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이번에는 게이밍 노트북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가격이 비싸지면 성능도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냥 비싼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게이밍에 얼마나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가격대별로 가장 뛰어난 게임 전용 노트북을 7가지 추렸습니다. 참고하시면 최고의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2021 신모델 기가바이트 G5 KC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가격에 비해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해요.
- 부스터 클럭이 4.2GHz라 대부분의 작업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줘요.
- 100만 원 초중반의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게 적당해요.
- 디아블로3 풀옵션으로 130대 프레임이 나와요.
단점
- 성능과 게이밍이 중점을 두어서 휴대하기에는 불편해요.
- 디자인이 투박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CPU | 헥사 코어 i5-10500H 2.5GHz |
GPU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GDDR6 6GB |
메모리 | DDR4 16GB |
SSD 용량 | 512GB PCle NVMe SSD (M.2) |
벤치마크를 돌려보면 성능은 동일한 제품인 g5 kc i7보다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만큼 10500H가 잘 나왔기 때문이죠. 최근 시세가 조금 오르면서 13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동일한 가격대에서 이 정도 성능을 가진 게이밍 노트북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좋은 반면, 몇 가지 단점들도 눈에 보입니다. 쿨러 소음이 다소 심한 편이고, 발열 관리가 탁월한 수준이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다룰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서멀 그리스를 다시 도포하는 것으로 문제를 개선할 수 있겠지만, 초심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리고 배터리 용량도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즉, 카페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노트북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겜트북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이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으로 보는 편이 적당할 듯합니다. 그래서 휴대가 간편한 종류를 알아보고 있으시거나, 간단하게 사무를 볼 수 있는 노트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최신 게임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 고성능 모델이고, 외관 품질도 상당히 뛰어난 노트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용 편의성이 아닌 장치 성능만 놓고 본다면 같은 가격대에서는 따라올 노트북이 없는 수준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색감 재현율이나 144Hz나 되는 고 주사율만 봐도 얼마나 게임 전용으로 신경을 쓴 것인지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최고 수준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MSI 2021 GE76 Raider
특징 및 장점
- 게임뿐만 아니라 그 어떤 PC 작업에도 막힘이 없어요.
- 삼성의 SSD는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요.
- 전체적인 마감과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요.
- 스피커의 성능도 탁월해요.
단점
- 흠잡을 곳이 없지만 그만큼 비싼 노트북이에요.
CPU | 11세대 인텔 코어 i7-11800H 프로세서 |
GPU | NVIDIA GeForce RTX 3080 16GB |
메모리 | DDR4-3200 16GB |
SSD 용량 | NVMe M.2 SSD 512GB |
그래픽카드에도 양보는 없습니다. 지포스 RTX 3080이 설치되었으며, 롤, 배그는 기본이고,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 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종결자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 중 하나입니다. 게이머의 몰입감을 위해 모니터의 성능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360Hz 고 주사율을 지원하는 IPS 타입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완벽한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게이밍에 특화된 느낌을 줍니다. 전면을 둘러싼 LED 조명이나 내구성이 강화된 힌지, 입체형 드래곤 실드 로고, 통풍구의 드래곤 아머 패턴, 얇은 베젤 등,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게임을 할 때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 인상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은 휴대하는 것보다는 고정된 장소에서 충전하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는 성능에 비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MSI GE76 Raider는 배터리 용량도 서운하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99.9Whr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죠.
물론 DDR4-3200 메모리를 활용한 빠른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 장치 내구성과 성능을 위한 듀얼 쿨링팬과 히트파이프 발열 설계, 노트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게이밍 키보드, 다양한 화면 모드와 AI를 기반으로 성능 최적화를 도와주는 MSI 센터, 다인오디오와의 협업을 통한 듀오 웨이브 우퍼 등, 전체적인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서 놓친 부분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를 갖고 있는 모델이며, 가격적인 부분만 아니라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게임용 노트북입니다.
3.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노트북 레노버 Gaming 3i 15IMH LEGEND
특징 및 장점
- 노트북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키보드의 라이트가 깔끔한 인상을 줘요.
- 타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서 휴대성이 뛰어난 편이에요.
- 동일한 가격대에서 게이밍에 유난히 특화된 성능이에요.
단점
- 소음과 발열 설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게임 종류에 따라 램 용량이 부족할 수 있어요.
CPU | 10세대 intel Core i7-10750H 2.5GHz |
GPU | 엔비디아 GeForce GTX1650 4GB |
메모리 | DDR4 8GB |
SSD 용량 | NVMe SSD 256GB |
성능이야 설치되어 있는 장치 종류를 보면 되니, 제가 따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을 알아보면서 장치를 봐도 성능을 가늠하는 것이 어렵다면 [cpubenchmark.net]와 같은 곳에서 장치 종류를 검색하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장치 성능과 비교하면 됩니다. 그럼 어느 정도 속도가 될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다나와를 비롯해 클리앙, 더쿠, 디시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노트북 중 하나이고, 1050보다 약 50% 정도 성능이 향상된 GTX1650이 들어갔으며, 10세대의 i7-10750H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을 보면 퍼포먼스에 있어서 크게 답답한 구석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성능을 100만 원대 초반에 장만할 수 있다니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게이밍 노트북인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노버 2020 Gaming 3i 15IMH LEGEND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은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리고 외관이 화려한 경우가 많죠. 하지만 레노버의 경우 성능은 게임에 특화되어 있지만, 외관은 날렵하고 깔끔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듭니다. 2.2k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가 가능하고, 최대 7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도 크지 않습니다. 게임을 할 때 좋은 것은 당연하고, 대학생분들의 과제용이나 직장인 분들의 사무용으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성이 뛰어난 모델을 찾을 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게임용 노트북입니다.
4. 가성비가 탁월한 한성컴퓨터 2021 게이밍 노트북 TFG
특징 및 장점
- 한성컴퓨터 특유의 가성비가 잘 녹아있는 모델이에요.
- 팬 소음 설계가 탁월해요
- 메트로 2033 리덕스 정도는 풀옵션으로 구동할 수 있어요.
- 넓은 화면으로 시원한 게이밍이 가능해요.
단점
- 윈도우를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야 해요.
CPU | AMD Ryzen 7 4800H 8코어 16스레드 2.9GHz |
GPU | NVIDIA 지포스 RTX3060 6GB |
메모리 | ddr4 16gb SO-DIMM |
SSD 용량 | 500gb m.2 nvme |
다만, 팬 소음의 경우 예전보다 정돈된 느낌을 주는 정도일 뿐,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해보면 저소음이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으며, 소리에 예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까지도 다소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에 맞게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17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고, RTX 3060이나 라이젠 7 시리즈 4800H, DDR4 16GB 등,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장치의 성능 수준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 정도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가격은 150만 원을 넘지 않는 수준이니, 가성비 종결자라 할 수 있겠죠? 특히나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얇은 베젤 덕분에 노트북의 전체 크기는 15인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17인치 중에서는 휴대하기가 편한 사이즈인 것이죠.
아쉽다고 얘기가 나오는 부분 중 한 가지는 OS가 기본 포함된 모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OS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또 설치와 관련된 인건비도 당연히 지불해야 합니다. 즉,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저렴하게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을 장만하려면 오히려 윈도우가 빠진 버전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OS를 직접 설치해본 적이 없으시다면, 윈도우 설치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영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설치를 해보면, 그냥 일반 응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OS가 없는 버전으로 노트북의 가격을 낮추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무튼, 팬 소음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고, 전체적인 하드웨어의 마감과 휴대성보다는 성능 자체에 중점을 두고 게이밍 노트북을 알아보신다면, 한성컴퓨터의 TFG를 추천합니다.
5. 저렴해서 좋은 에이수스 2021 X515 게이밍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노트북 중 하나에요.
- 신뢰도가 높은 웨스턴 디지털 SN530 SSD가 설치되어 있어요.
-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단점
-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에요.
-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편이라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CPU | 인텔 코어 i5-1035G1 1.0GHz |
GPU | Intel UHD Graphics |
메모리 | 4GB DDR4 |
SSD 용량 | 512GB M.2 NVMe PCle 3.0 |
SSD는 퀘이사존에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M.2 NVMe PCle 3.0이 512GB로 설치되어 있고, 빠른 부팅 속도를 보여줍니다.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래픽카드 쪽은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저사양 게임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초등학생, 중학생분들의 학습용이나 라이트한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만하기 딱 좋습니다.
사무용으로 나오는 저가형 PC로 게임하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과부하가 걸리면서 발열이 심해지고, 장치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SUS 2021 X515이라면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괜히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것이죠.
무게는 1.8kg으로 휴대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며, 전원 어댑터가 45W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휴대할 때 거슬리지 않습니다. 전체적이 외관도 크게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모델입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작은 편이라 완충 시 3~4시간 사용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보조배터리로 보완할 수 있고, 충전기 자체가 가볍고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전원이 없는 곳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치명적인 단점은 될 수 없을 듯합니다.
6. 믿고 쓰는 브랜드 삼성전자 2021 플러스 2 15.6 게이밍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삼성의 A/S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 탄탄해요.
- 대부분의 게임은 중간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요.
- 얇은 베젤 덕분에 시원한 느낌의 화면을 경험할 수 있어요.
- 갤럭시 노트북 프로 360과 비슷한 성능이라는 점이 생각하면 가성비가 탁월해요.
단점
- 생각보다 무겁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CPU | 인텔 코어 i7-1165G7 2.8GHz |
GPU | NVIDIA GeForce GTX 1650Ti GDDR6 4GB |
메모리 | 8GB |
SSD 용량 | 512GB NVMe SSD |
최고 등급의 옵션은 아니더라도 웬만한 게임은 다 굴릴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그리고 게임용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픽 작업에도 잘 어울립니다. 위에서 특징을 얘기할 때 넌지시 적어두었지만, 성능만 보면 갤럭시 북 프로 360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죠. 그래서 가성비가 탁월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 안에서만 비교하는 것은 부족합니다. 사용 편의성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모든 브랜드의 모든 노트북과 비교를 해봐도 가성비는 뛰어난 편입니다.
어도비로 작업하는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고, 오피스 프로그램과 화상 전화 앱 등을 멀티로 사용해야 하는 직장인 분들과 학생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무용으로 사용하면서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화질이나 사운드도 크게 흠잡을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한 가지는 발열 관리가 아주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발열 관리가 우수하면 CPU와 GPU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체감 성능은 더 좋아집니다. 물론 발열 관리를 통해 장치의 수명을 늘리고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단점을 굳이 꼽는다면, 다소 무게가 있어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것이고, 초기 설정이 조금 귀찮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글과 컴퓨터를 따로 장만해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단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게이밍으로 나온 모델이라는 것만 봐도 후회할 일이 없을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입니다.
7. 밸런스가 완벽한 Apple 2020 맥북 에어 13 노트북
특징 및 장점
- 사무도 보고, 개발도 하고, 콘텐츠 편집도 하고, 게임도 할 때 선택하기 좋아요.
- 애플의 완벽한 마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 M1은 그 어떤 프로세서도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를 갖고 있어요.
- 맥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팬이 없어서 작동 소음이 전혀 없어요.
단점
- 모든 작업을 준수한 수준으로 커버하지만 성능 자체는 사진과 동영상 편집에 가장 적합해요.
CPU | 옥타코어 M1 3.2GHz |
GPU | M1 |
메모리 | 8GB |
SSD 용량 | 최대 2TB |
상품 안내 페이지를 보면 넉넉한 배터리 용량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로 완충할 경우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 사용은 8시간 정도로 보는 편이 적당할 듯합니다. 하지만 8시간도 충분히 넉넉한 수준이기 때문에 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성능 역시 탁월합니다. 맥의 디스플레이를 가져온 것이니 나쁘다는 게 오히려 이상할 듯합니다. 색역이 아주 정확하기 때문에 디자이너 분들도 캘리브레이션을 별도로 하지 않도 사용해도 될 수준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무용으로 좋고, 영상 편집과 디자인 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추천 모델은 맞지만, 사실 이번에 정리해둔 모든 게이밍 노트북 추천 모델을 통틀어서 게임과는 가장 어울리지 않는 PC이기도 합니다.
게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포스 나우를 사용해도 묘하게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pple 2020 맥북 에어 13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으면서 사무용으로 조금 더 치우친 모델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사무용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선택하신다면 절대로 후회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단점이 전혀 없는 노트북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웹캠의 화질이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고화질 화상 카메라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웹캠을 장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 모델 대비 베젤이 넓다는 것도 단점입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 균형이 좋아서 치명적인 수준은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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