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이번에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빠르게 말리는지, 손상 케어는 잘 되는지, 모터 타는 냄새가 나거나 내구성에 문제는 없는지, 작동 소음은 크지 않은지, 판매 순위와 가격은 어떤지, 거치대와 구성품은 어떤지 등, 다양한 부분을 비교하고 따져보면서 헤어 드라이기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가성비를 확실하게 챙길 수 있으실 거예요!
1. 프리미엄 베스트셀러 다이슨 슈퍼 소닉 헤어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모터 과열과 타는 냄새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 실속 있는 툴이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 특별한 구조 덕분에 높은 온도가 아니어도 빠른 건조가 가능해요.
- 무게 중심이 높지 않아서 손목에 부담감이 적어요.
단점
- 일반적인 헤어드라이어에 비해서 비싼 편이에요.
| 소비전력 | 1,600와트 |
| 풍량 조절 | 4단 |
| 손잡이 형태 | 고정식 |
| 노즐 | 자석 부착형 노즐, 젠틀 드라이, 스무딩 |
그리고 초당 40번 이상 온도를 측정하면서 과열을 막기 때문에 타는 냄새가 나지 않고 모발 손상도 방지할 수 있죠. 게다가 다양한 노즐이 준비되어 있고, 각각의 노즐은 스타일링 효과도 뛰어납니다. 비싸다는 점 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는 드라이기 추천 모델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다이슨 안에서도 여러 가지 헤어 드라이기가 있어요. 그리고 모델에 따라 가격도 제각각인데, 애초에 프리미엄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본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가성비를 챙기려면 다이슨 슈퍼 소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슨 내에서 저렴한 모델이기는 하나 다이슨 특유의 디자인과 내구성, 기술력은 그대로 적용되었으니 더 비싼 모델보다 크게 부족하다고 느낄 구석이 없습니다. 특히 발열을 관리하는 기술이 좋은데, 후기를 보면 실수로 4시간 이상 켜둔 적이 있었지만 기기는 특별히 뜨거워지지 않았다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말리면 날리는 느낌보다는 가르마 주변까지도 차분한 느낌이 드는 편인데, 너무 차분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땐 노즐을 변경하면 됩니다. 조금의 노하우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컬을 넣어줄 때에도 완성도가 유난히 좋아요. 좌우로 흔들면서 사용하기 좋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거나, 작동 시 소음이 크지 않은 부분 등,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 역시 뛰어납니다. 크게 흠잡을 곳이 없는 드라이기 추천 모델이며, 가격적인 부분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땐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2. 작지만 출력은 강력한 스팔라 BLDC 헤어드라이어
특징 및 장점
- 슬림한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풍겨요.
- 좌우 균형이 좋아서 흔들며 사용하기 편해요.
-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 BLDC 모터의 구조와 원리 덕분에 에너지 효율이 좋아요.
단점
- 접이식이 아니라서 보관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1,700와트 |
| 무게 | 428g |
| 손잡이 형태 | 고정식 |
| 노즐 | 스타일 노즐 |
BLDC 모터가 채택되었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발열 자체가 적습니다. 그리고 바람의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작동 소음도 바람 소리 외에는 크게 들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출력이 1700W 수준이니 바람 세기가 약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이며, 사용할 때 팔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탈모의 원인이 되거나 모발에 손상이 가지 않으면서 건조 시간이 늘어지지 않는 수준에서 2단계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음이온 헤어 케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저가형 드라이기를 사용했을 때 보다 훨씬 머릿결이 보호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를 사용한 뒤에는 모터의 팬으로 셀프 클리닉이 진행되기 때문에 항상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적입니다. 본체의 냉풍, 온풍, 온도, 속도 조절을 위한 버튼은 직관적이면서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동 상황을 알 수 있는 LED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사용 편의성이나 만족도가 높은 추천 모델입니다.
크고 무거운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느껴지는 손목의 부담감이 싫고, 덩치와 다르게 약한 출력만 보이는 저가형 모델이 싫을 땐, 작은 사이즈에 강력한 힘을 낼 줄 아는 스팔라 BLDC 드라이기를 추천합니다. 비록 저렴한 편에 속하는 드라이어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탁월하기 때문에 만족도만큼은 아주 높을 것입니다.
3. 판매량 최강 한일전자 사이클론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아요.
- 열 감지 차단 기능으로 과열을 막을 수 있어요.
- 버튼 방식이라 손가락에 힘을 줄 필요가 없어요.
단점
- 스타일링, 세팅용으로는 부족한 바람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2,200와트 |
| 풍량 조절 | 2단 |
| 조작부 | COOL 버튼 |
| 노즐 | 집중 노즐, 슬림 노즐 |
구형 저가 드라이기의 경우 팬으로 바람을 모으고 밀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출력이 높아도 바람은 약한 경우가 있었는데, 한일전자의 헤어 드라이기 추천 모델은 뒤에서 가져온 바람을 그대로 앞으로 보내주는 직류형 방식이기 때문에 모터의 출력이나 회전이 손실되지 않습니다.
외관의 디자인이나 마감이 탁월한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마감은 나오는 편이며, 내구성은 특별히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타 모델과 비교해보면 무게가 가벼운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무거운 편도 아닙니다. 그립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무거워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뽐뿌의 후기 역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단, 크기가 큰 편이라 큰 사이즈의 헤어 드라이기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처음 적응할 때까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서 가장 저렴하게 장만한 수 있는 드라이기 추천 모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가형으로 분류되는 헤어드라이어 중에서 이 정도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종류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한일 전자의 가성비를 알기 때문에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편하게 선택하고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헤어 드라이기를 찾으신다면 한일전자의 RH-4200을 추천합니다.
4. 숨겨진 명작 좋은 생활 지웰 벤투스 헤어 수이온 헤어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BLDC 모터 덕분에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요.
- 음이온과 수이온 방출로 모발 건조를 예방해 줘요.
- 넉넉한 출력으로 빠른 모발 건조가 가능해요.
- 국내 제품이라 AS 걱정이 없고, 전체적인 클리앙 이용 후기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단점
- 일반적인 헤어드라이어에 비해서 비싼 편이에요.
| 소비전력 | 1,800W |
| 풍량 조절 | 3단, 냉풍, 열풍 |
| 소음 | 65dB |
| 노즐 | 일반, 집중, 볼륨 |
단순히 코일로 뜨겁게 만들기만 한 바람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머릿결을 손상시킵니다. 머릿결을 지키면서 빠른 건조를 하려면 온도보다는 풍속과 바람의 직진성에 신경을 써야 하죠. 벤투스 드라이기 추천 모델은 빠른 풍속을 위해 고성능 BLDC 모터를 채택했으며, 모근 끝까지 풍부하게 바람을 보내줍니다.
여기에 머릿결을 한 번 더 생각했습니다. 건조한 바람으로 머릿결이 푸석해지지 않도록 초당 1,000만 단위 이상의 수음이온을 방출합니다. 수음이온은 머리카락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모발의 수분 손실을 막아줍니다. 덕분에 머릿결은 보호되고 정전기 발생도 줄어듭니다.
바람의 품질과 머릿결 보호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설계된 헤어드라이어입니다. 17개의 날개와 BLDC 모터의 만남으로 강한 바람을 만들면서 소음은 최대한 줄였습니다. 모터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공기가 배출되는 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선의 길이를 여유롭게 둬서 사용할 때 팔에 선이 걸리거나 꼬이는 불편함이 없으며, 스무드, 스타일, 볼륨 등 노즐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 노즐은 마그네틱 방식으로 편하게 탈부착을 할 수 있죠. 디자인도 프리미엄 모델로 느껴질 정도로 고급스럽고 마감이 뛰어납니다. 그립감을 높이기 위한 재료와 초정밀 금형을 선택한 것만 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드라이기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생활 지웰이라는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품질과 가격, 서비스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이고, 여기에서 꼼꼼하게 잘 만든 헤어 드라이기이니, 선택하신다면 후회하실 일이 없을 것입니다.
5. 항공 모터 구조를 가진 JMW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강력한 바람을 생성해요.
- 냉풍과 온풍의 전환이 빨라요.
- 마감이 꼼꼼하고 실물이 더 고급스러워요.
-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단점
- 내구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1,600W |
| 풍량 조절 | 3단, 냉풍, 열풍 |
| 무게 | 455g |
| 용도 | 전문가용 |
그중에서 M5001A PLUS 모델은 가성비에 중점을 둔 추천 모델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JMW라 하더라도 사실 저가형 모델에서는 타 브랜드와 큰 차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JMW의 기술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어쩔 수 없이 일정 등급 이상의 헤어 드라이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최소한의 등급이 바로 M5001A PLUS라 할 수 있습니다.
JMW의 가장 특별한 부분은 역시 항공기 모터 구조를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JMW가 특허를 받은 기술이며 BLDC 모터와 만나면서 DC 모터 대비 건조 시간이 2배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항공 모터의 구조를 채택하면서 생긴 이점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브러시 리스 방식이기 때문에 브러시가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미세한 유해 물질이 없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수명도 반영구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에너지 효율 역시 좋아졌습니다.
왠지 미용실에서 자주 본 것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나름대로 고급스러움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전자파 수치와 같은 부분도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고, 분리 세척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한 가지입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모터 자체의 내구성은 뛰어나다고 하나 전체적인 내구성은 약하다는 의견이 아주 가끔씩 보입니다. 왕왕 보이는 의견일 뿐이고, 유리처럼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사전에 알아두시는 편이 좋을 듯하여 조금 얘기를 해봤습니다.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단점이 없으며 가성비도 괜찮은 헤어 드라이기 추천 모델입니다.
6. 조용하고 깔끔한 샤오미 헤어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에요.
-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의 전환이 빨라요.
- 노즐의 탈부착이 편리한 구조에요.
단점
- 타는 냄새가 조금씩 난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보기보다 무겁다는 의견이 극이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1,800W |
| 연출 스타일 | 긴 머리용, 짧은 머리용, 스트레이트, 웨이브, 볼륨 |
| 손잡이 형태 | 고정식 |
| 용도 | 휴대용 |
참고로 수이온은 독립된 공간에서 생성되고, 모터에서 발생하는 열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모발의 깊은 곳까지 그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샤오미라면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 윤기와 탄력을 놓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내부에는 동적 균형 테스트를 통과한 6개의 날개가 설치되어 있고, 효과적으로 바람을 발생시키면서 소음은 절제합니다. NTC 스마트 온도 제어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고온의 바람으로 인한 모발 손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열 방지를 위한 메커니즘도 충분히 설계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열이 심해지면 전원 공급 장치는 자동으로 에너지를 차단하고 작동을 멈춥니다.
샤오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깔끔한 외관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헤어 드라이기가 하나의 인테리어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가볍게 제작됐으며, 그립감도 좋습니다. 일부 사용 후기에서는 무겁다는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만, 눈으로 봤을 때 가늠할 수 있는 무게보다 실제 들었을 때의 무게가 무겁다는 의미일 뿐, 모든 드라이기와 비교했을 때 무거운 편에 속하는 드라이기 추천 모델은 아닙니다.
사용 초기에는 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탄 냄새는 서서히 사라지니, 이 부분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1,800W에서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바람을 만들 수 있고, 수이온으로 머릿결도 보호해 줄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이니, 사용 만족도는 물론이고 나중에 재구매 의향도 높을 수밖에 없는 드라이어입니다.
7. 머릿결을 지켜주는 필립스 써모 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
특징 및 장점
- 볼륨 디퓨저의 크기가 넉넉하고 효과가 뛰어나요.
- 단순한 구조 덕분에 내구성이 뛰어나요.
- 넉넉한 출력을 바탕으로 빠른 머리카락 건조가 가능해요.
- 3단의 온도 설정으로 마음에 드는 온도를 맞출 수 있어요.
단점
- 큰 크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어렵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소비전력 | 2,200와트 |
| 풍량 조절 | 2단 |
| 온도 조절 | 3단 |
| 무게 | 600g |
필립스는 기본적으로 6가지 바람의 속도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설정 기능은 보통의 헤어 드라이기와 차이가 없죠? 필립스는 차별화를 위해서 한 가지 설정 버튼을 더 추가했습니다. 57도씨의 온도를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모발 표면에 잔류하는 물기만 빠르게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죠.
머리카락의 표면 손상과 푸석함을 막기 위해서 이온 방식을 채택했으며, 바람의 세기는 특별히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가형 드라이기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소음은 강풍 모드를 사용할 때 다소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차음이 꼼꼼하지 않을 뿐 유난히 소음이 크게 느껴지는 추천 모델은 아닙니다.
사용 편의성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한 가지 있기는 합니다. 찬 바람을 사용하려면 쿨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방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사용하는 방식이 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마감 수준은 가격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딱 그 수준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로 머릿결을 지켜줄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그리고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기본 구성으로 나오는 디퓨저를 잘 사용하면 가르마가 아니라도 볼륨이 확실하게 잘 살고, 스타일링 결과도 좋습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 모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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