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코딩 노트북 추천 : 개발자 적정 사양 안내

혹시 코딩 노트북 추천 정보를 찾으시나요? 개발자용으로 적당한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필요한 성능을 저렴하게 챙기는 모델은 무엇인지, 사용자 평가는 어떤지 한 번에 알아봅니다. 참고하시면 프로그래머를 위한 제일 좋은 노트북을 찾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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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노트북 빠르게 비교하기

1. 실사용자가 많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3

• 화면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 외부 기기 확장에 문제가 없어요.
• 디스플레이 빛 반사가 적고 시인성이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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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대가 적을수록 가성비는 늘어나는 HP 빅터스 16

• 키보드 내구성이 뛰어나요.
• 특수 항균 처리를 해둔 키보드예요.
•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집중력을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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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트 걱정이 없는 에이수스 비보북 16X

• 웹 개발은 물론 게임 개발도 가능한 사양이에요.
• 터치패드 질감이 좋고, 섬세하게 반응해요.
• CPU 발열 관리 성능이 우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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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이밍과 미디어 편집도 가능한 MSI Creator M16

• 발열 설계가 우수하고 장치 내구성이 뛰어나요.
• 넉넉한 최대 밝기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 180도로 펼쳐지는 힌지와 간편한 화면 공유 기능으로 협업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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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자인과 고성능을 동시에 잡은 레노버 리전 5 프로

• 코딩, 게이밍, 크리에이터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해요.
• TGP와 쿨링 기능 궁합이 좋아요.
• 포드 구성이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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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노트북 적정 사양과 구매 가이드

1. 데스크탑과 노트북

코딩용 PC를 준비할 땐 랩탑과 데스크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장점부터 살펴보면 좋아요.

데스크탑 장점

• 큰 화면
• 뛰어난 가성비
• 뛰어난 확장성
• 발열 걱정 없음
• 간단한 업그레이드
• 뛰어난 마우스와 키보드 편의성

노트북 장점

• 간편한 휴대
• 여유로운 책상 공간 활용

장점 개수만 보면 코딩용으로는 데스크톱이 합리적인 듯합니다. 하지만 랩톱 휴대성은 데스크탑이 가진 모든 장점을 압도하기도 합니다. 한 번을 휴대해도 그 한 번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기도 하죠.

그래서 휴대할 일이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면서 랩탑이나 데스크탑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코딩 노트북 하나와 큰 모니터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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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생을 위한 코딩 노트북

직장인, 대학생, 프리랜서가 사용하는 코딩 노트북 종류가 다른 건 아닙니다. 다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사용할 랩탑이라면, 아무래도 디자인과 휴대성에 비중을 키울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대학생을 위한 코딩용 노트북을 찾는다면, 아래쪽에 엮어둔 글을 참고하시는 편이 좋을 거예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대학생을 위한 노트북 종류 : 다양한 옵션으로 상황에 맞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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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딩용 노트북 최소 사양

고사양을 요구하는 코딩 작업은 흔하지 않아요. 하지만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코딩 노트북은 능률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아래쪽에 정리한 최소 사양은 넘겨주는 편이 좋아요.

• CPU : 최소 인텔 i5 이상 또는 라이젠 5세대 이상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4코어 이상을 선택해야 답답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사용할 코딩용 노트북이라면 6~8코어, 12~16스레드가 좋습니다. 장시간 작업 시 장치 과열로 인한 성능 저하가 싫다면, 인텔 i9 또는 라이젠 9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 메모리 : 메모리 최소 사양은 16GB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같은 개발용 프로그램 하나만 실행해도 16GB 정도는 쉽게 채웁니다. 게다가 메인 프로그램과 함께 인터넷 탭을 여러 개 열고, 유튜브까지 실행하면 16GB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24GB 메모리를 권장합니다. 개발자에게 메모리는 다다익선이니, 32GB도 좋습니다. 참고로 노트북 메모리는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화면 크기 : IDE 탭을 자주 여닫으면 그만큼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해상도가 높고 큰 화면이 좋습니다. 화면 크기는 개발자마다 의견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휴대성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작업성을 위해 16~17인치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휴대하기 쉬운 14~16인치를 선택하되 모니터를 따로 장만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스토리지 :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지 역시 다다익선입니다. 저장 공간이 클수록 개발자에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스토리지가 커질수록 비용은 비싸지기 마련이죠. 그러니 최소한 256GB 이상을 선택하되 나중에 업그레이드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 GPU : 그래픽 성능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앱 개발, 웹 개발을 할 땐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지만, AI 개발, 게임 개발 시 고성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경우 내장 그래픽만으로 부족합니다.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성능을 선택해주세요.
• 디스플레이 : 시인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논 글레어 패널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색상 표현력이 좋은 디스플레이를 고르면 렌더링 이미지를 더 꼼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다른 장치 성능을 모두 맞춰도 예산이 여유로운 경우에만 고려하세요.
• 기타 : 사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위해 PD 충전, 키보드 오타율, 키보드 레이아웃과 키감, 발열, OS 안정성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죠? 그래서 제가 대신 따져봤습니다. 그리고 5가지 코딩 노트북 추천을 합니다. 지금부터 정리할 5가지 노트북 중 하나를 고르면, 해당 가격대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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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노트북 추천 모델 상세 정보

1.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3

장점

• 내장 그래픽이 생각보다 좋아서 가벼운 게임은 가능해요.
• 깔끔한 외관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요.
• 넓은 화면이 작업 효율을 높여줘요.
• 지문 인식 센서로 보안을 높여요.

단점

• 2kg이 넘는 무게는 가볍게 휴대할 수 없어요.
• 터치패드 위치가 애매해요.

성능

의견 모음

•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성능을 챙기는 노트북이다. 프로그래머가 코딩용 노트북으로 선택해도 좋고, 자녀 학습용이나 나처럼 주식 모니터링을 위해서 준비해도 괜찮다. 고사양 작업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스펙이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스펙이 좋고, 웬만한 사무는 다 볼 수 있다. 특히 내장 그래픽이 기대 이상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롤이나 피파를 하옵으로 돌릴 수준은 된다. 일을 하다 집중하기 어려울 때 캐주얼 게임을 한 번씩 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노트북이 아닐까 한다. 터치패드가 왼쪽으로 쏠린 형태라 활용성이 떨어지고, 요즘 나오는 노트북보다 500~1,000g 정도 무겁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 웬만한 게임은 하옵이나 중옵으로 굴릴 수 있는 그래픽 성능이고, 문서 작업이나 웹과 안드로이드 앱 코딩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한 CPU 성능이다. 가격은 기회를 잘 잡으면 50 후반에서 60 초반 정도로 가능하다. 한 마디로 가성비가 좋다. 랜선을 연결하는 포트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와이파이 성능이 부족하지 않아서 큰 단점은 아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역시 팬 소음인데, 부하를 크게 걸지 않아도 팬 소리가 들릴 정도다. 업무용으로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엔터테인먼트 용도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면, 다른 제품을 추천한다. 나는 코딩 노트북 추천을 받아서 사용하는 중이고, 키보드 완성도도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 아이디어패드 슬립 3은 넓은 화면이 마음에 들어요. 디스플레이는 채도가 살짝 빠진 느낌을 주는데, 코딩하면서 쓸 제품에 모니터 채도가 무슨 소용인가요. 그러려니 하면서 씁니다. 워낙 화면이 커서 휴대하는 건 부담스럽지만, 저처럼 시즈모드로 사용하신다면 휴대성이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혹자는 시즈모드로 사용하면 데스크톱이 좋지 않냐는 얘기를 하지만, 시즈 모드라 해도 노트북이 공간 활용이 좋아서 저는 랩탑을 선택했습니다. 아무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성비 좋은 사무용 혹은 코딩 노트북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 고사양 작업을 할 때 팬 소음이 있고, 타이핑할 때 클릭 소리가 들립니다. 제 기준으로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민한 분이라면 거슬릴 정도입니다. 그리고 프리도스로 발송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OS를 설치해야 합니다. 다른 단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에서 더 좋은 성능과 완성도를 기대하는 게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충분히 가격보다 괜찮은 품질이고, 선택할 가치가 있는 모델입니다. 소음이나 OS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면, 만족도는 알아서 따라올 노트북입니다. 여담으로 제 의견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아이디어패드 슬림 3 키보드 배열이 묘하게 불편하고, 오타가 많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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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P 빅터스 16

장점

• 스로틀링 최적화 수준이 뛰어나요.
• CPU와 GPU 성능 밸런스가 좋아요.
• 최대 주사율이 높아서 다양한 환경을 테스트해요.
• 깔끔하게 정돈한 디자인은 사용자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단점

• 터치패드 사용감이 아쉬워요.
• 힌지 고정력이 약하다는 의견이 가끔 보여요.

성능

의견 모음

• 게임 개발이나 머신러닝, 딥러닝 작업으로 넉넉한 GPU 성능이 필요한데, 100만 원이 넘어가는 코딩 노트북은 부담스럽다면, HP 빅터스 16을 추천합니다. 100만 원 아래에서 가장 괜찮은 성능이고, 디자인까지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실물로 보면 꼼꼼한 마감과 오묘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모양이니, 향후 몇 년 동안 매일 사용해도 질리는 일은 없을 거예요. 옆면에는 종류별로 포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외부 장치 연결과 기능 확장이 수월합니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는다면 최대 밝기인데, 300니트는 고사양 노트북에 비하면 분명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햇빛 아래에서 코딩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수치이니, 제 기준으로 단점이 없는 코딩용 노트북입니다.
• 라이젠 5 6600 H 벤츠마크는 i7-8700K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 마디로 일반 코딩용으로 사용하기에 차고 넘치는 사양이다. 그래서 어쩌면 웹 코딩 노트북 추천 모델을 찾는 사람에게 가성비가 떨어지는 선택이다. 하지만 코딩 작업을 하면서 가끔 게임을 하거나, 미디어 편집도 해야 한다면, 이 정도 성능이 딱 좋다. 특히 DDR5 램과 프로세서가 합쳐지면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아주 좋다. 메모리를 확장하는 슬롯도 여유분이 있어서 부족하면 상황에 맞게 용량을 키우면 된다.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보다 사양이 낮은 편이고, 일반 문서 작업이나 단순 코딩 작업을 하기에는 사양이 높아서 포지션이 애매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아주 큰 오해다. 가성비 있게 모든 작업을 소화할 수 있으니, 오히려 한 번 장만하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랩탑이다.
• 뱅앤올룹슨 스피커라 그런지 사운드 품질이 우수하다. 팬 블레이드 설계가 좋은지 고사양 작업을 할 때 팜레스트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널찍한 화면은 듀얼 모니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멀티태스킹에 부족함이 없다. 가격마저 합리적이다. 게이밍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HP 빅터스 16을 추천한다. 물론 꼭 게임이 아니라도 이 정도 랩탑 사양이 필요할 때 가성비 좋게 장만하기 좋은 구성이다.
• 다른 부분은 다 마음에 들었지만, 힌지 유격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가성비가 더 좋은 노트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힌지 상태가 심각하면 A/S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빅터스 16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노트북은 튼튼합니다. 제가 양품을 받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힌지가 약하다는 사람이 재수가 없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족하면서 3개월째 잘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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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이수스 비보북 16X

장점

• 가격 대비 프로세서 사양이 높아요.
• 슬림한 디자인과 1.8kg 무게는 휴대성이 높아요.
• WiFi 6 덕분에 안정적인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요.
• 개발할 때 서브용으로 선택하는 개발자가 많아요.

단점

• 고사양 작업 시 팬 소음이 거슬려요.
•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어요.

성능

의견 모음

• 고가 제품이 아닌데 섬세하게 포장한 부분부터 마음에 든다. 흡사 맥북이나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처럼 꼼꼼한 포장을 했다. 그래서 선물 상자를 열어보는 기분으로 배송받은 상자를 열 수 있었다. 첫인상은 놀라움이었다. 16인치나 되는 큰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는데, 전체 크기는 크지 않아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무게도 생각보다 가볍다. 오히려 충전기가 더 무겁게 느껴질 정도다. 따로 준비한 메모리가 있어서 추가 설치를 위해 분해를 했는데, 내부 히트 싱크 구조와 배기구 위치도 마음에 들더라. 비록 과부하를 걸면 팬 소음이 심해지고, 키보드도 쫀득한 느낌이 드는 건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훌륭하다. 코딩 노트북을 알아본다면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다.
• 노트북을 선택할 때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은 디스플레이 비율입니다. 16:9는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적당하고, 16:10은 문서 작업이나 코딩용으로 적당하죠. 수치상 큰 차이가 없는 듯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생각보다 생산성 차이가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16:10 비율로 맞춰서 나온 에이수스 비보북 16X는 개발자용이나 사무용을 알아보는 분에게 추천하기 좋은 노트북입니다. 가독성도 꽤 괜찮은 수준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외에도 가격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은 수준이고, 특히 하드 디스크 품질이 좋습니다. 다양한 자료를 다루고, 데이터 이동이 많은 분도 답답하지 않게 쓸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에이수스 비보북 16X를 준비하면서 노트북이라는 가전제품은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걸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50~60만 원으로 노트북을 장만하면 웹 서핑이나 겨우 할 정도였는데, 에이수스 비보북 16X은 사무용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인터넷이 안 돼서 당황했지만, 드라이버를 따로 아서 설치하니 아주 잘됩니다. 혹시 인터넷이 안 되면 드라이버만 따로 받아서 설치하세요. 그럼 잘됩니다. 아무튼 한 달 정도 쓰는 중인데 크게 불편한 부분이 드러나거나 심각한 오류가 찾아온 적이 없습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작업을 하지만 않는다면, 가성비 좋게 무난하게 쓰기 좋습니다.
• 180도로 펼쳐지는 힌지가 있어서 협업할 때 좋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힌지를 펼치면, 맞은편에 앉은 사람과도 화면을 함께 볼 수 있다. 광시야각이기 때문에 맞은편 사람도 화면을 볼 때 불편함이 없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키보드 품질이다. 키보드 오른쪽에 숫자 패드가 있어서 데이터 입력이 쉽고, 오타가 잘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문서 작업을 많이 하거나 코딩 노트북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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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SI Creator M16

장점

• 180도 열리는 힌지로 생산성을 높여요.
•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CPU와 화면 비율이에요.
• 뛰어난 성능과 열 관리 시스템으로 고사양 작업이 가능해요.
• 가격이 비슷한 노트북과 비교하면 CPU 성능이 상위권이에요.

단점

•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져요.
• 가격에 비해 외장 마감 소재는 고급스럽지 않아요.

성능

의견 모음

• 가격대가 있는 노트북이다 보니 성능은 당연히 좋다. 특히 디스플레이 성능이 월등하다. 디스플레이는 맥북 M1이나 맥북 M2가 좋기로 유명한데, 내 생각에 MSI Creator M16 디스플레이가 살짝 더 좋다. 그래서 미디어 편집 작업용으로 제일 추천하고 싶은 노트북이다. 물론 모든 작업을 소화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서 문서 작업이 됐든, 코딩이 됐든, 다른 작업이 됐든, MSI Creator M16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게이밍 노트북으로 활용할 정도로 성능이 좋을 뿐, 게이밍보단 전문 작업용으로 고려하고 장만하는 게 적당하다. 화면 비율이나 하드웨어 성능, 구조를 보면 게임용보다 전문 작업용으로 보는 게 옳다. 이 노트북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크리에이터와 게임 개발자가 아닐까 한다.
• 유광 처리한 MSI 검은색 로고가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밋밋한 느낌이다. 그리고 무겁다. 하지만 매력은 넘치는 노트북이다. 뛰어난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고사양 작업을 할 때 성능 저하가 없다. 여러 가지 포트가 있어서 확장성도 좋다. 황금 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는 각종 작업에서 생산성을 높인다. 할인 기회를 잘 잡으면 맥북에 버금가는 성능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게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은 하드웨어 마감 재질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메탈 소재가 아니라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니 큰 불만은 없다. 불필요한 부분에서 힘을 빼고 전체적인 가성비를 높였으니, 보는 사람에 따라 오히려 장점이 될 부분이기도 하다.
• 후기를 보면 좋다는 평가가 많아요. 그리고 저도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노트북입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키보드 내구성이에요. 몇 주 동안 매일 타이핑하는데, 키보드가 오염되지 않아요. 심지어 지문 자국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딩 노트북을 알아보는 분에게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신기한 기능도 한 가지 있어요. 앱 실행 상태와 시스템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하면서 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덕분에 조용한 곳에서 팬 소음으로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죠. 다만, 고사양 게임을 굴리면 팬 소음이 어쩔 수 없이 커져요. 열 배출이 잘 되는 설계를 갖췄지만, 고사양 작업에 쓰는 노트북은 어쩔 수 없이 팬 소음을 감내해야 하는 듯해요. 그래도 거칠거나 귀를 따갑게 하는 소리는 아니라서 소음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비디오, 오디오, 프로그램처럼 컴퓨터로 뭔가를 만드는 분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노트북입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특히 코딩 노트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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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노버 2023 리전 5 프로

장점

• A/S 품질이 뛰어나요.
• 조립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요.
•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서 확장성이 뛰어나요.
• 발열 설계, 성능을 모두 챙기면서 배터리 효율까지 잡았어요.
• 다양한 모드가 있으니, 상황에 맞는 설정값을 선택하고 작업해요.

단점

• 아이들링 상황에서 팬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요.
• 성능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무게는 놓쳤어요.

성능

의견 모음

• 레노버를 삼성이나 애플보다 못한 브랜드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세계적인 점유율을 보면 레노버가 1위입니다. 점유율 1위는 항상 이유가 있는 법이죠. 레노버는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잘 만듭니다. 리전 5 프로처럼 고사양 노트북도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가능해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코딩 노트북을 찾는다면, 레노버 브랜드만 보고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레노버 리전 시리즈는 3, 5, 7이 있고, 5는  중간 등급입니다. 중간 등급이라서 고사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고사양 게임도 얼마든지 상옵으로 즐길 수 있고, 멀티미디어 작업도 무난하게 해냅니다. 3D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누구라도 만족하며 쓸 사양입니다. 보통 고사양 노트북은 디자인이 투박한 경우가 많은데, 레노버 리전 5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탄탄합니다. 오목하게 파여서 오타율을 줄인 키보드, 생산성이 좋은 널찍한 화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압도적으로 다양한 포트 구성까지 흠잡을 곳을 찾기 어려운 노트북입니다.
• 사용자를 배려한 설계가 눈에 띄는 노트북이다. 예컨대 주요 I/O 포트는 장치 후면에 배치했다. 덕분에 여러 가지 기기를 연결해도 선 정리가 쉽다. 옆면에도 포트를 배치해서 확장성을 놓치지 않았다. 전 모델과 비교하면 키보드 레이아웃이 동일한데, 이미 완성된 레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으니 굳이 개선할 필요가 없었던 게 아닌가 한다. 다양한 고성능 노트북과 게이밍 노트북이 있지만, 그런데도 레노버 리전 5 프로를 추천하는 이유는 165Hz 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몰입감이 좋다는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면 화면 밝기, 색 재현율만 좋은 게 아니라 해상도와 비율, 주사율까지 훨씬 높다. 게다가 베젤이 얇아서 프리미엄 감성도 잘 느껴진다. 게임 위주로 얘기했지만, 리전 5 프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딩용으로 써도 되고,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 써도 무방하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니, 상황에 맞게 모드를 선택해서 쓰면 활용도가 아주 뛰어나다.
• 개인적으로 레노버 브랜드 자체를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최근 5년 동안 출시한 모든 리전 시리즈를 사용해봤다. 가장 최근에 사용해본 건 리전 5 프로 버전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무게 외에는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 무거워서 휴대하기 불편하지만, 애초에 고사양을 지원하는 노트북은 다 무겁다. 그래서 레노버 리전 5 프로가 무게 때문에 단점이 생겼다고 보기 어렵다. 그렇다는 장점은 뭘까? 당연히 성능이다. CPU와 GPU 성능만 좋은 게 아니라 넉넉한 메모리, 디스플레이 품질도 뛰어나다. 키보드는 내구성이 좋으면서 타감도 놓치지 않았다. 쿨링 기능도 탁월하다. 전작에 비해 가격이 비싸져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성능을 보면 가격은 저렴하다. 당연히 웹 코딩, 안드로이드 앱 코딩, 게임 코딩을 하는 프로그래머용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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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딩 노트북 추천을 위해 5가지 2023 모델을 알아봤습니다. 실사용자 평가가 좋은 제품이니, 이 중에서 고르면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