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 갤럭시북 추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모델별 특징을 요약하면, 3D 작업이나 고성능 프로그램을 사용할 땐 갤럭시북 울트라가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무용이나 학업 용도는 NT750이 좋고, 영상 시청이 많거나 쾌적한 사용감이 중요하다면 프로가 좋습니다.
다만, 모델별로 장단점이 있고, 선택하는 노하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갤럭시탭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번 정보를 참고하시면 딱 맞는 갤북을 선택하실 거예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북 추천 모델 3가지 특징 알아보기
3위 : 삼성전자 갤럭시북4 울트라 NT960XGP-G72A
장점 알아보기
압도적인 성능 : 갤럭시북4 울트라는 갤북 시리즈 중에서 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155H 프로세서와 32GB 램, RTX 4050까지 탑재해서 PC로 할 수 있는 웬만한 작업은 모두 소화합니다.
물론 넉넉한 스토리지 용량과 확장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화질이 압도적입니다.
다이나믹 아몰레드 2x를 사용해서 DCI-P3 영역에서 무려 120%를 재현합니다. 제품 디자이너, 사진작가, 콘텐츠 제작자 등, 색상 전문가가 써도 되는 컬러 볼륨이죠.
게다가 120Hz 주사율을 지원해서 화면이 부드럽고, 16인치 화면 크기에 3K 해상도를 지원해서 이미지 선명도도 압도적입니다.
놓치지 않은 휴대성 :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노트북은 무게가 보통 2~2.5kg이지만, 갤럭시북4는 RTX4050을 넣었는데 고작 1.86kg입니다.
성능을 높이되 노트북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게까지 최대한 챙긴 제품이죠. 그래서 고사양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들고 다닐 일도 많은 사용자에게 딱 좋은 노트북입니다.
풍성한 스피커 : 갤럭시북4 울트라와 프로는 고음질 AKG 스피커가 4개나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반 스피커 2개만 들어가는 기본 갤럭시북과 급이 다른 음질을 들려줍니다.
막귀라도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음질 차이가 심하죠. 그래서 콘텐츠 시청뿐만 아니라 제작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점 살펴보기
부족한 가성비 : 갤럭시북4 울트라의 장점은 결국 성능, 성능, 고성능입니다. 그런데 성능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휴대성을 곁들이기는 했지만,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즉시 할인에 쿠폰까지 적용해야 300만 원 아래로 떨어지죠.
포스팅하는 시각을 기준으로 할인이 붙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같은 가격으로 더 빠른 게이밍 노트북을 살 수도 있습니다.
고성능에 휴대성까지 꼭 잡아야 한다면 갤럭시북4 울트라를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고성능만 필요하다면 TGP가 높고 발열 걱정이 없는 게이밍 노트북이 좋을 수 있습니다.
2위 : 삼성전자 갤럭시북4 NT750XGR-A51A
장점 알아보기
줄어든 빛 반사 : 갤럭시북3는 빛 반사가 심해서 야외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죠? 밝은 형광등 바로 아래에서 쓸 때 화면에 형광등 빛이 그대로 보여서 스트레스를 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 없습니다. 갤럭시북4부터는 빛 반사 방지 코팅을 추가했고, 밝은 곳에서 사용할 때 화면을 보려고 미간에 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NT750은 터치 디스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사무용으로 활용하기 더 좋아졌습니다.
준수한 성능과 가성비 : 갤럭시북4 기본 모델은 사무용으로 쓰기 좋은 성능입니다. 게다가 삼성인데, 가성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OS를 포함한 구성이고, 전작보다 가벼워진 무게, 완벽한 QC와 A/S, 삼성 생태계까지 생각하면 저렴하게 잘 나왔죠. 실제로 후기를 봐도 가심비 100%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갤럭시 폰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하거나, 삼성 동기화는 한 번 적응하면 벗어나기 어려울 정도로 편합니다.
갤럭시북에 버즈를 연결해서 쓰다가 전화가 왔을 때 자동으로 연결이 전환되는 기능, 스마트폰에서 영상을 편집하다가 갤럭시북으로 이어서 작업하는 기능, 스마트폰과 PC를 오가며 사용하는 AI 어시스턴트 기능까지 이제는 삼성도 생태계를 잘 갖췄습니다.
애플 생태계에서 넘어온 사용자가 업무 효율이 더 좋아졌다는 후기가 보이고, 이제 다른 노트북은 활용성이 떨어져서 쓰기 싫다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단점 살펴보기
아쉬운 성능 : 갤럭시북4 NT750 모델은 사무용으로 활용하기 적당한 성능이지만, 갤럭시북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디스플레이와 음질이 부족합니다.
FHD LED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을 지원하고, 안티 글래어 처리로 시인성도 준수합니다. 물론 가독성도 크게 문제 삼을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화질이 좋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스피커도 프로나 울트라보다 개수가 부족하고, 단일 스피커 성능 역시 떨어집니다. 그래서 콘텐츠 시청에 진심이라면 아쉬울지도 몰라요.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는데, 완성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고, 삼성이 가진 QC와 A/S, 생태계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1위 :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60XGQ-A51A
장점 알아보기
뛰어난 가성비 : 갤럭시북4 프로는 울트라에 가까운 성능을 가졌으면서 가격은 NT750 모델에 가깝습니다. 즉, 시리즈 중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울트라처럼 외장 그래픽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3D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성능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일반 모델보다는 성능이 훨씬 좋아서 음질이나 화질뿐만 아니라 모든 작업이 더 쾌적합니다. 엑셀 하나를 사용해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서 시원시원하죠.
Arc 내장 그래픽도 갤럭시북 일반 시리즈에 있는 Iris Xe보다 빠릅니다. 캐주얼 게임은 가뿐하게 굴리고, AAA급 게임도 업스케일링 환경과 옵션 타협만 있으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NPU를 탑재한 칩셋으로 AI 처리 효율까지 높습니다. 개인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역시 NPU를 탑재한 칩셋이 정답입니다.
꼼꼼한 발열 설계 : 갤럭시북 NT 750과 프로는 내부 설계도 다릅니다. 일반 모델은 예전 갤럭시북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지만, 프로는 양방향 쿨링팬 구조로 발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팬이 많으면 소음이 커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분이 있습니다. 듀얼 팬은 냉각 효율이 높아서 과부하 작업을 걸어도 팬이 천천히 굴러갑니다. 단일 팬보다 오히려 조용하고, 단일 팬처럼 날카로운 소음도 없죠.
물론 과부하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NT750이 됐든, 프로가 됐든, 둘 다 조용하니, 소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 살펴보기
오버 스펙 : 얇은 노트북에서 문제가 되는 발열을 잘 잡았고, 키보드 품질마저 좋은 갤럭시북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북 프로는 딱히 단점이라 얘기할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굳이 찾고 찾아서 단점을 얘기한다면, 그램보다 무겁다는 건데, 1.55kg도 휴대용으로 충분히 가볍습니다.
다만, 용도에 맞는 선택은 필요합니다. 단순 사무, 학업 용도로 사용할 노트북을 찾는다면 프로는 오버 스펙이니 NT750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4 프로는 영상 시청이 많거나, 색감 보정 작업을 하는 등, 디스플레이 품질이 중요할 때 선택하는 노트북입니다.
아니면 꼼꼼한 빌드 퀄리티가 장점이니, 한 번 장만하면 오래 쓰는 노트북을 원할 때도 프로를 추천합니다.
갤럭시북 추천 정보 마무리
오늘은 삼성 갤럭시북 추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갤럭시북인데, 이번 4시리즈는 전작보다 제원만 좋아진 게 아니라 빌드 퀄리티나 활용성이 특히나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어떤 버전이 됐든, 용도만 맞춰서 선택하면 가심비는 알아서 따라올 거예요.
아무쪼록 마음에 쏙 드는 갤럭시북을 선택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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