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오늘은 외장 ssd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기라 할 수 있는 속도, 인터페이스, 발열, 보안, 안정성은 당연히 평가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디자인, 가격까지 체크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외장하드를 찾고 있으셨다면, 이번에 선별한 7가지 모델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장 ssd 추천 모델 정리
1. 디자인까지 잡은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외장 SSD
장점
- 일반 외장 ssd처럼 투박하지 않아요.
- 포맷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요.
- 방수/방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스마트 기기에서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마감 재질이 미끄럽지 않아서 떨어트릴 일이 없어요.
단점
-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발열은 예상해야 해요.
- 기본 케이블이 조금 뻣뻣해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1(USB3.2 Gen2) |
최대 속도 (읽기/쓰기) | 1,050MB/s, 1,000MB/s |
보안 기능 | AES256bit, 암호화 |
부가 기능 | 충격방지, 방진, 방수 |
-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해서 하나 장만했다. 설정하지 않고 연결해서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 외관이 딱딱한 재질이 아니라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 고무 같은 느낌이다. 다른 외장 ssd와 다른 느낌이라 오히려 마음에 든다. 지인에게도 추천해 줄 수 있다.
- 미니멀한 디자인과 C 타입 USB 일반 USB 모드 사용할 수 있는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다. 디자인인 실물이 정말 아름답다.
- 우주선 속도를 보여준다. 게다가 방수 기능까지 너무 좋다. 발열이 조금은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다. 외장 ssd 추천을 한다면 꼭 얘기해야 할 종류이다.
- 기존에 업무용으로 씨게이트 외장하드 HDD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고장으로 이번에 샌디스크 외장 ssd를 가성비 있게 장만했다. 평소에 4시간 걸리는 데이터 전송 시간이 10분 안으로 해결되니 너무 마음에 든다. 크기도 HDD보다 훨씬 작아서 좋다.
-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다가 책상 모서리에 박았는데, ssd에는 자국도 보이지 않는다. 저장해둔 사진도 다 안전하다.
총 평가
외장 ssd를 선택할 때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SSD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외장 ssd 추천 모델과 달리 홈이 있기 때문에 줄을 걸어서 다닐 수도 있습니다. 표면에는 여러 개의 타공 구멍이 있어서 먼지가 쌓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막상 사용해 보면 오염이 잘되지 않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이 뻣뻣하다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케이블이 뻣뻣하면 사용감이 떨어질 수 있어도 내구성은 오히려 좋아집니다.
디자인 외에 속도, 안정성, 내구성 등의 기본기에 대한 부분도 흠을 잡을 곳이 없습니다. 조금의 발열도 허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디자인이 기호에 맞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할 수 있는 외장 ssd입니다.
2. 지문으로 보안을 강화한 삼성전자 외장 ssd T7
장점
- 실물로 보면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 지문으로 파일 보안을 높일 수 있어요.
-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 기술력이 잘 녹아있어요.
- 외부 LED를 통해서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내부와 외부 모두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서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좋아요.
단점
- 손에 땀이 많거나, 지문이 흐리면 지문 인식률이 떨어지기도 해요.
- 보안이 중요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지문 인식은 거품이 될 수 있어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2 Gen2 (10 Gbps) |
속도 (읽기/쓰기) | 1,050MB/s, 1,000MB/s |
무게 | 58g |
부가 기능 | 지문 인식, 모션 LED, 관리 소프트웨어 |
- 삼성전자 하나만 보고 골랐다.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디자인 훌륭하고, 마감 상태 좋고, A/S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포장 상태마저 꼼꼼해서 마음에 든다.
- 유니크한 느낌이 들어서 블루 색상 외장 ssd를 선택했다. 삼성 특유의 쨍한 느낌이 있어서 눈이 맑아지는 느낌마저 든다. 광택 상태도 괜히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항상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 고민을 하다가 1테라 ssd 추천을 받아서 선택했다. 외장 하드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작업할 수 있지만, 집에서는 쉬고 싶다.
- PC, TV, 게임기까지 호환성이 뛰어나고, 장치를 가리지 않고 항상 안정성이 좋다. 보안 기능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보안 기능이 없는 외장 ssd보다 보안 기능이 탄탄한 외장 ssd가 더 좋은 것 같다.
- T5보다 약간 크고 무거워서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속도와 발열은 T5보다 훨씬 진화했다. 친구에게 외장 ssd 추천을 받은 뒤 직접 따져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고민의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다.
총 평가
삼성전자의 메모리 기술력은 세계 1위입니다. 그리고 삼성이 만든 T7 MU-PC1T0 모델이라면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A/S 만족도와 마감 품질까지 고려하면 누구에게나 좋은 선택이 될 외장 ssd 추천 모델입니다.
특히 사용자 지문을 저장하고, 지문으로 인증을 거치는 보안 기능이 있으니, 대외비 데이터가 많은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기 적당한 외장 ssd 모델입니다. 단, 지문 인식 기능은 손에 땀이 많거나, 지문이 닳아서 흐린 분들에게는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기능 때문에 가격 자체가 비싸지기도 했습니다. 즉, 데이터 보안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어려운 외장 ssd 모델입니다.
3. 데이터 복구가 따라오는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 ssd
장점
- 아주 조용하게 작동해요.
- 불량과 망가진 외장 ssd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 줘요.
- 측면의 직물 원단 소재 채택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 씨게이트 툴킷 백업 기능은 사용 편의성이 아주 뛰어나요.
- 본사에서 직접 3년 내 1회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보장해 줘요.
단점
- 처음 장치 연결을 할 때 인식 속도가 더딘 느낌이 있어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1(USB3.2 Gen2) |
속도 (읽기/쓰기) | 1,030MB/s, 1,030MB/s |
백업 | 데이터, Toolkit |
통합 A/S | 3년 |
- 컴퓨터, 갤럭시 탭 s6, 아이패드 프로까지 내가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외장 ssd를 연결해서 요긴하게 쓰는 중이다. 고용량 미디어를 보관하다 보니 로딩할 때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재생이 시작되면 아주 쾌적하게 작동한다.
- 기계 마찰음과 같은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아서 좋다. 외장 ssd의 모양이나 무게, 크기도 다 마음에 든다. 하지만 기본 케이블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
- 요즘에는 외장 ssd가 이렇게 작은 줄 몰랐다. 처음에 너무 작아서 당황했다. 그리고 지금은 작은 크기에 익숙해져서 아주 편하게 잘 들고 다닌다. 제품 속도도 빠르고 색감도 고급스럽다.
- 포토샵 4개월 이용권이 함께 와서 좋았다. 맥북과 아이맥 부트 캠프용으로 외장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외장하드에서 부트 캠프를 쓰면 속도의 한계는 있다. 그래도 안전하고, 안정적이라 긴급할 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 콤팩트한 크기가 좋다. 속도는 압도적으로 빠르다.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배송 품질도 마음에 든다.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외장 ssd이다.
총 평가
씨게이트 외장 ssd 추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본사가 직접 데이터 복구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3년 내에 1회만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항상 만약의 상황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데이터가 중요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지켜야 한다면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 ssd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망가진 외장 ssd를 본사로 보내면 망가진 제품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데이터만 복원하고, 복원한 데이터는 새로운 외장 ssd에 담아서 보내줍니다. 그리고 씨게이트 본사의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90% 이상입니다. 외장하드를 바닥에 떨어트려서 파손된 상태라 해도 비를 맞고 젖거나 실수로 데이터를 지운 상태라 해도 90% 이상의 확률로 데이터 복원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담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외장 ssd 추천 모델을 사용한다고 해도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클라우드와 다른 외장하드를 써서 2중, 3중으로 백업을 해두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4. 외부 충격에 강한 위즈플랫 Portable ssd 외장하드
장점
- IPX 6등급의 뛰어난 방수/방진 테스트를 거쳤어요.
- USB 케이블이 일체형이라 잃어버릴 위험이 없어요.
- MIL-STD-810 등급으로 험난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알루미늄 합금과 서멀 패드의 궁합이 좋고, 냉각 성능이 뛰어나요.
단점
- 다른 외장 ssd 추천 모델에 비해 크기가 조금 큰 편이에요.
- 내장 케이블 방식은 케이블이 손상되면 A/S를 맡길 수밖에 없어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1 Gen2 |
속도 (읽기/쓰기) | 1,000MB/s, 1,000MB/s |
통합 A/S | 3년 |
부가 기능 | IP66 등급 방수/방진, MIL-STD-810 등급 충격 보호, USB 케이블 일체형, 알루미늄 합금 쿨링 시스템, 3중 다중 보호 설계, 누전 방지, 쇼트 방지, 노이즈 방지 |
- ps4 pro에서 외장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FX1000을 선택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외장하드와 비교하면 속도가 4배 정도 빨라진 것 같다. 들고 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내구성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생긴 것만 봐도 튼튼해서 마음에 들기는 한다.
- 내구성에 특화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탐험을 다니거나 여행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환경이라 해도 데이터가 소중할 땐 외부 충격에 튼튼하게 버티는 외장 ssd가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한다.
- 발열 설계에 힘을 줬다고 하는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쿨링이 잘 되지는 않는다. 내 기준에서 발열이 있는 편이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 다만, 크기는 조금 더 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기계는 잘 모른다. 그래서 지인에서 외장 ssd 추천을 받아서 선택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보통의 외장하드와 다른 모양이지만, 지금까지 게임을 보관하면서 사용할 때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불만도 없다.
총 평가
내구성 하나만 놓고 평가를 한다면 위즈플랫 FX1000 모델은 가장 좋은 외장 ssd 추천 모델입니다. 레저를 즐기는 분들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외장하드입니다. 물론 극한 환경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환경이라 해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약한 외장하드에 비해서 수명도 훨씬 길어질 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내장된 형태이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 빠른 속도를 받쳐줄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내장된 케이블은 금속 브레이징으로 EMI 감소 효과도 좋습니다.
보통의 외장 ssd와 비교를 했을 때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다는 점과 크기가 크다는 부분이 아쉬울 수 있지만, 이런 단점이 크게 와닿지 않고 내구성과 편의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외장 ssd입니다.
5. 알뜰하게 가성비를 챙기는 WD My Passport 외장 ssd
장점
-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어요.
- 무려 5년 동안 제한 보증을 해주고 있어요.
- 낙하 충격 방지 설계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요.
- 자동 백업 기능으로 데이터를 편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처리 방식을 채택했어요.
단점
- 외관의 마감 재질과 품질이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 발열이 꽤 있는 편이에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0(USB3.2 Gen1) |
방식 | M.2 |
보안 기능 | 비밀번호 입력, AES256bit |
부가 기능 | 충격방지, GC, TRIM 지원, S.M.A.R.T., UASP 지원 |
- 1TB를 장만했지만, 포맷하고 연결하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는 953GB로 잡힌다. 아마도 보안이나 백업 소프트웨어가 자치하는 비중이 아닐까 한다. 그래도 1tb에 근접하니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다. 속도 빠르고, WD에 걸맞은 아주 넉넉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 WD는 예전부터 외장하드 안정성이 좋기로 유명했다. 물론 외장 ssd에서도 마찬가지다. 외장하드는 데이터 보관이 중요하고, WD의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브랜드 하나만 봐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 컴퓨터, 노트북 내부의 SSD가 m.2 타입이고 선더볼트나 USB 3.2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속도가 기대 이하로 나올 수 있다. 인텔 7~8세대 이상의 제품이나 라이젠에서는 시스템 문제가 없을 듯하다.
- 원래 사용하고 있었던 외장 ssd는 자료를 옮길 때 튕기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추천을 받고 장만한 외장 ssd는 자료를 옮길 때 튕기는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엄청 안정적이다.
- 가상악기 때문에 외장 ssd를 장만했다. 그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작고 발열도 덜하다.
총 평가
삼성전자가 속도와 설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면, 가성비와 안정성의 명가는 WD라 할 수 있죠? 삼성전자와 견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외장 ssd 기업 중 하나이고, 삼성과 마찬가지로 브랜드 하나만 보고 선택해도 실패할 일은 없습니다.
삼성의 외장 ssd 추천 모델은 전체적으로 각지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면, WD가 만든 My Passport SSD 외장하드는 둥글고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마감 재질은 지문이 잘 남지 않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모든 외장 ssd를 통틀어서 가장 긴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그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이 불호이기는 하나, 가성비를 중점적으로 고려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외장 ssd 모델입니다.
6. 휴대성과 속도를 모두 겸비한 에이데이타 외장 ssd
장점
- 메탈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해요.
- 작은 크기 덕분에 휴대가 간편해요.
- 외부 금속 쉘 덕분에 기계적 소음이 없어요.
- 저장 장치 부문에서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했어요.
단점
- 쿨링 시스템의 수준과 발열 수준이 아쉬워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2 Gen2 with Type-C |
속도 (읽기/쓰기) | 1,000MB/s, 800MB/s |
통합 A/S | 3년 |
호환성 | 윈도우 8, 윈도우 8.1, 윈도우10, Mac OS X 10.6 이상, Linux Kernel 2.6 이상, 안드로이드 5.0 이상, PS4(플스 4), PS5(플스 5), XBOX |
- PS5 게임용 호환이 가능해서 플레이스테이션 5 외장 스토리지용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데이터 이동 중에 끊김이 있다거나, 실행이 안 되는 문제는 없지만, 구조상 발열에는 취약한 것 같다. 발열 때문에 수명도 걱정된다.
- 제품 자체의 성능에 아주 만족스럽다. 여기저기 검색하고 외장 ssd 추천도 받으면서 선택한 종류다. 속도 빠르고, 아주 단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엄청 작다.
- 사용하다 보면 손으로 만졌을 때 뜨거운 느낌이 들 정도로 발열이 문제다. 방열을 위한 추가 설계가 필요한 외장 ssd가 아닐까 한다.
- 무소음 수준으로 아주 조용하게 작동한다. 발열이 심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내가 써보니 발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NVME라는 생각을 하면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 외장 ssd를 실제로 받아서 써보면 보통은 상품 설명서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SE760은 상품 설명서에 거짓이 없다.
총 평가
에이데이타 SE760은 메탈 소재 채택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둥근 형태이기 때문에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는 다른 모델과 비교했을 때 최대 읽기 속도와 최대 쓰기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인데, 막상 벤치마크를 해보면 오히려 상품 설명 보다 높게 나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평균 속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쾌적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합니다.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 역시 뛰어나며, 용량을 많이 사용해도 속도가 안정적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브랜드로 인한 거품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외장 ssd 추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발열 설계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여러 실사용자가 쿨링 시스템의 성능 부족을 문제로 꼽고 있으며, 장시간 사용할 경우 뜨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열 설계가 특히나 중요한 분들에게는 권장하고 싶지 않은 외장 ssd 추천 모델입니다.
7. 명가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삼성전자 외장 ssd
장점
- 마감 품질이 아주 뛰어나요.
- 쿨링 시스템의 설계 품질이 뛰어나요.
- 시기를 맞추면 하드케이스를 받을 수 있어요.
- 삼성의 DRAM과 NAND 기술력은 신뢰도가 높아요.
- PS4, PS5, X-box에서도 아주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줘요.
단점
- 색상의 호불호가 큰 편이에요.
- 케이블 종류에 따라 속도 편차가 다소 있는 편이에요.
성능
인터페이스 | USB3.2 Gen2 (10 Gbps) |
속도 (읽기/쓰기) | 1,050MB/s, 1,000MB/s |
통합 A/S | 3년 |
백업 | 데이터, 데스크톱, 모바일, 스마트폰 |
- 삼성 로고가 없어도 삼성이 만든 외장 ssd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하다. 꼼꼼하지만 아저씨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빠른 속도와 뛰어난 안정성, USB 포트의 적절한 크기까지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든다.
- 사람들이 삼성전자 외장 ssd 추천을 많이 하는 것은 역시 이유가 있다. 단자 부분에 충격이 있었는데, 잘 버티고 있다. M1 맥북과 아이맥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
- 다른 건 몰라도 외장 SSD는 무조건 삼성으로 선택한다. 기술력과 품질을 생각하면 더 비싸도 선택할 가치는 충분하다. 기왕이면 엄청 큰 용량으로 외장 ssd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나는 작아도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하려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 친구가 T5를 사용하고 있어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고 테스트해 봤다. 정밀한 실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T7 외장 ssd가 T5보다 약 2.5배 빠른 듯하다.
- 제품 자체는 좋다. 다만, 이런 외장 ssd의 속도를 제대로 체감하려면 nvme ssd 속도를 감당할 포트가 있어야 하고, 케이블도 있어야 한다. 포트와 케이블이 준비되어 있다면 980MB/s 이상의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유지한다.
총 평가
마지막으로 정리하게 된 삼성전자 외장 SSD T7은 먼저 정리한 삼성 외장 ssd 추천 모델에서 지문 인식 기능만 빠졌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즉, 삼성전자 T7은 좋지만,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부 LED가 없는 형태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앞에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T7 역시 사용 가능한 용량이 조금 남은 상태에서도 아주 안정적으로 속도를 유지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역시 방열 기능입니다. 발열 설계가 아주 뛰어나고, 모든 외장 ssd 추천 모델과 비교를 해봐도 발열 수준은 상급에 속합니다. 즉, 고온으로 인해 부품이 타격을 입는 일이 없고, 그만큼 기대 수명이 늘어납니다.
여담으로 당연한 얘기겠지만, T7 외장 ssd의 인터페이스는 USB3.2 Gen2이기 때문에 USB 3.0과 같은 낮은 버전을 쓰면 최대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USB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 상태인지 체크하시고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외장 ssd 하드 선택 시 참고 사항
혹시 이번에 외장 ssd를 처음으로 장만하신다면, 어떤 기준을 두고 모델을 고민해야 하는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를 간략하게 엮었습니다. 살펴보시면 선택과 구매에 도움이 될 거예요.
외장 SSD 완제품과 직접 조립 방식 중 뭐가 더 저렴한가요?
M.2와 mSATA의 경우 완제품 방식의 외장 ssd가 저렴하며, 2.5형은 보통 직접 조립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다만, 가격보다는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제품은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제조사 A/S 이용이 편합니다. 하지만 내장된 SSD를 확인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 직접 조립하는 외장 ssd는 원하는 ssd를 장착할 수 있고, 언제든지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립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고, A/S를 이용하는 절차도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외장 SSD의 인터페이스는 무엇인가요?
외장하드는 제품에 따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가 다릅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는 숫자가 높을수록 처리 속도가 빠른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USB 3.0보다 3.2가 빠릅니다. 그리고 GEN1보다 GEN2가 더 빠릅니다. 다만, 인터페이스 버전이 높아도 PC, 노트북 등의 USB 포트 버전이 낮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USB 포트의 버전을 먼저 확인한 뒤에 SSD의 인터페이스를 고민해 주세요.
발열이 심한 외장 ssd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발열 설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외장 SSD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뜨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온에 SSD가 노출되면 성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발열이 심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ssd의 표기 용량과 실제 용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1TB SSD를 열어보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약 931GB가 나옵니다. 이렇게 표기 용량과 실제 용량이 차이 나는 이유는 컴퓨터의 2진법 계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쉽게 표현을 하자면 제조사는 10진법을 기본으로 하며, 1MB를 1,000KB로 계산하기 때문에 표기 용량과 실제 용량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7종류의 외장 ssd 추천 모델을 알아봤습니다. 퀘이사존, 디시, 클리앙에서도 평가가 좋은 모델이니, 이 중에서 선택하시면 후회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