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오늘은 매트리스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경도와 소재, 마감재, 안정성과 내구성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매트리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까지 체크하면서 가성비도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시면 숙면에 도움이 될 최고의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 추천 모델 정리
1. 미국 베스트셀러 그랜레스트 솔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장점
- 허리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요.
- 설치 기사가 없어도 혼자서 설치하기 쉬워요.
- 템포 매트리스 중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해요.
- 옆 사람의 뒤척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 사용 초기에도 냄새가 나지 않아요.
단점
- 스프링이 없는 구조라서 어색할 수 있어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
| 타입 | 메모리 폼, 젤 폼 |
| 쿠션감 | 미디엄 |
| 특징 | 유리섬유 FREE, 방염, 4 존 레이어 |
그랜레스트 솔라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때 큰 이슈가 있었던 라돈으로부터 안전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저 기준치만 맞춘 수준이 아니라 기준치의 1/20 수준이기 때문에 라돈을 완전히 무시하는 정도로 볼 수 있죠.
압축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설치 기사가 오지 않아도 직접 설치하기 수월하고, 외피를 분리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외피 세탁을 하는 것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유리섬유를 조금도 사용하지 않았고,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염 기능 역시 탄탄합니다.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며, 멀티 IDL 레이어를 채택해서 설정한 경도 내에서 신체 굴곡에 따라 편안하게 지지를 해줍니다.
별도로 침대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단, 프레임이 없을 경우 습기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매트리스를 뒤집거나 들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링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스프링의 이탈이나 소음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미국 ASTM 기준인 구름 테스트 역시 10만 회를 실시했습니다. 내구성 역시 확보된 모델인 것이죠.
자리를 잡고 누우면 폼의 일정 부분까지는 포근하게 들어가고, 일정 부분이 지나면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흔들림에 강하고, 특유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으나, 한 번 적응하면 다른 매트리스로 갈아타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편안합니다. 그만큼 숙면에도 많은 도움이 될 매트리스입니다.
2. 접이식이라 편한 그랜레스트 발칸 3단 메모리폼 토퍼 매트리스
장점
- 접이식이라 공간 활용에 좋아요.
- 체열에 강하고 복원력이 뛰어나요.
- 사용 초기에도 냄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 휴대가 간편해서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내구성이 뛰어나도 장기간 사용에도 꺼짐 현상이 적어요.
단점
-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
| 타입 | 3단 접이식, 2중 레이어 폼 |
| 쿠션감 | 미디움 |
| 특징 | 식물성 원료, 유리섬유 Free, 방염, 휴대용, 코퍼 함유 원단 |
누웠을 때 느껴지는 전반적인 감각은 솔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추천 모델과 비슷하나, 두께가 얇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가는 비중이 적습니다. 젤 폼과 HD 폼의 2중 레이어 구조로 허리의 통증을 잡는데 특화되었고, 접이식이기 때문에 손님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물론 캠핑을 할 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사가 많은 자취생,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경우, 기숙사의 불편한 침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좋으며, 모든 안전 기준을 통과했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폼으로 된 매트리스의 경우 온열 기구 사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랜레스트 발칸 3단 매트리스는 40도 이하의 저온이라면 온열 기구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온으로 맞출 수만 있다면, 온열 기구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으나, 포장 단계에서 압축된 부분이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으며, 압축된 부분은 최대 2일 정도면 온전히 돌아옵니다. 만약 두께가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면, A/S를 받으면 되는 부분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사용 방식은 오래된 매트리스가 불편해졌을 때 그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후기를 보면 오래된 매트리스가 불편해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고,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고 사용했을 때 안정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커버의 내구성이 좋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저처럼 집먼지 진드기가 뚫지 못하는 방수커버를 사용하거나, 별도로 커버를 사용하신다면, 기본 커버의 내구성은 딱히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와 가성비가 높은 매트리스이며,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3. 토퍼 분리 모델도 있는 삼익가구 로얄 익스클루시브 유로탑 매트리스
장점
- 유로탑 방식 특유의 포근함이 잘 살아있어요.
- 적당한 푹신함으로 호불호가 적은 편이에요.
- 삼익가구 특유의 가성비가 잘 녹아있어요.
- 가격 대피 풍성한 두께감을 자랑해요.
단점
- 내구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
| 타입 | 독립형 스프링, 유로탑 |
| 쿠션감 | 미디엄 |
| 특징 | 삼중직 니트 원단, 스프레드 패딩, 7 존 포켓 독립 스프링, 밀림 방지 도트 원단 |
개인적으로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을 때 추천하고 싶은 매트리스이며, 내구성과 청결을 위해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뒤집는 분들이라면 스위트 프리미엄 필로우탑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로탑은 토퍼와 타이트 탑의 분리가 불가능하지만, 필로우탑은 기본 매트리스와 탑의 분리가 가능하고, 뒤집어서 쓸 수 있습니다.
토퍼는 폭신하면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체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매트리스가 뜨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열이 많은 분들에게도 필로우탑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트리스를 뒤집으면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매트리스를 들어서 환기를 한다거나, 침대 프레임을 별도로 사용하신다면, 가성비 있게 유로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삼익가구 로얄 익스클루시브 유로탑 매트리스의 또 다른 특징은 30cm 정도의 엄청난 높이를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높이가 높을수록 하중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높이 하나만 봐도 편한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0cm의 높이 중에서 7cm는 유로탑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율도 아주 좋습니다. 체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10cm 두께의 토퍼는 지나치게 몸이 들어가는 느낌이고, 5cm의 토퍼는 지나치게 몸을 들어 올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7~8cm 토퍼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삼익가구가 아주 잘 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중 압축 펠트, 자가트 텐셀 원단, 사면 가드, 밀림 방지 도트원단, 에코론, CL 라텍스폼과 컴포트 폼 등, 전반적인 구성을 봐도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4. 푹신함이 뛰어난 동서가구 U 라텍스 독립스프링 매트리스
장점
- 푹신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아요.
- 호텔에서 느낄 수 있었던 포근함이 느껴져요.
- 독립 스프링의 복원력이 아주 뛰어나요.
- 헬스가드 특허를 받았어요.
단점
- 너무 푹신하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유로탑 |
| 타입 | 독립스프링, 메모리폼 |
| 쿠션감 | 소프트 |
| 특징 | 9 존 독립 스프링, 3중 직원단, 에어 라텍스, 에지 서포터, 헬스가드 |
국내 설비에서 생산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제작된 제품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매트리스에는 700개 이상의 고탄성 스프링이 독립적으로 내장되었고, 천장을 보면서 똑바로 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신체 부위별 지지력이 좋습니다.
참고로 780개의 스프링은 모두 같은 탄성을 가진 것이 아니라 9 존으로 구분되어서 다른 탄성을 가진 스프링이 골고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허리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방식으로 일어났을 때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설계 방식 자체는 신체 굴곡의 지지력이 우수하나, 기본적으로 쿠션감이 소프트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가 크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푹신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미디움 매트리스 추천 모델을 사용했을 때 딱딱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운 체중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포근함과 폭신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쿠션감을 가져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꺼짐 현상이 심해질 것 같지만, 롱텀 데이터를 보면 내구성이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반적인 실사용자 후기를 보면 물렁물렁하다는 쿠션감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 특별히 눈에 띄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마감 상태 역시 꼼꼼하며, 최고의 말랑말랑한 매트리스 추천 모델을 찾을 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5. 숙면을 책임지는 에이스침대 CA 매트리스
장점
- 엔드리스 스프링의 복원력이 뛰어나고, 쏠림 현상이 없어요.
- 허리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요.
- 에이스침대 브랜드의 기술력이 잘 녹아있어요.
-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요.
단점
- 같은 크기의 타 브랜드 대비 비싼 편이에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
| 타입 | 엔드리스 스프링, 타이트 탑 |
| 쿠션감 | 미디엄 소프트 |
| 특징 | 고탄성 폼, 특수 위생 원단, 파워패드, 마이크로가드 |
엔드리스 스프링은 일반 스프링과 달리 S자 굴곡을 갖고 있으며, 강한 탄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변형이나 줄음률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여러 개의 스프링이 하나로 이어진 모습이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소음도 없습니다.
물론 스프링 형태에서 오는 편안함도 큽니다. 뽐뿌, 더쿠, 디시 등, 다양한 곳에서 칭찬하는 방식이자 공법이며, 잠자리에 예민하신 분들에게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 매트리스 추천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스침대 CA 매트리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내장재 사이에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순환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매트리스에 누우면 열이 오르고, 살과 닿는 부분이 뜨거워서 어쩔 수 없이 딱딱한 바닥에서 주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침대가 만든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라면, 체열로 인해 불편해지고 수면에 방해를 받는 일이 없습니다.
E0 등급으로 포름알데이드 방출량이 자연 상태에 가깝고,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되며, 특수 위생 원단 등, 안정성에 대한 부분도 꼼꼼합니다. 그리고 구매 인증을 하면 마이크로가드 무료 교환 쿠폰도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만큼,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같은 크기의 매트리스를 둘러보면 상당히 비싼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잠자리에 예민하고, 정말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을 땐 충분히 가치가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6.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자취의 로망 유로탑 매트리스 꿀잠 컴포트
장점
- 비교적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아요.
- 공기 순환을 위한 입체 구조 설계가 좋아요.
- 마감 소재의 통기성이 뛰어나요.
-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요.
단점
- 허리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 형태 | 원 매트리스 |
| 타입 | 독립 스프링, 유로탑 |
| 쿠션감 | 소프트 |
| 특징 | 3D 입체 구조, 메모리폼 |
저렴한 매트리스는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소음도 케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스프링의 내구성이 떨어지며, 불편합니다. 사실상 깔판 없이 이불을 조금 두껍게 깔고 바닥에서 자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렴한 매트리스 추천 모델의 마지노선이 자취의 로망입니다.
30cm 두께의 독립 스프링과 유로탑 방식을 채택했으며, 메모리폼이 체열로 뜨거워지면서 잠자리가 불편해지지 않도록 상단을 3D 볼륨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메모리폼의 밀도 역시 21D, 31D 수준으로 고밀도이며, 5cm 두께로 설치가 되었으니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롤 패킹 방식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자가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하기 위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일도 없습니다. 참고로 압축된 매트리스의 경우 1시간 정도면 꽤나 많은 부분이 돌아오지만, 압축된 부분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2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실사용자의 후기를 보면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아프고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매트리스 자체의 문제라는 것보다는 쿠션감을 잘못 선택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드럽고 잘 들어가는 소프트 쿠션감을 가진 매트리스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키가 크신 분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가장자리까지 푹신하다는 것입니다. 가장자리는 쿠션감과 무관하게 탄탄해야 매트리스의 내구성이 좋아지는데, 평소 매트리스의 가장자리에 걸터앉는 경우가 많다면 추천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포근한 추천 모델을 찾으시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7. 허리에 좋은 몽제 딥슬립 토퍼 매트리스
장점
- 습기로 인한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걱정이 없어요.
- 세탁이 가능해서 오염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 분리할 수 있고 캠핑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 통기성이 아주 뛰어나고 체열에 강해요.
- 꺼짐 현상에 강해요.
단점
- 단단해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성능
| 형태 | 토퍼, 바닥형 매트리스 |
| 타입 | 에어네트 |
| 쿠션감 | 하드 |
| 특징 | 접착제 Free, 세탁 가능, 온열기 사용 가능, 캠핑용 |
AIRNET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토퍼 매트리스이며, 통기가 아주 잘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이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들 정도죠. 에어네트는 4세대 매트리스라는 얘기가 있는데, 세대가 거듭되면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내구성과 통기성입니다. 특히 통기성이 뛰어나면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걱정이 없어서 좋죠.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이라면 매트리스 전체를 물로 세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트리스는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아도 관리가 소홀하면 오염이 심해져서 버려야 하는 순간이 있기도 한데, 적어도 몽제 딥슬립 토퍼 매트리스는 오염 때문에 버리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4세대라 해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많이 단단합니다. 돌 침대와 스프링 침대의 중간 정도 되는 경도를 갖고 있으며, 단단한 매트리스를 싫어하신다면 추천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시거나, 경도가 낮은 매트리스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땐 온몸에 힘이 빠지게 되고, 근육 대신 매트리스가 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경도가 낮은 매트리스 때문에 허리가 지탱되지 않을 땐 딱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몽제 딥슬립 토퍼 매트리스 추천 모델은 장점과 단점이 극명합니다. 단단하고, 통기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며 청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단해서 가벼운 분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 선택 시 주의 사항
평소에는 관심이 없던 매트리스인데, 장만할 때가 돼서 알아보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어서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종류 때문에 유난히 선택이 어려운 제품이죠.
그래서 선택에 보탬이 되고자, 매트리스 추천 모델을 알아볼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을 아래 엮었습니다. 추천 모델과 함께 살펴보시면 꼼꼼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트리스 충전재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스프링(강한 탄성과 지지력), 라텍스(고무 특유의 강한 탄성과 통풍 및 항균에 유리, 빛과 공기에 약함), 팜(야자열매의 섬유질로 공기층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함), 메모리폼(점성과 탄성이 공존하며 신체 그대로를 받아줘서 편안함, 체열에 취약함), 에어네트(통기성이 뛰어남, 아주 강한 경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기 가격대가 비싸질수록 위해서 다양한 소재를 결합하여 하나의 매트리스를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추천 모델은 단단해야 하나요?
단단한 매트리스 추천 모델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근육을 대신해서 척추를 받쳐줍니다. 단, 지나치게 단단한 매트리스는 특정 부위에 강한 압력을 가하고, 혈액순환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허리에도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척추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적당한 탄성의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당한 탄성은 사용자의 체중과 체형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힘을 빼고 누워본 뒤에 경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 잠을 자는 자세로 누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령대에 따라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 달라지나요?
체형에 따라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 달라질 수 있고, 연령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바른 골격 형성을 위해 체형 측정을 한 뒤에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는 너무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질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이나 독일 등, 수입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 더 좋나요?
매트리스는 개인의 성향과 체형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부 수입 매트리스 추천 모델은 유난히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내게 좋은 상품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국내 브랜드 역시 편안함과 내구성, 디자인, 안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브랜드 및 추천 모델이 다양합니다.
지금까지 7종류의 추천 모델과 함께 유의해야 할 부분까지 알아봤습니다. 지누스, 시몬스, 센스맘, 레이디가구, 잠 스쿨, 템퍼, 이케아 등, 더 많은 브랜드와 종류가 있지만, 가성비 위주로 꼽은 최고의 추천 모델만 선별한 것이니, 이 중에서 선택하면 후회하실 상황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 매트리스 추천 모델이 숙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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