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오늘은 외장하드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용량과 처리 속도, 크기와 무게, 안정성과 안전성은 기본으로 따졌고, 꾸준한 A/S를 위한 제조사, 디자인, 가격까지 체크했습니다. 외장형 하드가 필요할 때 정리해둔 순위에서 비교하시면 최고의 장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추천 모델 정리
1. 안정적이고 빠른 삼성전자 SSD 외장하드
장점
- 윈도우뿐만 아니라 맥북과의 호환성도 아주 좋아요.
- 빠른 전송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 지문 인식으로 보안 관리를 할 수 있어요.
- 전체적인 마감이 아주 꼼꼼해요.
단점
- 회색 모델은 표면에 지문이 잘 남는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성능
| 유형 | SSD |
| 최대 처리 속도 (MB/s) | 읽기 (1,050), 쓰기 (1,000) |
| 용량 | 500GB, 1TB, 2TB |
| 부가 기능 | 터치 방식 보안 관리, 메탈 케이스 |
가장 독특한 부분 중에 한 가지는 지문 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외장하드는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작업을 통해 설정을 해두어야 하고, 보관한 파일을 열어보려면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죠. 하지만 삼성전자 MU-PC1T0 모델은 AES 256비트로 암호화된 데이터를 내 지문 하나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지문 인식률도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아요.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한 가지는 SSD를 연결한 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중인지, LED 스퀘어로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디자인 요소로 활용된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목적을 두고 설계된 부분인 것이죠.
전체적인 외관은 슬림한 형태이고, 삼성 특유의 꼼꼼한 마감이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알루미늄 소재이기 때문에 손을 들었을 때 안정감 역시 뛰어납니다. 많은 유저를 통해서 내구성도 검증이 되었으며, 수명이 긴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알아볼 때 고민해보기 좋습니다.
작은 크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휴대하는 것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회색 모델은 지문이 많이 남는다는 실사용자 의견이 있으니,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면 검은색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컴퓨터, 노트북 어디에나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 및 맥북과의 호환성 역시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사용자 환경과 무관하게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조용해서 좋은 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
장점
- 작동 소음이 거의 없어요.
- 진동과 발열 설계 수준이 준수해요.
- 많은 유저에게 판매되었고 검증된 모델이에요.
- WD는 컴퓨터 저장 장치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해요.
단점
- 용량 대비 무겁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 유형 | HDD (SATA3) |
| 전송 속도 | USB 3.0 (최대 5 Gbps) |
| 용량 | 500GB ~ 4TB |
| 부가 기능 | 2년 A/S, 내충격성 설계 |
용량은 최소 500GB부터 최대 4TB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량이 달라진다고 해서 인터페이스가 달라진다거나, 운영 체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용량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윈도우와 맥 호한이 가능합니다.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데이터가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내충격성 설계에 유난히 힘을 준 모습이며, 2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심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제조사 인지도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선택한 모델이고, 많은 유저를 통해서 내구성 테스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내구성 하나만큼은 확실히 전체 사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용량 대비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비교 대상이 초경량 외장하드와 비교했을 때 무겁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휴대하기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편이고, 무겁다고 언급하는 분들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니, 무게는 큰 단점이라 할 수 없을 듯합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델이지만, 안전한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특히 작동 소음이 아주 적은 편이고, 발열도 장치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적정 수준을 잘 유지합니다. 제가 이 모델을 사용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한 가지는 USB 포트의 견고함입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포트의 크기가 아주 적당하고, 여러 번 사용해도 헐거워지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으며, 마찬가지로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외장하드입니다.
3. 디자인까지 잡은 삼성전자 외장하드
장점
- 높은 데이터 보관 안정성을 확보했어요.
- 실물이 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삼성이 개발한 보안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요.
- 케이스는 케이블 보관에 용이하고 실용성이 좋아요.
단점
- 아주 가끔씩 발열이 심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어요.
성능
| 유형 | HDD (SATA Bridge Board Type) |
| 전송 속도 | USB 3.0 (최대 5 Gbps) |
| 용량 | 1TB, 2TB |
| 부가 기능 | 보안 소프트웨어 내장, 자동 백업 |
물론 디자인 하나만 보고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기능적인 부분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삼성 Y3입니다. 귀를 옆에 붙여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저소음으로 작동하고, 속도는 최대 5 Gbps로 실제로 써봐도 충분히 빠르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보안 소프트웨어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삼성이 직접 만든 암호화 코딩 프로그램이고, 보안 전용 가상 드라이브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해둔 데이터에 암호를 설정한다거나, 자동 백업을 하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심하게 느껴진다는 일부 사용자의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발열을 신경 쓸 정도로 부족하게 설계되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른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함께 동봉되어 오는 USB 3.0 케이블 길이가 다소 짧다는 것인데, 외장하드를 멀리 두고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케이블을 별도로 장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수준의 단점은 아닙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제조사의 인지도만 보더라도 아쉬운 부분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무게도 가벼워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색이 더 깊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다만, 빨간색도 실물로 보면 레트로 느낌이 나기도 하고, 묘하게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빨간색 만족도도 엄청 높아요. 어떤 색이 됐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4. 게임용으로 인기가 좋은 씨게이트 FireCuda Gaming Hub 데이터 복구 외장하드
장점
- 16TB까지 아주 넉넉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요.
- 게이밍 외장하드를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모델이에요.
- 퀘이사존, 더쿠, 디시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호평이 많아요.
- 씨게이트 백업 툴은 모든 외장하드 제조사를 통틀어서 사용법이 간단해요.
단점
- 용량이 큰 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덜컥 장만하기에는 부담스러워요.
성능
| 유형 | HDD (SATA3) |
| 인터페이스 | USB 3.0 |
| 용량 | 8TB, 16TB |
| 부가 기능 | 동작 표시 LED, SRS 데이터 복구 서비스 3년 내 1회, Rescue, 백업 소프트웨어 |
보통 무상 보증이라 해도 외장하드 자체를 수리하거나 교체해줄 뿐, 증발한 데이터를 복구해주지는 않는데, 씨게이트는 3년 동안 1회에 한해서 데이터 복구를 진행해줍니다. 그리고 망가진 외장하드는 동일한 모델로 교체를 해줍니다.
3년 동아 고작 1번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서 무용지물로 여길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씨게이트 외장하드 추천 모델은 애초에 안정성이 뛰어나고,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자동 백업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고로 외장하드의 파손이나 치명적인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복구 및 기기 교체이기 때문에 충분히 요긴하고 알찬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3년 중 1번만 이용할 수 있을 뿐, 제품 보증 기간은 3년입니다.
전면에는 UBS-C와 USB-A 포트가 2개 준비되어 있어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고, 모든 크로마 기능이 지원되는 게이밍 기어와 동기화가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갑의 사정만 허락을 해준다면 만족도는 최고로 높은 외장하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용량을 생각하면 마냥 비싼 것도 아니죠?
다만, 크기와 무게가 있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에 다른 모델처럼 가볍게 휴대하기는 어려운 구석이 있습니다. 16 테라바이트를 선택하면 중량은 약 1.4kg입니다. 절대로 들 수 없는 무게는 아니지만, 보통의 하드와 비교하면 무겁긴 합니다. 그래서 게임용으로 상용하거나, 부족한 데스트탑의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5. 4tb 가성비를 챙기는 도시바 칸비오 레디 외장하드
장점
- 작은 크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좋아요.
- 무소음이라 할 정도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 사용 기간이 길어져도 전송 속도의 안정성이 뛰어나요.
- 안전함을 위해서 약 15가지 테스트를 진행한 모델이에요.
단점
- smr 방식이라 순수 데이터 백업용으로만 활용하기 적당해요.
성능
| 유형 | HDD |
| 전송 속도 | USB 3.0 (최대 5 Gbit/s), USB 2.0 (최대480 Mbit/s) |
| 용량 | 1TB, 2TB, 4TB |
| 부가 기능 | 3년 무상 보증, |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장치를 오가며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론 MAC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안전함을 위해서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설계 상태를 검증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온도, 습도, 낙하, 전자파, 속도, 진동, 충격, 전압, 자기장, BIRN-IN, 패키징에 다양한 변화를 주며 테스트를 진행한 모델입니다. 물론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외장하드 추천 모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도시바의 테스트 과정을 통과했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제공합니다. 극히 일부 인신 불량이나 포맷이 안 되는 초기 불량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A/S를 통해 교체를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단점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다만,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smr 방식의 외장하드는 특성상 백업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cmr과 달리 쓰기 작업에는 적당하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면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칸비오 레디 외장하드로 선택을 할 땐, 백업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내가 사용하려는 용량보다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고 최종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렇게 작은 하드는 대부분 SMR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목적으로 여유로운 용량을 선택한다면, 가성비 하나는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백업용 외장하드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6. 발열과 속도를 잡은 SK하이닉스 GOLD P31 NVMe SSD
장점
- 쓰기와 읽기 속도가 아주 빨라요.
- 발열 설계가 아주 뛰어난 수준이에요.
- 게임, 데이터 백업, 쓰기 어떤 작업도 가능해요.
- 휴대를 자주 하지 않을 땐 본체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단점
- 케이스를 별도로 장만해야 해요.
- 일반 외장하드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성능
| 유형 | SSD |
| 최대 처리 속도 (MB/s) | 읽기 (3,500), 쓰기 (3,200) |
| 용량 | 500GB, 1TB |
| 부가 기능 | 저전력 비활성화 모드, 실시간 모니터링, TRIM, NCQ, 5년 제한 보증 |
일반 외장하드보다 가격 부담이 크고, 간단하게 사용을 할 수 없으며, 외장하드처럼 쓰려면 별도로 케이스까지 장만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SK하이닉스 GOLD P31 NVMe SSD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SSD만 놓고 봤을 땐 가성비가 좋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용 케이스를 따로 장만하거나, 보관용 케이스를 장만해서 필요할 때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은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어떤 종류를 고르느냐에 따라 처리 속도에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케이스를 장만할 때에도 전체적인 리스트를 둘러보소 순위를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케이스를 고를 수만 있다면 가성비와 함께 데이터 백업용, 게임용, 사무용, 보안 관리용 등,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완성품 방식의 외장하드 추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완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모든 분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데이터 처리 속도와 작업 속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 가장 추천할 수 있는 방식이자 모델입니다.
참고로 SK 하이닉스는 동급 중에서 최고 수준의 읽기 속도를 자랑하고,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전력 효율과 내구성 역시 다양한 테스트와 유저를 통해서 여러 번 검증이 되었습니다.
7. 저렴해서 좋은 HDD 하드디스크 3.0 usb 외장하드
장점
- 저렴하게 장만해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 슬림한 두께 설계 덕분에 휴대하기 간편해요.
- 스마트 절전 모드로 전기를 아낄 수 있어요.
- 준수한 수준의 처리 속도를 보여줘요.
단점
- 안정성,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어요.
- A/S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이에요.
성능
| 유형 | HDD 하드디스크 |
| 용량 | 2TB |
| 인터페이스 | USB 3.0 |
| 부가 기능 | Mac 지원, 충격 감지 센서, 암호 잠금, 자동 백업 |
이럴 땐 지금 정리하는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선택하면 적당합니다. 2TB 수준의 넉넉한 용량을 지원하고, 빠르지는 않지만 여유롭게 작업한다면 심하게 답답하지 않을 처리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감의 의외로 꼼꼼해서 겉으로 봤을 때 저렴하고 부족한 외장하드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A/S를 기대하기 어렵고, 내부에 어떤 하드 디스크가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안정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검증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물건이 비싼 것에는 이유가 없어도 싼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있죠? 그런 얘기와 잘 맞는 외장하드입니다.
당장에 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혹은 임시로 사용하기 적당한 외장하드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해야 한다거나, 쓰기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추천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꼭 용도에 맞게 선택하셔야 후회할 일이 없습니다.
참고로 검색을 해보면 더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다만, 더 저렴하게 장만을 하려다 보면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데이터가 증발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리하는 외장하드 추천 모델이 저렴한 하드의 마지노선으로 봐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LED 표시등, 작은 크기와 USB 3.0 호환,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까지 저렴하지만 의외로 구성이 괜찮은 외장하드입니다.
좋은 외장하드 고르는 법
처음 외장하드를 장만할 땐 어떤 기준을 두고 고르는 것이 좋은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 고르는 법에 도움이 될 정보를 간략하게 엮었습니다. 혹시 이번에 처음으로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알아보신다면, 엮어둔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외장하드 추천 모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크기, 무게, 용량, A/S 품질, 데이터 전송 속도, 부가 기능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무작정 성능만 보면서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알아보면 가격이 부담되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나에게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 부분에서 부각을 나타내는 외장하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컨대 보관하는 데이터의 보안이 중요하다면, 암호화 처리 기술이 좋은 외장하드를 선택해야 하고, 데이터 자체가 중요하다면 안정성과 제조사의 데이터 복구 여부를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 모델의 선택과는 별개로 2중, 3중 데이터 백업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휴대성이 중요할 땐 디자인과 크기, 무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면 됩니다.
외장하드를 선택할 때 제조사가 중요한가요?
외장하드는 유난히 제조사가 중요합니다. 몇 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던 장치가 어느 날 갑자기 작동을 멈춘다면, 제조사를 통해서 A/S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조사가 사라진 상태라면 A/S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주요 제조사의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장하드는 SSD를 더 추천하나요?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알아보다 보면 외장 SSD라는 것이 보입니다. SSD는 기존의 외장하드에 비해서 처리속도가 약 4배 정도 빠르고, 소음과 발열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쌉니다. 즉, 속도가 중요한 작업을 할 땐 SSD를 추천할 수 있지만, 단순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할 외장하드라면 HDD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데이터 쓰기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경우에는 HDD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손실된 데이터의 복구 가능성 역시 HDD가 높습니다.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이며, 속도가 중요한지, 아닌지 고민한 뒤에 선택을 하면 됩니다.
외장하드 용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외장하드 용량은 사용자마다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저장 용량을 고민해보고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단, 일반적으로 외장하드는 누적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많은 당장에는 용량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외장하드 장치 자체를 꾸준하게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용량이 큰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7 종류의 외장하드 추천 모델을 정리해봤습니다. 더 많은 제조사와 모델이 있지만, 통합해서 살펴보고 특징까지 비교하며 정리한 것이니, 리스트 중에서 고르신다면 절대로 후회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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