮추는 편이 현명한 방향이니, 사무용으로만 사용할 목적이라면 레노버 아이패드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세 방향의 얇은 베젤 설계가 되어 있고, IPS FHD 화질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눈부심 방지 코팅도 추가되어 있죠. 그래픽 성능과 모니터의 성능을 고려해봤을 때 영상 시청 및 미디어 감상에도 적당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모니터를 사용할 때 거울처럼 내 모습이 비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불편한 것 이상으로 눈의 피로도를 키웁니다. 그래서 안티 글래어를 채택한 레노버 슬림 3 노트북이 사무용으로 좋습니다. 물론 상위 호환 버전인 슬림 5는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1.5k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대학생분들과 직장인분들께서 휴대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고, 힌지가 180도로 개방되기 때문에 태블릿의 느낌이 나기도 하며, 업무용으로 활용하기 더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수준의 Privacy Shutter 카메라와 듀얼 어레이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화상 회의를 진행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볼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버시 셔터의 경우 물리적으로 카메라를 가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안 유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4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어떤 작업에도 막힘이 없는 성능을 보여줘요.
- 세련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 윈도우와 호환성이 좋아요.
- 디스플레이 터치 기능을 활용하면 작업 효율이 좋아져요.
- 가볍지만 견고한 힌지가 있어서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단점
- 보통의 사무용 노트북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요.
| 프로세서 | Quad Core 11세대 Intel Core i5-1135G7, i7-1185G7 |
| 그래픽카드 | Surface Laptop 4 AMD Radeon 그래픽 |
| 메모리 | LP DDR4 8GB, 16GB |
| 저장장치 | SSD 512GB |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디자인이며,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좋습니다. PixelSense 기능을 별도로 지원하는데,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빠르게 모니터에 띄워진 내용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힌지는 견고하지만 가볍게 설계되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부분이지만, 한 손으로 덮개를 열고 닫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작은 동작일 뿐이지만 두 손으로 힘들게 뚜껑을 여는 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으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사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13.5인치가 됐든, 15인치가 됐든 한 손으로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성능은 탁월한 수준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으며, 탄탄한 프로세서 덕분에 멀티태스킹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19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밖에서 들고 다니며 업무를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기모드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밖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를 종료하지 않고 그대로 실내로 가져와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720p를 지원하며 Dolby Atmos 오디오 및 이중 스튜디오 마이크가 채택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보거나, 미디어 감상을 할 땐 오버 스펙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용 만족도가 높습니다.
금액적인 부담감이 크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지만, 금액적인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다면, 최고의 사무용 노트북이 될 것입니다.
3. HP PAVILION 15-EH0124AU 모델
특징 및 장점
- 멀티태스킹에 강해요.
-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성능이에요.
- 얇은 베젤 덕분에 업무 집중도가 높아져요.
- 지문 인식 기능으로 보안이 강화되었어요.
단점
- 사용 유저가 적어서 충분히 검증된 모델은 아닐 수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라이젠7 4700U |
| 그래픽카드 | AMD 라데온 그래픽 |
| 메모리 | DDR4-3200 SDRAM 16GB |
| 저장장치 | PCle NVMe M.2 SSD 512GB |
사생활 보호를 위한 지문인식 센터, 가벼운 메탈 바디, 슬림한 베젤, Bang&Olufsen의 뛰어난 사운드, AMD 라이젠 7 4700U, 빠른 네트워크 장치 등,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파빌리온 15-EH0124AU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세라믹 화이트 컬러와 메탈 바디가 만나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라이젠 4000 시리즈는 울트라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다 코어를 제공합니다. 즉, 멀티태스킹에 강력한 CPU이며, 평소 여러 개의 창을 열어두고 작업할 수 있는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신다면, HP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SSD가 장착되지 않는 컴퓨터가 없지만, 그럼에도 HP 노트북 PAVILION은 특별합니다. NVMe SSD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SATA 방식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와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롤과 같은 게임을 로딩하거나, 문서를 로딩하는 시간이 절약됩니다. 그만큼 업무 효율을 좋아집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놓고 보면 가장 먼저 얘기한 레노버 Ideapad보다 조금 더 괜찮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하지만 뛰어난 마감과 디자인을 생각했을 땐 여전히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는 백라이트 풀 배열 키보드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4열 풀 배열 키보드는 게임용으로 사용할 땐 불편한 반면, 문서 작업을 할 땐 작업 효율을 높여줍니다. 캐드나 엑셀처럼 숫자패드 사용 비중이 높을수록 더 좋은 구성입니다.
Wi-fi 6 + BT 기술은 일반 wi-fi에 비해서 3배 정도 안정적이고 빠릅니다. 카페나, 공항 등, 와이파이가 되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나 안정적인 인터넷 신호를 쓰면서 사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 LG전자 울트라 PC 노트북 15UD50P-KX50K
특징 및 장점
- 빠르고 친절한 A/S를 받을 수 있어요.
- 무광으로 마감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빛나요.
- 발열 설계가 잘 되어서 품질 저하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 다양한 표준 포트를 지원해요.
단점
- 일부 초기 품질 불량을 경험한다는 의견이 있어요.
| 프로세서 |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
| 그래픽카드 | Geforce MX450 |
| 메모리 | ddr4 3200 MHz 8GB |
| 저장장치 | SSD 256GB |
51W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하며 공대생분들과 직장인분들이 충전기를 갖고 나가지 않더라도 하루 동안 전원 걱정 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 역시 훌륭합니다. USB Typc C 포트를 기본으로 HDMI, USB-A, Micro SD 슬롯까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치를 추가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장점 중 한 가지는 IPS 액정입니다. IPS라 해도 LG에서 만들면 다릅니다. 저가형 TN 패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며,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감상은 물론 편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사무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LG가 가성비와 다소 거리가 있다는 얘기를 했지만, 사실 같은 성능 수준의 삼성 노트북을 마련하려면 훨씬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외장 그래픽 메모리가 DDR6가 아닌 DDR5이기 때문에 DDR6보다는 다소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픽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사무용 노트북의 가성비를 떨어트리는 원인일 뿐이니, 크게 고민할 영역은 아닐 듯합니다.
디자인과 브랜드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선택하기 좋은 모델이며, 디자인과 브랜드, 애프터서비스까지 성능의 한 가지 요소로 고려하신다면, 그 어떤 종류의 노트북보다 가성비가 좋아지니, 현명한 사무용 노트북을 선택하는 그림이 될 것입니다.
5. 애플 2020년 맥북 에어 13
특징 및 장점
- 개발자 프로그래밍, 작곡 등, 코딩과 크리에이터의 창작 작업에 뛰어난 효율을 보여줘요.
- 애플의 자체 개발 M1 칩은 활용도가 높고 가성비가 좋아요.
- 경쾌한 느낌의 타이핑 감각을 보여줘요.
- 배터리 용량과 효율이 좋아요.
단점
- 몇몇 프로그램에서 M1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 일부 무거운 편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 프로세서 | M1 칩 8코어 CPU |
| 그래픽카드 | M1 칩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
| 메모리 | 8GB, 16GB |
| 저장장치 | 256GB SSD, 512GB SSD, 1TB SSD, 2TB SSD |
M1 칩 하나에는 CPU, GPU, Neural Engine, I/O 등, 다양한 요소들이 통합되어 있으며, 놀라운 수준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디자인 작업과 그래픽 작업에도 사용할 수준이 되었습니다.
MacBook Air는 게이밍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열효율 역시 좋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한다고 해서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와 만족도 역시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앱들은 머신 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전문가 수준으로 자동 보정을 해주고, 몇 가지 작업에 효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macOS Big Sur은 M1 칩과 호환성이 좋으며, M1 칩의 성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보조합니다. 프로그램 하나를 실행해도 부드럽게 움직이며, 조용하게 작동합니다.
M1 칩에는 16GB 초고속 통합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고대역 폭과 저 지연성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작업을 할 때 막힘이 없습니다. 애플 특유의 보안성 역시 완벽합니다.
M1 칩을 기반으로 한 성능과 하드웨어의 마감도, 완성도는 흠잡을 곳 없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이 단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액세서리가 비싸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지만, 제일 큰 걸림돌은 OS입니다.
macOS Big Sur은 애플 컴퓨터 내에서 완벽히 작동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호환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할 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macOS를 사용할 땐 낯선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걱정하지 마세요. 익숙해지면 오히려 관리하기 쉽고 다루는 것이 쉬워서 오히려 윈도우가 불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6. 한성컴퓨터 언더 케이지 가성비 노트북 TFX4450H
특징 및 장점
- 성능 위주의 가성비를 고려할 때 선택하기 좋아요.
- 한성 컴퓨터의 초기 품질이 많이 개선되었어요.
-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좋아요.
- 키보드 백라이트가 예뻐요.
단점
- 마감이 부족하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키보드 구조상 커버를 사용해서 먼지를 막는 것이 좋아요.
| 프로세서 | AMD RYZEN5 4600H |
| 그래픽카드 | AMD RADEON |
| 메모리 | DDR4 8GB SO-DIMM |
| 저장장치 | SSD 250GB |
다른 모델에 비해서 감성을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과 재질을 갖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떨어트린 디자인과 재질 덕분에 성능에 힘을 주고,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눈살을 찌푸려야 할 만큼 부족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얇은 베젤 덕분에 화면 몰입도가 좋아졌고, 넓은 화면을 쓰면서 작업 효율도 좋아졌습니다. 1.1kg의 초경량 무게이기 때문에 휴대를 많이 하시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께도 17.3mm 수준으로 얇은 편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마감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마감되어 있으며, 가벼운 무게를 챙기면서 내구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클리앙에서도 이 부분은 칭찬을 받았죠.
TFX4450H는 sRGB 100%, NTSC 72%를 지원하는 광역색 디스플레이이며, 맑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미지 파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면 한성컴퓨터 언더 케이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멀티태스킹에 뛰어난 라이젠 5 4600H가 탑재되었으며, 3D, VFX 등의 고사양 작업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용 노트북입니다.
USB Type-C with PD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충전기를 들고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애초에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지원하고, 고효율 쿨링 솔루션 덕분에 발열도 잘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며칠 동안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면 지속 사용 시간을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영어만 각인된 깔끔한 디자인의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다만, 편한 타이핑을 위해 설계된 키보드는 다소 먼지가 쌓이기 쉬운 구조일 수 있으니, 별도로 키 커버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 에이서 스위프트 3 SF314-42
특징 및 장점
-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줘요.
- 독특한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요.
- 지문 인식 등의 보안 강화 기능이 탁월해요.
-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아요.
단점
- 일부 배터리 연속 사용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ryzen5 4500u hexa-core |
| 그래픽카드 | AMD Radeon Mobile Graphics |
| 메모리 | ddr4 8GB |
| 저장장치 | SSD 256GB |
라데온 그래픽 코어와 주파수는 각각 6core, 1100Mhz이며, 간단한 디자인 작업과 가벼운 게임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 PCle SSD보다 20% 정도 빠른 NVMe PCLe SSD가 탑재되었으며, 데이터 보관에 문제가 없도록 최대 1TB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탈 소재로 마감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프리미엄 노트북을 사용하는 느낌을 주며, 단차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SF314-42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보라색이 메탈과 만나면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물론 보라색 바디가 너무 눈에 띄는 느낌일 땐 심플한 은색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스위프트 3는 넓은 베젤 때문에 실사용에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하는 스위프트 3는 얇은 베젤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베젤 두께에 대한 불만은 사라졌습니다.
무반사 코팅 처리된 화면은 눈을 편하게 해주며, 광각 디스플레이는 여러 각도에서 바라봐도 색 왜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최대 충전을 할 경우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페, 식당에 노트북을 들고 방문할 경우 콘센트를 찾으며 방황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연속 사용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급속 충전을 지원하니,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30분 급속 충전을 통해 4시간 사용 분량의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USB 3.2 Gen2 C 타입으로 4K 모니터와 연결을 하면 차원이 다른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합니다. 평소 실내에 두고 사용하시다가 가끔씩 휴대를 하기 위한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신다면 에이서의 SF314-42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