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에어컨이나 벽걸이,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이동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은 소음이나 냉방 능력과 효율, 사용 편의성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똑똑한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모델 7가지를 추렸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면 마음에 드는 이동식 에어컨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LG전자 PQ08DBWCS
특징 및 장점
- 에어컨과 구분이 되지 않는 시원한 바람이 나와요
-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요.
- 냉매 압축 효율이 좋고 빠르게 온도를 낮출 수 있어요.
- 듀얼 인버터의 에너지 절감 효율이 뛰어나요.
단점
- 유지를 낮추는 단계에서는 소음이 다소 크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냉방면적 | 26㎡ |
| 냉방능력 | 3,200W |
| 인버터 | 듀얼 인버터 |
| 소비전력 | 1.38kW |
편하게 설치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이동식 에어컨인데, 가끔 설치하는 것이 어려운 모델이 있습니다. 적어도 LG의 이동식에어컨은 아닙니다.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키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로 설치 기사가 도와주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클릭으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나사를 조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 모든 이동식이 그렇듯 설치할 수 있는 창문 높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설치 가능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컨대 좌우 슬라이딩 방식의 샤시 창틀 중에서 90~261cm 높이까지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또 있습니다. 별도로 물통을 갖고 있지 않아서 관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통이 있는 경우 수시로 물통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과정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LG전자 PQ08DBWCS 모델은 냉방을 할 때 발생하는 물통을 자체적으로 증발시키기 때문에 물 빠짐이 생기지 않고, 물통을 비워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기 어렵거나, 말 그대로 이동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때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동식은 큰 단점이 한 가지 존재합니다. 소음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LG전자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많은 연구와 테스트 과정을 진행했고, 40dB 정도의 도서관 소음으로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더 조용하게 작동시키고 싶을 땐 정음 모드를 따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럼 잠을 자는 순간에도 소음이 방해되지 않을 거예요.
제습 기능 역시 탁월합니다. 모든 기능이 탄탄하고 10년 동안 무상보증까지 지원되니, 여러모로 괜찮은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캐리어 APA07PB
특징 및 장점
- 뛰어난 냉방 능력을 보여줘요.
- 간단하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바퀴가 부드러워서 이동하기 쉬워요.
- 예약, 취침, 타이머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이 좋아요.
단점
-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온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소음이 거슬린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냉방면적 | 23㎡ |
| 냉방능력 | 2,900W |
| 부가기능 | 리모컨 |
| 소비전력 | 1.45kW |
사용 편의 기능에는 정전 보상 운전, 상하 자동 풍향, 압축기 보호 3분 지연 운전, 리모컨 작동, 자가 진단 시스템, 24시간 타이머, 취침 운전 등이 있고, R410A 냉매를 채택하였습니다.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면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동식 에어컨은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꺼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캐리어의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공간에서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
설치하는 방법도 크게 어려운 구석이 없습니다. 창틀이나 창 부분에 절연물을 붙이고, 동봉된 슬라이드의 길이를 조절한 뒤에 나사로 길이를 고정합니다. 그리고 배기 호스를 조립하고 본체와 연결한 뒤에 슬라이드에도 연결을 해주면 설치는 완료됩니다.
수분은 많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며, 소리도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무소음 수준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저가형 이동식보다 소음이 적은 편이라 평가하고 있으며, 귀가 예민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리어는 에어컨 분야에서 역사가 깊고 점유율이 높으며, 기술력도 좋은 브랜드이자 회사입니다. 브랜드 하나만 보고 선택을 하더라도 문제 될 부분이 없을 것입니다. 작은방에서 컴퓨터 때문에 뜨거워진 공기를 차갑게 만들거나, 환기가 어려운 곳에서 차가운 공기를 만들어야 할 때 캐리어 이동식에어컨 추천 모델은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3. 위니아 딤채 MPP09CAWH
특징 및 장점
- 매끄럽고 예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 선풍기 1대 분량 정도의 저소음으로 작동해요.
- 냉난방 기능을 모두 지원해서 모든 계절에 사용할 수 있어요.
- 탄탄한 제습 기능으로 비 오는 날에도 빨래를 말릴 수 있어요.
단점
- 창문 브래킷 구조 때문에 배기 덕트 설치가 어렵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냉방면적 | 26.4㎡ |
| 냉방능력 | 3200W |
| 냉각방식 | 공랭식 |
| 소비전력 | 1.1~1.2kW |
16~32도의 실내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뜨거운 여름밤에는 시원한 실내 공기를 만들고, 추운 겨울밤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공기를 포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냉방 능력은 3,000W이며, 난방 능력은 2,900W이니, 냉난방 능력 역시 부족하지 않습니다.
여느 이동식 에어컨이 그렇듯 위니아 딤채의 MPP09CAWH 모델도 공간이 부족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사가 잦은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설치 기사분의 방문으로 설치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애초에 설치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자가로 설치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이동식 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방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다용도실, 거실, 주방, 카페, 식당, 사무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가장 먼저 소개한 LG의 듀얼 인버터 이동형 장치보다 다소 소음이 높은 편입니다만, 52dB 수준으로 조용한 사무실 정도의 소음만 들려줄 뿐이니, 귀가 그리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크게 거슬리는 소음은 없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소음 때문에 이동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꺼려진다면, 벽걸이를 고민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따로 구분되지 않고 일체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계속해서 위니아 딤채의 냉난방 에어컨을 얘기해보자면, 꿉꿉한 장마철에 빨래에 쉰내가 나지 않도록 제습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형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최고라 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입니다.
![[위니아] 이동식에어컨 MPP09CAWH (냉난방) 제습/간편, 상세페이지 참조](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4ad329e3ce2268123c22d335c6366358@2x.jpg)
4. 보국전자 BKPF-17R01AC
특징 및 장점
- 저렴하면서 기본기가 탄탄해요.
- 소비전력이 낮아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단점
- 큰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냉방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요.
-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풍량 조절 | 2단 조절 |
| 제습 기능 | 지원 |
| 실외기 | 실외기 분리 |
| 소비전력 | 0.8kW |
옷을 입었다는 표현이 독특한데, 정확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보통 이동식 에어컨은 배기 호수를 통해서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는데, 뜨거운 공기 때문에 배기 호수 자체의 온도가 높아지고, 실내를 뜨겁게 만들게 됩니다. 즉, 에어컨 바로 옆에 뜨거운 배기 호수가 있어서 냉방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국전자는 배기 호수 때문에 떨어진 냉방 효율을 다시 높이기 위해 호수에 냉각 커버를 씌웠습니다. 배기 호수의 온도까지 신경을 쓴 모델은 보국이 최초이고 유일합니다. 실질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보국전자의 다른 모델에 비해서 배기 호수의 온도가 최대 8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보국전자의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의 특징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18.5kg의 무게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 브랜드의 타 모델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무게이며, 이동 방식에 잘 맞는 무게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물을 배출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자가 증발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제습기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에너지 사용에 대한 부담감도 크지 않습니다. 청소기가 1100W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보국 에어젯 이동식 에어컨의 800W 소비 전력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저가형에 비해서 소음도 상당히 잘 잡힌 모습이며, 타이머와 같은 기본적인 사용 편의 기능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냉방 효율입니다. 같은 소비 전력을 사용하는 다른 종류의 이동식 에어컨보다 냉방 효율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물리적인 한계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방이라면 충분히 온도를 낮출 수 있지만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헵시바 에어렉스 HSC-980
특징 및 장점
- 공장용 에어컨 점유율 1위 회사가 만든 성능 좋은 에어컨이에요.
- 전체적으로 마감이 뛰어나요.
- 설치하기가 쉬워요.
단점
-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한 번 설치하면 이동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냉방면적 | 28.5㎡ |
| 냉방능력 | 3,520W |
| 부가기능 | R410A 냉매 |
| 소비전력 | 1.4kW |
냉기가 충분히 닿지 않는 작은방이나, 고정식으로 설치하기 곤란한 미팅룸, 캠핑장에서의 캠핑용이나, 행사장에 놔둘 이동식 에어컨이 필요할 땐 에어렉스 HSC-980를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에어렉스라는 브랜드를 낯설게 느끼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하지만 공장용으로 들어가는 에어컨 브랜드 중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즉, 냉방 능력이나 기술력 자체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설정해둔 희망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송풍 운전을 시작합니다. 360도로 부드럽게 회전하는 바퀴가 있으니, 설치할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합니다. 먼지 필터는 분리할 수 있는 구조이며, 적당한 때가 되면 수시로 세척을 해주는 것으로 항상 위생적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수와 관련해서는 수동으로 배수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배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동 배수를 하고 싶을 땐 물이 나오는 곳에 동봉된 호수를 연결하면 됩니다. 자동 배수를 해둘 경우 물통을 비워야 할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단,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냉방 기능보다 더 많은 응축수가 생기기 때문에 강제 배출구를 추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냉방 능력과는 별개이기는 한데,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 HSC-980을 선택하면 마사지기를 증정하기도 하니 나름의 매력 중 한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가성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가격보다는 성능 위주로 고려하면서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을 알아보고 있으시다면 에어렉스로 가시는 편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6. 신일 SMA-D90IOT
특징 및 장점
- 흔하지 않으면서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작은방에서 사용하기 적당해요.
-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요.
단점
- 제습 기능 이용 시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냉방면적 | 16㎡ |
| 공기 청정 | 에어필터 |
| 운전 모드 | 예약, 취침, 타이머, 스마트 케어, 수면 등 |
| 소비전력 | 1.02kW |
외출을 하고 집으로 들어올 때 미리 전원을 켜둔다면, 신선하고 시원한 공기를 맞이하면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타이머의 작동이나 취침 모드 전환 등, 모든 작동 메뉴를 스마트 기기에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R-410A 냉매가 적용되었으며, 윗부분까지 꼼꼼하게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이라 사용 만족도가 높습니다.
바람 모드도 세 가지를 지원합니다. 주변 온도를 감지한 뒤에 설정한 온도에 따라 송풍이나 냉방을 하는 자동풍 기능과,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는 냉방풍, 선풍기처럼 바람을 보내주는 송풍 기능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정 사용 면적은 5.1평으로 미니 사이즈의 방 하나 정도는 넉넉하게 커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본기가 부족하지 않지만 사용 면적을 보면 사실 가성비가 엄청 좋은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신일의 SMA-D90IOT를 선택하야 하는 이유는 디자인에 있습니다.
보통 이동식 에어컨은 투박하게 생겨서 사용하기 싫거나,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지만 인테리어에는 큰 도움을 주지 않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SMA-D90IOT는 방을 화사하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디자인 하나만 보더라도 선택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충분할 듯합니다.
다만, 디자인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냉방 면적이나 소음에 더 많은 힘을 주고 싶으시다면, 다소 피해야 할 이동식 에어컨 추천 모델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보국전자 BKPF-18R03AC
특징 및 장점
- 온도 조절이 완료되면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요.
-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 비교적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요.
단점
- 큰 방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운전 모드 | 예약 |
| 실외기 | 실외기 일체 |
| 토출구 | 상하 |
| 소비전력 | 0.8kW |
디자인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식당 서빙 로봇이라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크게 매력적인 요소는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불만을 가질 구석도 없는 디자인인 듯합니다.
소음은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전력으로 가늠해보면 큰 방이나 거실 등의 넓은 환경에서는 사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작은방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니, 무조건 냉방 능력이 뛰어나도 소비전력이 큰 추천 모델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사용 환경에 맞춰서 용량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여담으로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을 순환시키는 기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확실히 효과가 좋으니, 함께 장만하시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설명해둔 정보를 보면 소음에 관한 부분이 따로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음 관리를 위해서 특별히 연구를 하거나 기술력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클리앙에서 이용 후기를 봐도 다소 소음이 큰 편이라는 의견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니 소음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고,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냉방을 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그리고 금액적으로 부담이 덜한 모델을 찾고 있으시다면 보국전자 에어젯 무빙 이동식 에어컨디셔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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