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노트북은 성능이 좋을 확률이 높지만, 고가라고 해서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성능 수준을 고려해야 하며, 필요한 성능을 최대한 저렴하게 챙길 수 있을 때 가성비 추천 모델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양별, 가격별 종결자 모델을 7가지 추렸습니다. 정리해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을 확인하시면,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특징 및 장점
- 애플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 대부분의 작업에서 버벅임을 느낄 수 없어요.
- 완벽한 디자인을 보여줘요.
- 다른 애플 기기와 연동이 잘 되고 호환성이 좋아요.
단점
- 고가의 장비라서 별도의 케이스로 보호해야 해요.
- iSO에 적응할 수 없을 땐 Windows를 따로 설치해야 해요.
| 프로세서 | M1 칩 8코어 CPU |
| 메모리 | 8GB / 16GB |
| 그래픽 | M1 칩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
| 용량 | 256SSD, 512SSD, 1TB SSD, 2TB SSD |
M1 칩에는 160억 개 정도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어 있고, 비슷한 가격의 CPU 대비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많은 연산(영상 편집, 게이밍, 프로그래밍 등)을 요하는 작업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M1 칩은 성능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8코어로 설계된 CPU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지속 사용 시간에서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여기에 머신 러닝(ML)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성을 인식하거나, 동영상을 분석하거나, 이미지 프로세싱을 할 때 16코어 Neural 엔진이 M1 칩의 성능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iOS 역시 애플 가성비 노트북이 갖는 뛰어난 장점이자 매력 중 하나입니다. 처음 사용할 땐 다소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윈도우보다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최적화가 잘 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사용감에서 오는 만족도 역시 높습니다.
애플은 예전부터 보안에 관심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macOS Big Sur는 다른 노트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첨단 보안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안심하고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역시 훌륭합니다. sRGB에서 강한 그린과 레드를 표현하며 자유로운 LED 백라이트는 블랙과 화이트의 뛰어난 깊이감을 보여줍니다. 더불에 MacBook Pro에 들어간 True Tone 기술이 뛰어난 화이트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카메라, 칩셋, 마이크, 모니터, 보안, 통신, 등,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애플의 노트북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에 중점을 맞추려면 2021 버전보다는 2020으로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 역시 가성비 면에서는 2020보다 나쁜 선택일 듯합니다.
2. 에이서 아스파이어5 루시엔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사무용, 온라인 수업용으로 아주 좋은 가성비를 보여줘요.
- Ips 패널은 옆에서 보기에도 편해요.
- 1.7kg의 동급 대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요.
- 튼튼한 내구성을 보여줘요.
단점
- 많은 문서 창을 띄울 땐 메모리 추가를 고려해야 해요.
- 다소 디자인이 아쉬울 수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Ryzen 5-55ooU hexa-core |
| 메모리 | DDR4 싱글 채널 8GB, 24GB |
| 그래픽 | AMD Radeon Mobile Graphics |
| 용량 | SSD 256GB PCle NVMe |
AMD 라이젠 5 헥사코어 CPU는 엔터테인먼트 작업과 문서 편집 작업에 버퍼링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동시대를 활약하는 인텔 코어 i5-1135g7보다 2코어가 많으며, 4스레드가 더 많습니다. 덕분에 성능 역시 웃돕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얇다고 해서 디스플레이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라데온 그래픽 기술은 끊김 없이 영상을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Wi-Fi 6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밀도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외부에서 와이파이로 업무를 볼 때 인터넷의 버퍼링과 느린 속도 때문에 방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싱글 채널 8GB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24GB까지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문서 프로그램을 열어두고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메모리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의 컴퓨터와 달리 노트북은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휴대성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 성능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내구성이나 가벼운 무게이고, 두 번째는 배터리의 지속 시간입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5는 단단한 내구성과 충분한 배터리 용량을 지원합니다. 강력한 쿨링 시스템으로 전력이 낭비되는 상황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이 눈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지만, 더 편한 사용자 환경을 위해서 Acer Comfyview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소중한 눈을 덜 피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중고가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이 필요할 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3. 에이수스 젠북14 스크린패드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브랜드가 가성비에 특화되어 있어요.
- 어디에서나 자랑하고 싶은 디자인이에요.
- 동일한 디스플레이 타제품 대비 전체 크기가 작아요.
- 14인치 크기에서 1.22kg의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요.
- 스크린 터치 패드 기능을 지원해요.
단점
- 일부 디스플레이 빛 샘 현상을 경험한다는 의견이 있어요.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5-10210U 1.6GHz, 최대 4.2GHz |
| 메모리 | 8GB |
| 그래픽 | NVIDIA GeForce MX250 |
| 용량 | PCIEG3x2 NVME 512GB M.2 SSD |
두께는 16.9cm이고, 무게는 1.26kg, 전체 사이즈는 A4 크기로 전 모델 대비 13% 정도가 줄었습니다. 즉, 휴대하기에 더 편해진 모델입니다. 사이즈를 줄이면서 디자인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나노 엣지 디자인으로 더 얇은 베젤을 제공하고, 영상 시청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178도의 와이드 뷰 기술도 지원합니다.
젠북의 뛰어난 매력 중 하나는 ScreenPAD 2.0입니다. 대화형 보조 터치스크린을 추가했으며, 더 많은 명령어를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필기와 숫자 키, Office Xpert, 복잡한 키보드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생산성을 높이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터치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웨어의 크기가 줄어들면 성능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에이수스의 젠북은 성능도 포기하기 않았습니다. 10세대의 인텔 코어 프로세서, 외장 엔비디아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어서 웬만한 작업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의 키보드는 오타를 줄입니다. 풀 사이즈의 키 피치는 활용도가 높으며, 키 트래블 역시 오타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런 소소한 부분이 더욱더 좋은 가성비 노트북 추천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가 될 것입니다.
최근 노트북은 외부 장치 연결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이런 부분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아수스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알기 때문에 오디오 잭과, USB 2.0, USB 3.0 Type-A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 포트를 충분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뛰어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스피커 역시 하나의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하만 카돈과 함께 개발한 Sonic Master 오디오 기술이 추가되었으며, 별도로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영화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엄청 저렴하게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어요.
-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아요.
- 기초적인 PC 작업에 할 경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1.1kg의 가벼운 무게에 충분한 배터리 용량을 제공해요.
단점
- 많은 작업에서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어요.
- 가벼운 문서 작업에 적당하지만 그래픽 리소스를 요하는 작업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 프로세서 | Intel Celeron N4020 |
| 메모리 | DDR4_2400 4GB |
| 그래픽 | Intel UHD Graphics 600 |
| 용량 | SSD 64GB (eMMC) |
1.1k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으며, 14nm 공정으로 탄생한 Gemini Lake Refresh Intel N4020 프로세서는 전 모델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있어서 프리미엄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 용도와 가벼운 문서 작업에는 충분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성능 수준입니다.
안티글래어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을 볼 때 눈부심이 없으며, 빛반사가 최소한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장시간 모니터를 봐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64GB의 SSD는 그리 큰 용량은 아닙니다. 하지만 학업 용도와 문서 작업에는 충분히 여유로운 용량이 될 수 있으며, 가격을 낮추면서 HDD로 가는 것보다는 적은 용량으로 빠른 속도를 챙기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Micro SD 카드를 추가해서 저장 공간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니, 부족하다면 SD카드를 설치하면 됩니다.
크리스털 클리어 사운드는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답게 기본기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감상을 할 때 튀는 소리가 나지 않으며, 귀가 아프지 않습니다. 웹 캠과 이중으로 배열된 마이크 역시 화상 통화와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본 수준의 성능을 충분히 제공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가 이미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가 따로 OS를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5. LG 울트라PC 14U390-ME1TK
특징 및 장점
-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보여줘요.
- 친절하고 빠른 A/S가 준비되어 있어요.
- 인터넷 강의, 동영상 시청, 문서 작업, 주식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요.
- 발열 관리가 훌륭해요.
단점
- 초기 불량에 대한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서 처음 받았을 때 테스트를 먼저 해주어야 해요.
- 다소 무겁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프로세서 | 인텔 셀러론 N4100 1.1GHz 최대 2.4GHz |
| 메모리 | DDR4 2400 HMz 4GB |
| 그래픽 | 인텔 UHD 그래픽스 600 |
| 용량 | eMMC 64GB |
또 특이한 부분 중에 하나는 마인크래프트 스타터 컬렉션을 자체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마크야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이미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마인크래프트를 하기 위한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LG 울트라 PC가 괜찮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인텔 셀러론 N4100, DDR4의 4GB 용량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가성비로 보자면 충분히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을 구현해 줄 것입니다.
전력 관리나 발열 관리에도 신경을 상당히 쓴 모습이기 때문에 별도로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하드웨어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 AC9260 기가 비트 무선랜을 지원하기 때문에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조금 더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거나, 많은 트래픽을 요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때 버벅임을 느낄 수 없을 거예요.
기본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땐 따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 노트북은 업그레이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엘지의 노트북은 SSD를 추가 장착하거나, HDD를 추가 장착하는 것이 쉬운 편입니다.
최근 재택근무 비중이 높아졌고, 온라인 화상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면, 가성비 있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분들을 비롯한 학생분들의 학업용으로 순위에 포함되는 사용할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을 찾을 경우에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한성컴퓨터 블랙 노트북 TFX5450UC
특징 및 장점
- 빠른 부팅 속도를 자랑해요.
- 타이핑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키보드를 갖고 있어요.
-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 포토샵과 캐드 작업도 해낼 수 있어요.
단점
- 마감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동급 대비 화질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라이젠5 4500U |
| 메모리 | ddr4 16GB SO-DIMM |
| 그래픽 | AMD 라데온 그래픽스 |
| 용량 | SSD 500GM m.2 NVMe (PCle 3.0×4, 2280) |
기존의 노트북보다 얇은 베젤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전체 크기 대비 더 넓은 화면으로 미디어를 감상하거나 웹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1.6kg 수준의 경량 설계 덕분에 휴대하는 것에도 큰 불편함이 없으실 거예요. 두께 역시 20mm 수준으로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합니다.
힌지는 180도를 지원합니다. 최대한 펼쳐두고 오피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활용도가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검은색 마감을 해두었고,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서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sRGB 색영역은 100%보다 높거나 왜곡된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작업에는 부족한 수준이겠지만, 일반적인 영상 시청과 게임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품질이 될 것입니다.
USB Type-C 단자를 활용해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PD 충전을 위한 장치를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며, 애초에 발열까지 신경을 잘 써둔 쿨링 솔루션을 제시하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배터리 낭비가 없습니다.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한글 RGB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백라이트 기능이 노트북으로 들어온 것인데,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타이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클릭 한 번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거나 디스플레이 출력 모드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드웨어 설정을 위해서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렇게 최적화가 된 소프트웨어 지원을 해주니 편하게 사용자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HDMI 포트, 블루투스 5.1, Wi fi 6 AX 200 등,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위한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어 있으니,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7. MSI 브라보 15 게이밍 노트북 A4DDR
특징 및 장점
- 더 좋은 성능을 원할 땐 데스크톱으로 가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요.
- 충분히 안정적인 온도 관리 설계가 되어 있어요.
-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해요.
- 높은 주사율로 실제 성능보다 더 뛰어난 체감 성능을 보여줘요.
단점
- 다소 무겁다는 의견이 있어요.
| 프로세서 | AMD Renoir Ryzen 7-4800H |
| 메모리 | DDR4 8GB |
| 그래픽 | 엔비디아 GeForce GTX1650Ti GDDR6 4GB |
| 용량 | NVMe SSD 256GB |
보통 게이밍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 수준을 갖고 있는 노트북은 무거운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휴대를 목적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MSI 브라보 15 게이밍 노트북은 2.2kg의 무게로 타제품 대비 가볍고 휴대하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AMD 르누아루 라이젠 7은 처음 런칭이 됐을 때부터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프로세서입니다. 8개의 코어가 통합되어 있으며 Vega 그래픽으로 고성능을 지원합니다. 발열 역시 잘 잡힌 모델이니,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서 부담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기본 탑재된 GTX 1650Ti는 게이밍을 하기에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이 이상의 성능을 원할 땐 데스크탑으로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카드는 가성비 노트북 추천 모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최고 수준의 스펙일 것입니다.
게이밍에 중점을 둔 모델이기 때문에 주사율에도 힘을 주었습니다. 120Hz 주사율을 보여주는 모니터는 같은 게임을 해도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물론 주사율이 높다면 미디어 감상을 할 때에도 품질이 좋아집니다.
메모리는 DDR4 8GB를 지원합니다. 요즘의 추세에 따른다면 어쩌면 다소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 높은 사양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역시 노트북에서 메모리를 높이는 것보다는 그냥 책상에 놔두고 사용할 PC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배터리의 최대 지속 사용 시간은 7시간 정도입니다. 다만, 외부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긴다면, 따로 충전기를 들고 다니거나 별도로 보조 배터리를 장만하는 편이 좋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포트를 자유롭게 지원하기 때문에 포트에 대한 불만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