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챙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이라면, 냉방 성능은 기본이고 에너지 효율, 소음, 진동, 설치 환경과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추천할 수 있는 7가지 모델을 아래쪽에 순위대로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만족도 높은 에어컨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파세코 PWA-3300WP
특징 및 장점
-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추락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 실내 공기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어요.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비교적 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단점
- 진동과 소음이 있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냉방면적 | 19㎡ |
| 냉방능력 | 2350W |
| 인버터 | 듀얼 인버터 |
보통 소음이 발생하는 구조라는 것을 미리 알아두신 분들은 서큘레이터나 선풍기 정도의 소음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크고, 소음을 모르셨던 분들은 진동과 소음이 거슬린다는 의견을 주시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을 정리하겠습니다. 듀얼 인버터를 적용했기 때문에 빠른 공기 냉각이 가능하면서 에너지 효율은 좋습니다. 일부 진동과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있지만, 취침 모드에서 37.1dB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 정도의 소음이라면 40dB 정도의 도서관보다 조용한 수준이니 엄청 걱정해야 할 부분은 아닌 듯합니다.
개발과 디자인, 생산, 서비스 모두 국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마감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빠른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동굴 바람을 보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24도 정도의 온도를 맞추는 동시에 습도는 45~55%를 유지하는 동굴풍은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듭니다. 모든 창문형이 그렇듯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도 배수 호수가 따로 없으며, 꼼꼼한 패킹 덕분에 비가 오더라도 물이 새 거나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인기가 많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이면서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은 추천 모델이기 때문에 복잡하게 따져보는 것이 귀찮고 그냥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으신다면, 파세코를 선택하셔도 후회하시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2. 삼성전자 AW05A5171TZA
특징 및 장점
- 브랜드 인지도에 맞는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줘요.
-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무소음 수준의 저소음으로 작동해요.
- 에너지 효율이 좋고 냉방 능력이 뛰어나요.
- 예쁜 색상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살아나요.
단점
- 뚱뚱한 디자인 때문에 너무 튄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냉방면적 | 17㎡ |
| 냉방능력 | 2100W |
| 소비전력 | 0.74kW |
그러니 삼성전자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문형이라 해도 설치 과정은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내외기 일체형의 위치를 자주 바꿔야 한다면 삼성전자의 윈도우핏이 좋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정리한 파세코의 모델과 마찬가지로 자연 증발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따로 배관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한 번 설치한 뒤에는 작동을 위해 추가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이 없습니다. 바람은 2중 날개를 통해서 나오며, 회전 냉방이 가능합니다. 공기 순환과 냉방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냉방병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개의 관으로 냉매 마찰음을 줄인 트윈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택했으며, 저진동과 저소음 설계를 했습니다. 소음 수준은 37dB이며, 혹시 기본 사용 과정에서 소음이 너무 크다고 생각이 된다면 저소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소음 모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냉방 모드의 5단풍을 사용하는 것보다 최대 70%의 소비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부터 소음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인버터가 적용된 모델은 실내 공기가 설정한 온도로 떨어지면 소음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즉, 소음이 심한 모델이라 해도 처음 온도를 낮출 때만 소음이 크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의 또 다른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다소 뚱뚱하게 느껴지는 모습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인 사용을 위한 자동 건조 기능, 유지비 걱정이 없고 자유롭게 물 세척을 할 수 있는 필터 등,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에어컨입니다.
3. 캐리어 1-AWA07VOOS
특징 및 장점
-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냉방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수준이에요.
-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우수해요.
- 다양한 냉방 모드를 지원해요.
단점
- 연장 브래킷 설치 과정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냉방면적 | 22㎡ |
| 냉방능력 | 2,700W |
| 인버터 |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
캐리어의 또 다른 특징 중 한 가지는 실내 온도를 측정할 때 리모컨에 들어간 센서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제품에서 자체적으로 실내 온도를 감지하는 방식은 오차가 생기기 쉬운 반면, 사람 근처에 있는 리모컨의 센서를 활용하면 조금 더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냉방이라는 기본기에 탄탄한 모델이지만, 그만큼 소음은 조금 더 큰 편입니다. 45dB 수준의 소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할 때 실내에서 들리는 소음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소음도 설정 온도를 높이고 실내 온도가 충분히 떨어지면 줄어들게 됩니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가 채택되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유난히 좋습니다. 그리고 섬세함도 돋보입니다. 모델 정면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실내 온도와 설정 온도 등의 정보를 보여주지만, 잠을 잘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 OFF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체적인 열교환기 살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 구균 등을 99.9%까지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운전하는 중에서 UV-C LED 살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위생 관리가 수월합니다.
리모컨은 직관적인 디자인이며, 에어 필터는 분리해서 물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 발생하는 열교환기의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배수 방향을 선택한다거나, 금속 커버를 통해 내구성을 높이는 등, 소음이 조금 더 크다는 점 외에는 전체적으로 좋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입니다. 냉방, 제습, 송풍 등의 기본기에는 흠잡을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캐리어공식대리점]-캐리어-창문형-에어컨-1-AWA07VOOS-인버터-7평형-저전력-저소음-21년-신제품-BLDC모터-적용](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e00bef64c0f4c3f1b7ba5ab549ddc0d6@2x.jpg)
4. 21센추리 CINT-8100R
특징 및 장점
-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 브라켓 및 프레임 설치가 쉽고 간단해요.
- 준수하고 안정적인 냉방 성능을 보여줘요.
- 강한 바람을 보내서 실내 공간을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요.
단점
- 무게가 무겁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냉방면적 | 21㎡ |
| 자동 풍향 | 좌우 바람 |
| 운전 모드 | 예약, 절전, 취침 타이머 |
초절전 인버터를 적용했기 때문에 1등급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며, 하루 7~8시간 가동을 하더라도 한 달 전기 요금은 2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단, 전기 요금의 경우 누진세가 적용되면 달라질 수 있고, 가동 환경에 따라서도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요금의 정확도보다는 그냥 에너지 효율이 좋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 정도로만 생각을 해주시면 적당할 듯합니다.
인버터는 AC 모터와 DC 모터의 장점만을 가져온 BLDC 방식을 적용해서 내구성이 좋고, 소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작동 범위를 조절하기 때문에 효율도 좋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좋은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BLDC 모터를 채택한 것 때문입니다.
벽에 구멍을 뚫거나, 실외기를 따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이버 하나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아파트의 자녀 공부방, 아이 방, 침실, 응접실, 아파트 거실, 주방, 사무실, 옷방까지 모든 곳에서 창문이 있다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냉방, 제습, 송풍 기능을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에어컨이라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지 않는다면, 한 번 설치한 뒤에는 굳이 해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전 보상 장치, 압축기 과열 보호장치, 압축기 과부하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입니다. 함께 동봉되는 리모컨은 마그네틱 방식이라 기기 좌측 부분에 붙여서 보관하면 됩니다.
5. 한솔 일렉트로닉스 HSW-7720KR
특징 및 장점
- 비교적 저렴하게 훌륭한 가성비를 챙길 수 있어요.
- 빠르게 실내 공기를 설정해둔 온도로 낮출 수 있어요.
- 소음과 진동이 잘 잡힌 모델이에요.
- 전용 커버 덕분에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이 수월해요.
단점
- 설명서의 안내 정보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0.66kW |
| 냉방면적 | 19.5㎡ |
| 냉방능력 | 2,257W |
| 부가기능 | 리모컨, R410A 냉매 |
전면부에 있는 LCD 디스플레이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하면서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인테리어가 촌스러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갖고 있는데, 엄청나게 잘 계산된 디자인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뜨거운 여름에 사용을 하다가 시즌이 지나가고 사용하지 않는 때가 되면 함께 동봉되어 오는 전용 커버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체를 해서 보관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는 2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브랜드가 자신 있게 준비한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일부 사용 설명서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애초에 작동하는 것이 까다롭고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가 부실하다는 부분은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내 페이지를 통해서 설치 방법도 확인할 수 있으니, 설치하는 것 역시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 설치 가능한 창문 높이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신 뒤에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몇몇 추천 모델처럼 한솔 일렉트로닉스에도 전원을 끄면 20~3초 정도 송풍으로 건조를 한 뒤에 송풍구를 닫습니다. 덕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점점 늦춰지며,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음은 헤어드라이기의 1~2단을 맞췄을 때 정도의 소음으로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6. 위니아 WVV06ENW
특징 및 장점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에너지 효율이 좋아서 전기 요금 부담이 적어요.
- 수분 자동 증발로 물을 비울 필요가 없어요.
- 자동으로 내부를 건조하는 기능이 있어요.
단점
- 자가 설치 과정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소음이 큰 편이라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에너지 효율 | 1등급 |
| 냉방면적 | 17㎡ |
| 냉방능력 | 2100W |
| 인버터 | 인버터 기능 |
이 모델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른 모델처럼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도 잘 다듬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냉방 능력 자체도 특별히 흠을 잡을 곳은 없습니다. 자동 내부 건조, 자가 증발 방식, 자동 절전 모드, 취침 모드 지원 및 히든 디스플레이, 마그네틱 리모컨 등, 기본적인 부분은 모두 갖춘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에너지 효율 때문에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품 설명을 보면 소음에 관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 이 말인즉슨 객관적인 소음 측정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고, 어쩌면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다나와나 클리앙에서 보이는 실제 사용 후기를 봐도 소음은 다소 거슬린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좋고 기본 냉방 능력이나 디자인은 장점이나, 가성비는 좋은 추천 모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최악의 선택은 아니겠지만 최선의 선택도 아닌 모델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제 취향에 불과하겠지만, 전체적인 장단점과 가성비보다는 디자인이 중요할 땐 충분히 선택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7. 신일 SMA-SE20NE
특징 및 장점
- 습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요.
- 5평 크기의 실내에 사용하기 적당해요.
-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요.
단점
- 에너지 효율이 나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운전 모드 | 예약, 타이머, 온도조절 |
| 냉방면적 | 16.6㎡ |
| 자동 풍향 | 좌우 바람 |
| 냉방 모드 | 송풍, 자동, 파워, 냉방, 풍량 조절 |
벽을 타공하거나, 설치비를 낼 필요 없고, 자가 증발 방식이니 배관을 따로 설치하거나 배수 작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5평형이기 때문에 작은방에서 사용하기 딱 적당한 모델입니다.
설치했을 때 창문 안쪽으로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서 거슬리지 않습니다. 좌우 110도로 회전할 수 있어서 바람이 방 안 모든 공간에 시원한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상하로 각도 조절을 하는 것 역시 가능하며, 자동 모드를 맞춰서 선풍기처럼 여러 곳에 바람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전면에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이면서 깔끔합니다. 묘하게 아이언맨의 아크 리액터가 생각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리모컨은 마그네틱 방식이며, 거치해둘 수 있는 홈이 있어서 조금 더 깔끔하게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50여 개의 서비스 센터가 마련되어 있으니, A/S를 받는 속도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2년 무상 보증도 지원을 합니다.
다만, 여닫이 창틀의 두께가 두껍다면 설치할 때 따로 타공을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두꺼운 창틀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따로 문의해서 타공 없이 설치가 가능한지 체크를 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창문형 에어컨 추천 모델과 달리 시세 변동이 다소 큰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장에 급하게 장만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세 변동을 모니터링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모델이며, 소형이면서 냉방 성능이 뛰어난 에어컨을 찾고 있으실 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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