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1테라 외장하드 추천 정보를 알아보시나요? 호환성과 안정성, 보안, 브랜드 인지도와 실사용자의 평가까지 고려한 7가지 외장하드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장치를 선택하기 위한 가이드도 마련했으니, 참고하시면 최고의 외장하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1테라 외장하드 빠른 비교
1. 데이터 백업용으로 좋은 씨게이트 외장하드
-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해요.
- 하드웨어 마감 품질이 아주 뛰어나요.
- 3년에 1번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지원해요.
2. 디자인까지 챙긴 삼성전자 외장하드
-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만족도가 높아요.
- 빠른 전송 속도로 대용량 파일 백업이 쉬워요.
- 삼성이 만든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요.
3. 신뢰도가 높은 씨게이트 외장하드
- 씨게이트는 외장하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요.
- 안정적인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해요.
- 씨게이트 파우치를 받을 수 있어요.
4. 호환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삼성전자 외장하드
- 가죽 느낌으로 그립감이 좋아요.
- 1테라는 하드웨어 두께가 얇아요.
- 거슬리는 작동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요.
5. 파우치가 따라오는 WD 외장하드
- OS 호환성이 뛰어나요.
- 2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어요.
- 500GB~5TB까지 다양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요.
6. 충격 센서가 섬세한 도시바 외장하드
-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아요.
-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요.
- 특별히 흠잡을 문제점이 없어요.
7. 가성비가 훌륭한 에이데이타 외장하드
- 기본 구성품으로 실리콘 케이스가 있어요.
- 복잡한 암호화 기능으로 데이터 보안을 높여요.
- LED 인디케이터로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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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외장하드 선택 요령
1. SSD와 HDD
외장하드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은 저장 유형입니다. SSD 방식은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소음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 HDD 방식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고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부품이 있기 때문에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더라도 어느 정도 작동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하기에는 SSD보다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빠른 속도가 필요한 전문 작업을 한다면 SSD를 선택하는 게 좋고, 백업 용도처럼 데이터 이동이 많지 않고 안정성과 가성비가 더 중요하다면 HDD를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가성비 좋은 SSD 외장하드 고르는 노하우
2. 연결 방식과 전송 속도
USB 2.0은 오래전부터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방식입니다. usb 2.0은 최대 속도가 480Mbps죠. 즉, 지금 시대에는 부족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USB 2.0만 지원하는 외장하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Usb 2.0 차세대 방식으로는 usb 3.0, 3.1 Gen1, 3.2 Gen1이 있으며, 이름은 구분되지만, 근본은 모두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세 가지 방식 모두 최대 속도는 5Gpsb를 제공하며, 이 정도 속도는 일반 사용자가 답답함을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다음 버전으로는 최대 10Gbps를 지원하는 USB 3.1 Gen2, USB 3.2 Gen2과 최대 20Gbps를 지원하는 USB 3.2, 3.2 2X2가 있으며, 전문 작업을 요하는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3. 휴대성과 내구성
온전히 백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외장하드를 알아보고 있다면, 차라리 나스 장치를 설치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스 장치는 설치 과정이 어렵고, 설치 비용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스 장치는 휴대할 수 없습니다.
즉, 외장하드는 휴대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휴대성이 좋아지려면 1테라를 지원하는 외장하드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휴대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전원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은 방식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모든 장치가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휴대가 불편할 정도로 크거나 무거운 외장하드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즉, 신뢰도가 쌓인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면, 하드웨어 크기와 무게보다 오히려 내구성을 높여줄 파우치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파우치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고, 사용자가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됐든 충격에 강한 파우치를 구비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4. 보안과 호환성
대부분 외장하드는 특정 OS 체제용으로 포맷한 상태로 배송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본 설정값에 맞춰서 다른 OS 연결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포맷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매하기에 앞서 다양한 OS를 지원하는 장치가 맞는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물론 게임 백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게임 전용 외장하드 또는 콘솔을 호환할 수 있는 제품인지 정도만 체크하면 됩니다.
보안 기능은 모든 제품이 비슷하게 제공하고 있으나, 각 기능에 대한 신뢰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항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보안 기능을 하나씩 확인하지 않고, 인지도 높은 제조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삼성전자, 씨게이트, WD 등, 오랜 기간 동안 외장하드를 만든 제조사를 선택하면, 보안 기능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길 여지는 없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보안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외장하드 종류
1테라 외장하드 추천 모델 상세 정보
1. 씨게이트 외장하드 STKM1000400
장점
- 리뉴얼하면서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했어요.
- 씨게이트 복구 서비스 성공 확률은 95% 이상이에요.
-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하기 간편해요.
-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새 제품 교환이 가능해요.
단점
- 작동 시 소음이 약간 발생해요.
기본 구성
| 크기 | 115.3 x 80 x 12.6(mm) |
| 무게 | 159g |
| 인터페이스 | Super Speed USB 3.0 (USB 2.0 호환) |
| 부가 기능 | 데이터 복구 서비스 |
- 꼼꼼한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해서 좋다. 제품 케이스는 실물로 봤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오차가 없는 마감은 사용 만족도를 높인다. 충격에 강한 케이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물을 보면 확실히 내구성이 좋아 보인다. 견고함이 느껴진달까. 사용할 때 소음은 PC용 내장 하드 정도이니 거슬리지 않는다.
-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한다. 장시간 작업에도 발열이 적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책상을 어지럽게 만들지 않는다. 지금 3개월 정도 사용하는 중인데, 잔고장은 전혀 없었고, 소음이 심해지지도 않았다. 행여나 문제가 생겨도 씨게이트에서 1테라 외장하드 교체를 해주니 안심이다. 브랜드만으로 선택할 이유가 충분해서 추천하고 싶은 외장하드 모델이다.
- 촬영해둔 아이들 영상과 사진을 보관할 곳이 없었다. 그러다 1테라 외장하드 추천을 받아서 씨게이트를 선택했다. 나는 컴퓨터를 잘 모르지만,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있어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 외장하드를 손으로 집어서 들어보면 속이 빈 것처럼 가볍다. 왠지 떨어트리면 범퍼처럼 충격 흡수가 더 잘 될 듯하다. 2주일 정도 사용하는 데 아직 오류는 없었고, USB 케이블이 살짝 뻑뻑하면서 정확하게 연결되니 안정감이 있다. 눈에 띄는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남편도 사달라며 보채는 중이다.
2. 삼성전자 외장하드 HX-MK10M1Z
장점
- 6가지 패널 색상 조합이 가능해요.
- 기본 구성품으로 프리미엄 케이블이 있어요.
- 자동 백업 설정과 보안 전용 가상 드라이브가 있어요.
-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TV, VR까지 빠르게 호환해요.
단점
- 1테라 외장하드 중에서 비싼 편이에요.
기본 구성
| 크기 | 78 x 115.7 12.8(mm) |
| 무게 | 278g |
| 인터페이스 | USB 3.0, USB 2.0 |
| 부가 기능 | 보안 소프트웨어, Type-C 젠더, 모자이크 컬러 패널 탈부착, 컬러 조합 |
- 외장하드는 대단한 신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신제품보다 신뢰도가 쌓인 1테라 외장하드를 선택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HX-MK10M1Z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피할 도리가 없었다. 삼성이 만들었으니 품질도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쁘다. 선물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외장하드다. 패널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파우치 기본 제공이 아닌 부분은 아쉽지만, 다른 부분은 모두 기대 이상이다.
- 삼성에서 만든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고, 가방에 넣고 다닐 때 불편함이 없다. 디자인 때문에 학생에게 인기가 많을 듯한데, 사용하다 질리면 커버를 바꿀 수 있어서 좋다. 이제는 출장 다닐 때 다른 외장하드를 쓰지 않는다.
- 삼성이 보여주는 1테라 외장하드 사용 매뉴얼이 아주 친절하다. 데이터 백업 기능은 꽤 안정감 있게 작동한다. 후기에 가벼운 편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내 기준에서는 아주 가볍다.
- 외장하드는 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포장 상태부터 체크하게 된다. 삼성전자 1테라 외장하드는 꼼꼼한 포장을 해주니 안심이다. 하드웨어는 예뻐서 별도로 케이스를 장착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사용하다 스크래치가 나면 패널을 교체하면 그만이다. 다른 부분은 다 마음에 드는데, 1테라 용량이 생각보다 작아서 아쉽다.
3. 씨게이트 외장하드 터치 원
장점
- 내구성에 대한 실사용자 롱 텀 데이터를 확보한 신뢰도 높은 모델이에요.
- 데이터 손실이 생기면 씨게이트 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 대용량 파일도 안정적인 속도로 전송할 수 있어요.
- 알루미늄 마감으로 열 방출이 뛰어나요.
단점
- 사용자에 따라 거슬릴 수 있는 작동 소음이 발생해요.
기본 구성
| 크기 | 80 x 115.3 x 20.9(mm) |
| 무게 | 268g |
| 인터페이스 | usb3.0 (usb 2.0 호환) |
| 부가 기능 | 데이터 복구 서비스, 백업 소프트웨어, 마이리오 서비스, 어도비 서비스 |
- 몇 년 전에 씨게이트에서 1테라 외장하드를 샀다. 아직 멀쩡하게 작동하는 중이라서 이번에 또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장만했다.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평균 전송 속도는 초당 90Mb 정도이고,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신뢰도가 높아서 추천하고 싶은 외장하드다.
- 외장하드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하드웨어와 동일한 색상으로 보내준다는 점이 소소한 만족감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책상 위에 무심코 올려두어도 공간을 어지럽게 만들지 않는다. 기계 전체 크기는 1테라 외장하드 중에서도 작은 편이니, 휴대가 간편하다.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배드 섹터 테스트에도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작동 램프가 너무 작아서 굳이 사용할 일이 없다는 점 외에는 완벽한 제품이다.
- 1테라를 선택하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931기가 정도 된다. 계산 방식에 따른 결과이니 씨게이트 문제점이 아니다. 그래도 1테라보다 더 큰 용량을 선택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다른 부분은 모두 마음에 든다. 맥북과 호환성도 좋고 속도도 빠르다. 케이블은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드는데, 사용하면서 불편하지는 않다. 게임용이나 백업용 모두 사용하기 좋아서 추천할 수 있는 외장하드다.
- 10테라 외장하드를 갖고 있지만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1테라를 따로 구매했다. 더 싸게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브랜드와 안전성, 안정성을 모두 고려하면 아주 합리적이다. 외부 마감 재질이 약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는데, 실제 내구성이 문제가 될 정도로 약하지는 않다. 우리 아들도 달라고 해서 추가 주문 예정이다.
4. 삼성전자 외장하드 J3
장점
- 가죽 패턴과 금속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실물 만족도가 높아요.
- 900mA를 지원하니 전원 부족으로 데이터 손상이 생기지 않아요.
- 언제든지 편리한 삼성전자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파우치를 제공하니 휴대하기 편해요.
단점
- 사용 초기 케이스 냄새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기본 구성
| 크기 | 82 x 118.7 x 14.9(mm) |
| 무게 | 136g |
| 최대 전송 속도 | USB 2.0(480Mbps), USB 3.0(%Gbps) |
| 부가 기능 | 삼성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 가죽 스티치 디자인 |
- 나는 10년 동안 사용하는 삼성 외장하드 있다. 아이 사진을 보관할 곳이 부족해서 이번에 추가 구매를 했고, 삼성을 10년 넘게 쓰면서 불편한 구석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삼성 1테라 외장하드를 선택했다. 기존에 사용한 장치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르다. 발열이나 소음도 없다. 솔직히 외장하드는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기술이 발전했다는 부분이 경이롭다.
- 함께 주는 파우치는 촌스러운 느낌일 것 같았는데, 실물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충격을 잘 막아주는 모양이라서 신뢰가 간다. 클리앙에서 외장하드 추천을 받아 장만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추천을 잘 받은 듯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외장하드를 사용해서 속도를 비교할 비교군이 없지만, 다른 브랜드보다 A/S가 쉽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서 불만을 가질 구석이 없다.
- 더 저렴한 1테라 외장하드가 없는 건 아니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삼성이 더 좋은 듯하다. 기본 구성품으로 있는 케이스는 냄새가 많이 난다. 그래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며칠 널어두면 냄새는 말끔하게 사라진다. 케이스는 지퍼 형식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외장하드는 빠르게 인식하고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요긴하게 잘 쓰는 중이다.
- 장치에 있는 스티치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진짜 가죽이라면 더 고급스러울 듯하다. 디시에서 1테라 외장하드 추천을 받아서 선택하게 됐는데,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으로 선택하기 좋다. 슬림한 형태라 손에 잡기 편하고, 그만큼 떨어트릴 위험도 적다.
5. 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
장점
- 충격에 강한 설계로 데이터 보관 안전성이 뛰어나요.
- 다양한 용량을 구성해서 1테라 외에도 선택하기 좋아요.
- 콤팩트 디자인으로 바지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어요.
- macOS와 작업해도 전송 속도가 빨라요.
단점
- 극히 일부 초기 인식 불량이 있으니, 꼼꼼한 검수가 필요해요.
기본 구성
| 크기 | 111 x 82 x 15(mm) |
| 무게 | 134g |
| 포맷 방식 | NTFS |
| 부가 기능 | 내충격성 설계, 2년 A/S, 파우치 증정 |
- 뽁뽁이로 꼼꼼하게 포장해서 배송한다. 좋게 얘기하면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실물은 촌스러운 느낌도 살짝 든다. 그래도 40년 이상 꾸준하게 외장하드를 만든 wd 제품이니, 고민할 필요 없이 추천한다. 어차피 디자인보다 중요한 건 데이터 보관성이다. 인식 잘되고, 속도 빠르고,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연결하면 쓸 수 있으니 편리하다.
- 의외로 wd가 외장하드에서 알아준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WD는 데이터 보안과 안전성, 속도 안정성 등, 기본기가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A/S 역시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이고,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자체 복구 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처음부터 충분히 튼튼하게 설계된 1테라 외장하드이니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필요하면 복구 소프트웨어 따로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혹시 WD 외장하드를 고민한다면, 북미판보다 국내 정발을 추천한다. 실물은 생각보다 작고, 나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작아서 1테라가 맞는지 의심했다. 어쨌든, 모든 부분이 마음에 무척 든다.
- 데이터를 전송할 때 약간 진동과 발열이 느껴진다. 저온 화상이 생길 정도로 발열이 심각하지는 않다. PC에서 쾌적하게 작동하며, 대용량 파일을 보낼 때 전송 속도 역시 안정감이 있다. 휴대폰보다 조금 무겁고 두꺼운 느낌이 드는데, 내부에 보관해둔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다. 5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문제가 될만한 오류는 생기지 않았다.
6. 도시바 외장하드 칸비오 어드밴스 2세대
장점
- 텍스처 마감으로 긁힘에 강해요.
- 스마트 자동 백업과 비밀번호 잠금이 가능해요.
- 각종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해서 신뢰도가 높아요.
- 3년 동안 기기 이상에 대한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어요.
단점
- 색상이 촌스럽다는 의견이 있어요.
기본 구성
| 크기 | 78 x 109 x 14(mm) |
| 무게 | 149g |
| 전송 속도 | USB 3.0 (최대 5 Gbit/s), USB 2.0 (최대 480 Mbit/s) |
| 부가 기능 | 3년 품질 보증 |
-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뒤에는 연결해둔 케이블만 분리하면 된다. 안전한 연결 해제 기능을 쓰지 않아도 오류가 발생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전송 속도는 무난한 수준이고, 윈도우와 맥 모두 호환이 잘 된다. 가성비 좋은 Hdd 외장하드를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 도시바는 저장매체를 잘 만드는 회사다. usb 3.2 gen2까지 지원하는 장치이니, 당연히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빠르다. 아내가 가족사진을 저장할 목적으로 구매했고, 아내 손에도 쉽게 잡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편집 작업처럼 전문 업무를 보는 게 아니라면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다.
- 작동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저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발열도 거의 없는 수준이다. 고해상도 미디어 파일을 옮길 땐 특히나 속도가 잘 나온다. 인식률 역시 동급 대비 넉넉한 수준이다. 가격까지 고려하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1테라 외장하드이니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내구성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아직 내구성이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 케이스를 손으로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 정도로 말랑함이 있다. 행여나 떨어트리면 말랑하니 충격 흡수가 잘 될 듯하다. 어차피 1테라 외장하드는 브랜드나 모델 등급과 무관하게 대동소이하다고 본다. 그래서 어느 정소 신뢰도가 있는 브랜드라면 아무 종류나 선택해도 크게 후회할 일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나온 도시바 외장하드 추천을 한다.
7. 에이데이타 외장하드 HD330
장점
- 기본 구성품인 실리콘 케이스는 강한 충격 흡수를 잘해요.
- 파일 암호화, 웹 추적 방지, 폴더 동기화와 같은 필수 옵션을 제공해요.
- 저렴한 가격으로 준수한 성능을 가진 1테라 외장하드를 챙길 수 있어요.
단점
- 소음이 거슬린다는 의견이 있어요.
- 기본으로 주는 케이블은 내구성이 낮다는 의견이 있어요.
기본 구성
| 크기 | 132.7 x 88.9 x 16.2(mm) |
| 무게 | 189.8g |
| 인터페이스 | USB 3.1 |
| 부가 기능 | 품질 보증 3년, AES-256 암호화 체계, LED 인디케이터, 실리콘 케이스 |
- 투박하지만 튼튼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실리콘 케이스는 충격 흡수에 특화된 형태와 재질이다. 실제로 가방에 넣어둔 상태로 책상 모서리를 박은 적이 있는데, 흠집은커녕 아무런 오류도 찾을 수 없었다. 편하게 쓰기 좋아서 학생에게 가장 추천한다. 싼 게 비지떡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면, 내구성이나 속도가 꽤 괜찮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 집은 사진이 많다.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여행 사진, 가족사진, 스튜디오 촬영 사진까지 종류별로 사진을 모아둔다. 그래서 저장 공간이 늘 부족한데, 이번에 에이데이타 덕분에 저렴하게 1테라를 확보했다. 백업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이다.
- 다른 1테라 외장하드와 비교해 보면,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즉, 가성비가 뛰어나다. 파우치까지 주면 좋았을 텐데, 파우치는 별도로 장만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복원 서비스까지 지원해 줘서 불만은 없다.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옮겨서 보관할 예정인데, 용량이 작은 파일을 여러 개 옮길 때에도 속도가 나쁘지 않다.
-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usb를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빠른 시작 가이드를 굳이 챙겨 볼 필요는 없다. 편리성, 휴대성, 내구성, 저장 용량까지 문제로 삼을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저렴한 외장하드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금까지 외부 저장 장치를 고를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와 1테라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정리했습니다. 최고의 장치를 찾는 데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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