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추천 세트 TOP 5 : 포세린 세라믹 포함

4인용-식탁-추천-모음

혹시 가정에서 사용할 4인용 식탁 추천 제품을 알아보시나요? 사용 편의성, 내구성, 재질, 조립 방식, 디자인까지 따져가며 찾아낸 식탁을 알아봅니다. 가격까지 체크하며 가성비도 챙겼으니, 참고하시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4인용 식탁 빠른 비교

1. 곡선과 직선이 조화로운 나탈리 세라믹 식탁

  • 성인 4명이 앉아도 넉넉한 길이로 설계했어요.
  • 두꺼운 세라믹으로 내구성 걱정이 없어요.
  •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요.

2. 아이도 함께 쓰기 좋은 스칸딕 와이드 식탁

  • 낮은 높이로 아이와 함께 쓰기 좋아요.
  • 네 가지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맞춰서 선택하기 좋아요.
  • 식탁 세트에 벤치 구성이 가능해서 활용도를 높였어요.

3. 깔끔하면서 화사한 보니애가구 포세린 식탁

  • 아일랜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 다양은 의자 세트 구성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 무광 세라믹으로 얼룩, 스크래치, 열기, 화기, 산도, 기름에 강해요.

4.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루시드퍼니처 데보라 식탁

  • 프레임 안정감이 뛰어나요.
  • 스크래치에 강한 아쿠아 원단을 사용했어요.
  • 여러 가지 의자 색상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5. 모던하고 세련된 보니애 모어 세라믹 식탁

  • 편안한 등받이를 가진 의자는 처음 앉아도 이질감이 없어요.
  • 모던 디자인으로 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해요.
  • 분체 도장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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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세트 구매 가이드

1. 식탁 구매 시 따져볼 만한 부분

단순하다면 단순한 형태를 가진 식탁이지만, 의외로 구성 요소가 다양하고 따져볼 부분도 많습니다. 하나씩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을 빼고 식탁을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부피가 크고 인테리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가구이니, 디자인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지켜야 할 부분 정도는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은 눈으로 보이는 모양과 함께 실용성을 놓치면 안 됩니다. 예컨대 아름답고 모던한 디자인을 만들려고 다리를 지나치게 얇게 만들면, 내구성이 떨어지고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는 했지만, 좋은 디자인은 실용성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조화가 중요합니다.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주방에 클래식 디자인 식탁을 놔두면 어울리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봤을 때 아무리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이라 해도 주방 또는 거실 인테리어와 궁합이 맞지 않다면 피해주세요.

디자인을 평가하는 안목이 없어서 걱정인가요? 괜찮습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 풍을 분류하고, 가장 좋은 조합을 찾는 게 어려워도 걱정하지 마세요. 채도가 낮은 가구를 선택하거나, 기존 인테리어와 비슷한 색깔을 선택하기만 해도 실패하는 일은 없습니다. 색깔을 고른 뒤 디자인은 그냥 내 눈에 예쁘면 됩니다. 그럼 디자인 만족감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소재

식탁은 다양한 소재로 만듭니다. 원목 나무, 세라믹, 철제, 리놀륨, 유리, 대리석으로 만든 게 대표적이죠. 소재에 따라 특성이 제각각이라 완벽한 종류는 없습니다. 다만, 매일 사용하는 4인용 식탁이니 내구성이 좋고, 관리하기 쉬운 재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저렴한 예산에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은 재질을 찾는다면, 포세린 세라믹을 선택하세요.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질감은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세린 세라믹은 차가운 인상을 풍기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포근한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원목을 사용한 가구를 고르세요. 어떤 나무를 사용했고, 어떤 가공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달라지지만, 가성비를 챙기려면 고무나무를 사용한 제품이 좋습니다.

사이즈

4인용이라 해도 상판 길이와 폭, 높이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높이가 낮은 제품이 좋고, 실내 공간이 크지 않다면 가로 길이가 짧은 제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성인만 사용하는 4인용 식탁이라면, 아무래도 상판 공간이 넓은 게 좋습니다.

용도

식탁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게 가능합니다. 밥을 먹을 때, 요리할 때, 공부할 때, 일할 때, 앉아서 쉴 때 활용할 수 있죠. 다만,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은 달라져야 합니다. 용도가 다양해질수록 상판은 넓어야 하고, 재질은 오염에 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얇은 코팅 처리를 해둔 원목 식탁은 요리할 때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름이 튀면 닦기 어렵고,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죠.

그러니 활용 목적에 맞는 재질과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식탁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자료를 펼쳐두고 일하는 경우가 많다면, 4명이 쓴다고 해도 6인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평가 요소를 몇 가지 정리했습니다. 위에 세세하게 적어두지는 않았지만, 추가 기능(접이식 등), 의자와 탁자 궁합(디자인, 테이블 간섭, 좌식 형태 등), 상판 모양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평가 항목이 있지만,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한지 얘기하는 건 어렵습니다. 성향에 따라 디자인이 가장 중요할 수 있고, 실용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다리 조립 방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니 4인용 식탁을 알아볼 때 이런 부분도 체크하면 좋겠다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


2.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제품

가구는 가격이 비싸지면 품질도 좋아집니다. 예컨대 원목 가구는 비싸질수록 코팅 처리 방식이 복잡해지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끈적임이 생기지 않죠. 그리고 비싼 가구에 들어간 목재는 눌림과 찍힘에 강하고, 옹이 모양과 개수, 목재 뒤틀림까지 계산하며 제작합니다. 하지만 디테일이 좋으면, 가격은 상상 이상 비싸집니다. 굳이 이 돈을 주고 고작 저런 디테일까지 챙겨야 하나 싶을 정도로 비합리적인 수준이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디자인과 기능이 좋은 가구를 선택하는 건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정해둔 예산 내에서 기본기를 갖춘 4인용 식탁이고, 내 눈에 예쁜 가구가 제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물론 이번에 정리한 5가지 제품은 모두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구조이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쉬운 재질로 만든 식탁입니다. 디자인 디테일과 사용성 역시 준수합니다.

한 마디로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제품을 모았습니다. 아래쪽에서 추천하는 제품에서 고르면, 결코 실패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그럼, 본격적으로 4인용 식탁 추천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4인용 식탁 추천 상품 상세 정보

1. 보니애가구 나탈리 4인용 식탁

보니애가구-나탈리-4인용-식탁-추천

장점

  • 통 세라믹으로 내구성 걱정이 없어요.
  • 세트로 구성된 의자는 포근한 착석감을 자랑해요.
  • 어떤 음식물도 가볍게 닦아주면 흔적이 남지 않아요.

단점

  • 천연 광물로 만든 식탁은 그릇을 내려놓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어요.

성능

구성색상자재크기
  • 1400
  • 4인 식탁 (1ea)
  • 식탁용 의자 (4ea)
  • 식탁 : 화이트
  • 의자 : 화이트 (좌방석 : 베이지)
  • 상판 : 12T 포셀린 통세라믹
  • 프레임 : 분체도장 철재
  • 의자 : PP, 벨벳, 분체도장 철재
  • 식탁 : 1400 x 800 x 730mm
  • 의자 : 450 x 460 x 780mm
의견 모음

  • 강화 유리를 올린 제품이 아니라 세라믹을 12T 두께로 제작했다. 그리고 통 세라믹은 스크래치와 오염, 이염에 강하다. 상판에 유리를 올렸을 때처럼 깨끗하게 쓸 수 있지만, 파손 위험은 없다. 10년 동안 사용해온 4인용 식탁은 대리석으로 만든 제품이었는데, 대리석 상판도 깨지니 위험하더라. 포세린 세라믹은 튼튼하고 안전해서 오래 쓸 예정이다. 상판 모서리는 라운드 처리를 해둔 꼼꼼함이 돋보인다. 의자 쿠션감까지 장점이 참 많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세라믹은 피부가 닿으면 금속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릇을 올릴 때 쨍그랑 소리가 난다. 모든 포세린 상판이 가지는 고질적인 단점이라서 감내할 수 없다면, 포세린 세라믹 식탁 추천이 어렵다. 오염이나 내구성이 떨어져도 피부에 닿는 감촉이 따스하고, 그릇을 올릴 때 소리가 없는 걸 원한다면, 원목 식탁을 추천한다. 아무튼,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단점일 뿐, 보니애가구 나탈리 제품이 가진 고유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 5년 정도 잘 사용한 원목 식탁이 있는데, 많이 낡고 코팅도 벗겨져서 교체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알아보다가 보니애가구에서 나온 나탈리를 선택했어요. 주문하니 다음 날 바로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배송해 주시고 설치도 해주셨어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세라믹을 쓰면서 알게 된 부분인데, 포세린 세라믹은 타공이 불가능한 소재라서 상판과 프레임을 나사로 연결하지 않아요. 그냥 뽁뽁이로 고정하더라고요. 그래서 상판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상판 무게 때문인지 아니면 뽁뽁이 성능 때문인지 단단하게 잘 고정됩니다. 위치를 옮길 때만 주의하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쓰는 게 가능해요. 테이블 쉐입은 반듯한 형태이고, 따스한 톤이라서 공간을 차갑게 만들지 않아요. 아참, 저처럼 세라믹 4인용 식탁을 처음 써보면 그릇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하실 듯해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거슬리면 테이블 매트로 없애는 게 가능하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음식물을 쏟아도 더러워지지 않고, 아이들이 낙서해도 쉽게 제거합니다. 웜톤을 가진 흰색으로 실내가 넓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어요. 석영석 같은 광물을 1,400℃ 이상에서 구워 만든 게 포세린 세라믹이라 하던데,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두드리면 내구성이 정말 좋은 느낌입니다. 보니애가구는 가성비 좋은 가구 브랜드이고, A/S도 좋기로 유명해서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무광 세라믹이 촌스러운 인상을 풍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화사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재질이더군요. 깔끔하고 견고하지만, 거품은 없는 4인용 식탁을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2. 레이디가구 스칸딕 4인용 식탁

레이디가구-스칸딕-세라믹-식탁

장점

  • 의자와 탁자 다리에 소음 방지 패드를 부착했어요.
  • 뛰어난 제품 완성도로 표면에 흠집이 보이지 않아요.
  • 자녀가 공부하고 놀이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 실사용자 만족도 평가 점수가 유난히 높아요.

단점

  • 원목 가구는 스크래치에 약할 수 있어요.

성능

구성색상소재크기
  • 식탁 1 EA
  • 벤치 1 EA
  • 의자 2 EA
  • 프레임 : 내추럴, 월넛
  • 의자 : 오트밀 베이지, 그레이
  • 식탁 : 고무나무 원목
  • 의자 : 고무나무 원목, PW, 패브릭 레더, 스펀지
  • 식탁 : 650 x 850 x 1,600mm
  • 벤치 : 1100 x 740 x 470mm
  • 의자 : 740 x 550 x 470mm
의견 모음

  • 스칸딕 제품을 딱 한 마디로 표현해야 한다면 감동입니다. 상품 사진을 봤을 때부터 북유럽 감성이 가득했는데, 실물을 보면 높은 완성도 덕분에 북유럽 감성이 더 잘 느껴집니다. 배송해 주신 기사님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잠깐 뚝딱뚝딱하면 조립도 금방 끝납니다. 배송 과정에서 나무가 눌리고 상처를 입은 부분도 없었습니다. 스칸딕은 높이가 참 독특합니다. 아이들에게 높지 않고, 어른에게 낮지 않은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적당한 높이 덕분에 좁은 곳에 설치해도 시야가 막히거나 답답하지 않아요. 4인용 식탁으로 쓰면서 밥을 먹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되고, 거실에 두고 다용도로 쓰거나, 홈 카페 용도로 구비해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내추럴 컬러를 선택했지만, 월넛으로 공간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방향도 좋습니다. 아무튼, 아늑한 4인용 식탁 추천 상품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스칸딕을 꼭 확인하세요.
  •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높다. 원목으로 만든 식탁은 오래 사용하면 나무가 뒤틀리고,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디가구 스칸딕은 나무 건조 상태와 마감 상태가 좋다. 그리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자재와 지지대를 설치해서 내구성도 높였다. 디자인은 컨셉을 잘 유지하면서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세트로 구성한 의자는 착석감이 꽤 좋다. 3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쿠션이 꺼지는 문제도 없다. 또 하나 1,400과 1,600으로 두 가지 버전을 준비해둔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든다. 4인용이라 해도 덩치 큰 성인 4명과 아이가 있는 일반 가정에서 4명은 다르다. 어른 4명이 쓰는 4인용 식탁을 알아본다면 1600을 추천한다. 원목 특성상 직사광선에 약하고, 온도와 습도, 표현 긁힘에 약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안고서라도 원목이 주는 감성은 포기하기 어렵다. 그리고 원목 감성을 잘 살리면서 기능까지 챙기는 가성비 좋은 식탁은 레이디가구 스칸딕이라 장담한다.
  • 인터넷으로 가구를 구매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가구는 늘 실물을 보면서 상담까지 받고 구매했었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배송받으니 기우였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이번에 가구를 너무 잘 준비해서 다음에도 바로 설치 서비스를 받으며 가구를 살 듯해요. 아이들이 만들기를 하거나 색칠 공부를 할 때 쓰기 좋고, 노트북을 올려두고 가볍게 업무를 볼 때 활용하기도 좋아요. 물론 제품 본질인 식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예쁜 공간이 생겨서 그런지 가족이 한곳에 모여서 보내는 시간도 자연스레 늘어난 느낌이에요.

3. 보니애가구 노블리 4인용 식탁

보니애가구-노블리-식탁

장점

  • 판매량이 많고, 추천하는 사람도 많은 4인용 식탁이에요.
  • 밝은 원목 색상은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물씬 풍겨요.
  • 조립 품질이 좋아서 오래 사용해도 뒤틀림이 없어요.

단점

  • 작은 흠집이 보인다는 의견이 가끔 보여요.

성능

구성색상자재크기
  • 1250
  • 식탁 1ea
  • 의자 2ea + 벤치 1ea
  • 의자 4ea
  • 상판 : 비앙코 칼라카타
  • 프레임 : 내추럴, 월넛
  • 의자 (내추럴) : 내추럴 프레임, 카푸치노 방석
  • 의자 (월넛) : 월넛 프레임, 블랙 방석
  • 상판 : 12T 포세린 통 세라믹
  • 프레임 : 고무나무 원목
  • 식탁 : 1250 x 800 x 750mm
  • 의자 : 450 x 490 x 790mm
  • 벤치 : 960 x 360 x 480
의견 모음

  • 저는 원목 가구가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아해요. 하지만 식탁은 산도가 높은 액체, 기름진 음식, 얼룩과 스크래치, 열기에 화기까지 버틸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4인용 식탁을 선뜻 원목으로 구매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보니애가구가 만든 노블리는 프레임만 나무로 만들고, 상판만 포세린 세라믹을 썼어요. 감성과 기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죠! 나도 모르게 포세린과 나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원목 프레임과 포세린 상판은 의외로 조화로워요. 오히려 원목만 써서 만든 가구보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듯해요. 아마 디자인이 좋은 이유는 의자도 한몫할 거예요. 노블리, 고메즈, 에끌레르, 씨엘로, 조슈아, 무션 벤치와 등받이 벤치까지 엄청 많은 의자 종류가 있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제조사에서 직접 만들고 유통이나 배송, A/S까지 직접 하는 구조라 가성비도 좋습니다.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에요.
  • 유광 세라믹이 가진 묵직한 느낌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모던 감성이 필요할 땐 역시 무광이 답이다. 보니애가구는 따로 비결이라도 있는지 다른 곳 포세린 세라믹보다 그릇 부딪치는 소리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이 취향에 맞는다면, 기능과 내구성을 모두 챙기는 제품이니, 추천하고 욕먹을 일은 없을 듯하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일반적인 4인용 식탁 추천 상품과 비교하면 길이가 짧은 편이다. 네 사람이 모여서 밥을 먹지 못할 정도로 짧지는 않다. 하지만 4명이 모여서 물건을 펼쳐두고 각자 볼일을 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거실에 두고 다용도로 활용하는 게 아니라 주방 근처에 두고 딱 식사용으로만 사용하는 경우에만 추천하고 싶다.
  • 이사하면서 기존 식탁을 버리고 새로 구매했어요. 주문하고 다음 날 바로 배송받을 수 있었지만, 이사 일정이 겹쳐서 시간을 조율해서 여유롭게 받았어요.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거나, 색감이 너무 튀면 처음에는 예뻐도 금방 질리잖아요? 하지만 보니애가구는 심플한 디자인에 보면 볼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디자인이에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만족도는 점점 높아지는 오묘한 매력을 지녔죠. 무엇보다 우리 집에 있는 6살 꼬맹이가 편하게 쓰는 게 좋아요. 펜이나 샤프로 낙서해도 쉽게 지워지고, 음식을 튀어도 가볍게 닦아주면 흔적이 없어요. 그리고 모서리를 부드럽게 잘 가공해둬서 아이들이 쓰면서 다칠 염려도 없어요. 가격을 얘기하지 않고 상품만 보면 더 비싸게 봐도 될 정도로 꼼꼼함이 잘 느껴져요. 올해 구매한 제품을 통틀어서 가성비를 가장 잘 챙긴 제품이 아닐까 해요. 상판 길이가 짧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어른 4명이 써도 괜찮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너무 길면 공간 활용도만 떨어질 뿐이죠. 20평대인 우리 집 아파트에는 딱 맞는 크기와 디자인이라 동생한테도 추천하고 싶어요.

4. 루시드퍼니처 데보라 4인용 식탁

보니애가구-모어-포세린-식탁-추천

장점

  • 흡착판 고정력이 뛰어나고 상판 흔들림이 없어요.
  • 아쿠아 원단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좋아요.
  • 의자 스틸 프레임이 드러나지 않아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겨요.

단점

  • 화려한 색감으로 인테리어 궁합이 좋은지 잘 고려해야 해요.

성능

구성색상자재크기
  • 식탁 (1ea)
  • 의자 (4ea)
  • 식탁 : 무광 화이트
  • 의자 : 옐로 블루
  • 식탁 : 니켈도금 로즈 골드 프레임, 포세린 세라믹
  • 의자 : 스틸 프레임, 아쿠아 원단
  • 식탁 : 1400 x 800 x 740mm
  • 의자 : 520 x 420 x 765mm
의견 모음

  • 좌식 생활만 하다가 봄도 오고,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기분 전환도 할 겸 루시드퍼처 데보라 식탁을 주문했어요. 좌식 생활만 할 땐 몰랐는데, 식탁이라는 건 허리가 엄청 편하네요! 그리고 확실히 공간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인 듯해요. 의자와 프레임 색이 화려하기 때문일까요? 우리 집은 식사가 중요한 가치를 가졌고, 찾아온 손님에게는 늘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겠다는 인상을 줘요. 실제로 우리 집에 놀러 온 분이 탁자에 관심을 두고 구매처와 가격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4인용 식탁 추천을 받으면서 포세린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처음 알게 됐는데, 도자기 표면과 느낌이 비슷해요. 소음이 크다는 건 구매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좌식 생활을 할 때 사용한 제품이 철이라 그런지 실제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철로 만든 테이블보다 관리하기 쉬워서 마음에 들어요. 오히려 제가 걱정한 부분은 프레임이 너무 반짝거려서 촌스럽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무광으로 된 상판과 대비를 이루면서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촌스러움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높이를 조절하는 다릿발까지 꼼꼼하게 디자인을 한 모습을 보면,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추천하기 좋은 식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미술관에서 오브제로 사용해도 좋은 디자인을 지녔다. 화려한 디자인을 가진 가구는 정말 조심해서 선택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색감이 부족하거나, 소재 품질이 떨어지면,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촌스러움이 찾아온다. 그럼 루시드퍼니처가 만든 4인용 식탁은 어떤고 하니, 추천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의자 다리를 만들 때 사용한 철제가 보이지 않도록 아쿠아 원단으로 꼼꼼하게 감싼 부분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다른 식탁용 의자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부분이고, 유니크함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제품이다. 워낙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을 가져서 잘못하면 공간을 난잡하게 만들 수 있다. 전반적으로 톤이 다운된 모던 인테리어를 갖춘 사람이라면 심심한 인테리어에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이 될 거라 장담한다. 한샘보다 완성도가 높고, 이케아보다 실용성이나 가성비가 뛰어나다.
  • 집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식탁을 고르게 되어서 만족해요. 가격에 비해 좋은 수준이 아니라 고가 식탁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요. 데보라를 장만하기 전에는 테이블을 꾸민다는 개념이 없었는데, 데보라를 놔둔 뒤에는 괜히 식물이라도 하나 올려놓게 됩니다. 의자를 감싼 아쿠아 스웨이드 원단 촉감도 엄청 부드럽고 포근해요. 가죽보다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쉽게 찢어지거나 더러워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일반 패브릭에서 통기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습기와 온도, 스크래치에 더 잘 버티도록 만든 원단이 아쿠아 원단이라 해요. 한 마디로 가죽보다 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구매를 망설인다면 그냥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히려 가죽보다 스크래치에 강해서 반려동물이 있어도 안심이에요.

5. 보니애가구 모어 4인용 식탁

루시드퍼니처-데보라-4인용-식탁

장점

  • 깔끔한 디자인은 모든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요.
  • 가격에 비해서 훨씬 비싸 보인다는 의견이 많은 식탁 세트예요.
  • 김칫국물 자국도 바로 닦으면 흔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염에 강해요.

단점

  • 의자 등받이 각도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아주 가끔 보여요.

성능

구성색상자재크기
  • 식탁 1EA
  • 의자 4EA
  • 식탁 : 비앙코 칼라카타
  • 의자 : 크림 베이지, 머드 그레이
  • 상판 : 12T 포세린 통세라믹
  • 프레임 : 분체도장 철재
  • 의자 : 스틸 프레임, PU 가죽
  • 식탁 : 1400 x 800 x 740mm
  • 의자 : 455 x 505 x 960mm
의견 모음

  • 튼튼한 상판과 프레임, 쉬운 관리 난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모양까지 완벽하다. 세라믹 상판을 잘못 고르면, 음식이 튀었을 때 빡빡 닦아야 이염이 없다. 반대로 얘기하면, 좋은 포세린 세라믹은 가볍게 닦아도 오염이 쉽게 사라지는데, 모어 식탁이 그렇다. 어떤 이물질이 튀어도 물티슈로 쓱 문지르면 흔적이 전혀 남지 않는다. 의자도 PU 가죽이라 오염에 강하다. 의자 형태가 워낙 단순해서 착석감이 불편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막상 앉아보면 쿠션은 푹신하고, 등받이 높이와 기울기에서 오는 안정감은 뛰어나다. 식사할 때 잠깐 앉는 건 당연하고, 공부하고 일할 때 장시간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 가로 폭이 140cm로 4인용 식탁 평균 크기지만, 짧다고 느끼는 사람이 왕왕 있더라. 그래서 길이는 호불호가 있을 듯하지만, 내구성이나 편의성, 디자인을 보면 추천하기 딱 좋은 제품이다.
  • 허리를 다치면서 급하게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사실 실물을 봤을 때조차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햇살이 비치는 날 문득 바라보니, 참 예쁘더라고요. 모던한 디자인을 가져서 그런지 은은한 조명이나 화사한 햇살과 잘 어울리는 듯해요. 가격은 저렴한데, 만듦새는 좋아서 가성비가 중요한 분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4인용 식탁입니다. 게다가 주문하면 익일 바로 배송을 받는 게 가능하고, 설치까지 알아서 해주시니 저처럼 급한 상황이 찾아왔을 때 선택하기도 좋아요. 상판은 흠집이 잘 나지 않는 소재라서 화분을 올려도 부담이 없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상판 두께가 얇아서 세련됐다는 거예요. 상판이 두꺼웠으면 아무래도 답답하고 지금처럼 모던 감성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을 거예요.
  • 옛날 사람이라서 테이블에 놔두는 의자는 모두 디자인과 색상이 동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흰색 의자만 4개를 선택하고 싶었는데, 자꾸만 옆에서 머드 그레이를 섞어야 한다고 해서 결국 화이트 의자 2개와 머드 그레이 색 의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실물을 보니 전혀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잘 선택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게다가 의자가 가벼워서 넣고 꺼낼 때 힘들지도 않습니다. 가볍다고 해서 튼튼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견고한 의자는 한 번만 앉아봐도 알 수 있죠. 보니애가구 모어는 테이블은 물론이거니와 전용 의자까지 모두 튼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이케아보다 가성비 더 좋습니다.
  • 부정하기 어려운 게 가구는 가격을 따라 품질이 결정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예산에 맞춰서 4인용 식탁을 추천받고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엄청 마음에 듭니다. 다리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양이었으면, 어디에서나 보이는 흔하고 투박한 테이블이 됐을 텐데, 사다리꼴 형태라 심심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아요. 아래쪽에 커다란 러그를 깔아두고 쓰면 정말 예뻐요. 그리고 비싼 가구처럼 세심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가구를 준비하려고 마련한 예산이 딱 이 정도라면, 모어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포세린 세라믹 식탁이 뭔가요?


재료가 되는 다양한 광물을 부수고 혼합하여 고온에서 구운 소재를 세라믹이라 합니다. 그리고 세라믹을 다시 한번 압축해서 만든 게 포세린 세라믹이죠. 고온, 고압으로 만드는 소재이기 때문에 밀도가 높고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오염물이 내부로 침투하지 않아서 음식을 흘려도 가볍게 닦아주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이염 걱정이 없어서 펜으로 낙서해도 될 정도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색상과 표면으로 가공 처리하는 게 가능하고, 화학 내성도 높습니다. 한 마디로 포세린 세라믹은 식탁에 사용하기 딱 좋은 소재입니다. 포세린이 저렴한 소재는 아니지만, 기능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아주 좋은 소재입니다.
세라믹 포셀린 식탁은 단점이 없나요?


모든 소재가 그렇듯 세라믹 포셀린도 단점은 있습니다. 도자기와 비슷한 질감으로 그릇을 놓을 때 소음이 심하게 들립니다. 잘 가공한 포세린 세라믹은 소음이 크지 않지만, 다른 재질에 비해서는 여전히 시끄러운 수준입니다. 그러니 소음에 예민한 분이라면 포세린 세라믹으로 만든 4인용 식탁이 적당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식탁보를 사용하거나, 실리콘 매트를 쓰면 쉽게 해결하는 단점입니다.
4인용 원목 식탁 장단점이 뭔가요?


원목 가구는 튼튼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니,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유해 물질 걱정도 없습니다. 하지만 왁스와 오일로 마감한 원목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축과 팽창을 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기에 조립을 꼼꼼하게 해도 사용 기간이 길었지만, 삐걱거리는 잡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목이 가진 고유 질감과 패턴은 그 어떤 소재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4인용 식탁 추천 세트를 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는 데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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