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휴대용, 사무용, 게임용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 좋은 각각의 모델을 꼽았으며, 타감, 소음, 마감, 인기 순위, 가격에 대한 부분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하단의 7가지 모델을 살펴보신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무선 키보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휴대가 간편한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작은 사이즈에 접이식이라 휴대가 간편해요.
- 잘 만들어진 노트북의 자판 터치감과 비슷해요.
- 거치대가 있어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올려두기 쉬워요.
- 보기와 달리 내구성이 아주 뛰어나요.
단점
- 무소음은 아니라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일 수 있어요.
| 키 방식 | 팬터그래프 |
| 접점 방식 | 로즈축 |
| 키캡 | ABS 재질 |
| 호환성 | Windows, MAC 지원 |
세 곳에 각각 설치된 힌지의 내구성은 많은 유저를 통해서 충분히 검증되었으며, 펼쳤을 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거치하기 좋은 구조이기 때문에 카페에서 가벼운 문서 작업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체적인 사용감은 조용한 편입니다. 노트북이나 일반 PC에서 사용되고 있는 X자형의 시저 스위치가 채택되었으며, 펜터그래프 키보드의 저소음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며 주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것이죠.
빌트인 거치대의 경우 갤럭시탭 s7과 같은 11인치 태블릿까지 무리 없이 거치할 수 있는 크기이며, 10M 범위 안이라면 블루투스 4.0 방식으로 빠르게 페어링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4.0 버전의 블루투스이다 보니 이전 버전의 블루투스보다 전력 사용량이나 전파 손실률이 적고, 인식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물론 보안성이나 호환성 역시 전 버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따로 배터리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5핀 케이블로 추천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2시간 충전하는 것으로 72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니, 번거로운 교체 방식보다 오히려 편할 듯합니다. 키캡은 ABS 재질이고, 전체 프레임은 메탈이 적용되어 있으니, 전체 내구성도 크게 의심할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Windows, Androis, ISO 등,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있고, 금액도 상당히 경제적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터치패드가 들어간 커세어 Entertainment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2021 신제품으로 페어링 속도가 아주 빨라요.
- 금속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고, 내구성도 좋아졌어요.
- 타건감은 얕은 무접점 키보드를 두드리는 느낌이에요.
- 터치패드가 있어서 마우스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단점
- 휴대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일 수 있어요.
| 키 방식 | 팬터그래프 |
| 부가 기능 | 동시 입력, 윈도우 키 잠금, 소리 조절, 백라이트, 알루미늄 프레임, 저소음, 미끄럼 방지 패드, 터치패드 |
| 전송 방식 | RF 2.4GHz, USB, 블루투스 4.2 |
| 키 구성 | 텐키리스 |
자판 오른쪽을 보면 둥근 형태로 된 터치패드가 보이는데, 키보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되며, 노트북의 터치패드나 게임기의 조이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V에서는 조금 더 편한 웹 서핑과 영화 감상, 게이밍에 도움을 장치이기도 합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이다 보니, 키보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타이핑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구분감을 갖는 고탄성 러버돔 방식을 채택했으며, 키캡도 인체 공학적으로 다듬어서 오타 발생률을 줄여줍니다.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면 적당한 두께의 러버돔 때문인지 손가락이 들어가는 깊이만 얕을 뿐 무접점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합니다.
표준 USB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 TV, PC,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128-bit AES 무선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보안에 대한 부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몸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손으로 들었을 때 적당한 무게감과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동시에 프리미엄 키보드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마감 수준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특별히 준비된 기능 버튼으로 미디어 모드와 게이밍 모드를 빠르게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기능 버튼은 커스텀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타이핑 감각, 활용성까지 모든 부분에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휴대하기에는 크기가 크다는 것인데, 만약 휴대하는 것보다는 케이블 때문에 책상이나 실내가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서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을 알아보고 있으셨다면, 커세어의 k83이 최고의 상품이 될 것입니다.
3. 마우스까지 챙기는 한성컴퓨터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특징 및 장점
-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어요.
- 텐키가 준비되어 있어서 숫자 타이핑이 많을 때 좋아요.
- 멀티 페어링과 빠른 기기 전환이 가능해요.
- 마우스가 기본 구성이라 가성비가 뛰어나요.
단점
- 키감에 특별한 매력이 없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연결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 전원 | 자동 절전, 전원 스위치 |
| 전송 방식 | 2.4GHz, 블루투스 5.0 |
| 배터리 | AAA 건전지 2개 |
| 키 종류 | 멀티미디어 110 키 |
최소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한성컴퓨터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의 성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비교를 해본다면 충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시버를 사용해서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5.0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며,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페어링 전환을 하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네 가지 기본 색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 기호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인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책상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만듭니다. 다만, 텐키까지 준비된 풀 배열 키보드이기 때문에 먼저 얘기한 커세어와 마찬가지로 휴대를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또 뽐뿌나 클리앙, 더쿠와 같은 곳에서 실사용자의 후기를 보면 연결 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가끔씩 보이는데, 이런 부분을 봐도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실내에서는 딜레이가 생긴다거나 기타 연결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없으니 안심하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저렴하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장만할 수 있는데, 반투명으로 된 키스킨까지 기본으로 제공을 해줍니다. 한 마디로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비록 브랜드만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키감이나, 높이 조절 받침대, 미끄럼 방지와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캐릭터를 갖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은 아니지만, 저렴하고 만만하게 부담 없이 사용할 예쁜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할 땐 선택하기 딱 좋은 추천 모델입니다.
4. 맥북과 아이패드에 좋은 Apple 정품 매직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애플 제품과 호환성이 아주 뛰어나요.
- 맥북의 키보드 발열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 내구성이 뛰어나고 마감 품질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 엄청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요.
단점
- 윈도우와 연결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소 호환성이 떨어져요.
| 사이즈 | 미니 |
| 무게 | 231g |
| 배터리 | 충전식 |
| 호환성 | MAC 10.11 이상 |
전면 알루미늄과 후면 화이트 하우징의 조화는 완벽하고, 실물로 봤을 때 견고함과 프리미엄 감성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크기와 달리 실물은 상당히 작은 편이며, 휴대하는 것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가볍고, 소음도 절제된 상태입니다.
얇은 키보드에서 키감을 살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애플은 그걸 또 해냈습니다. 얇은 키보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쫀득하면서 깔끔한 키감을 보여주며, 타이핑의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로 된 구성품이 4만 원을 넘지 않는 마당에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은 10만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선뜻 지갑을 열기 부담스럽지만, 막상 써보면 그만한 가치를 하는 모델이며, 후회할 일이 없는 상품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애플에서 만들었기 때문 IOS 및 osX와의 궁합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Windows와 전혀 호환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자판에 각인된 내용이 조금 다를 뿐, 윈도우가 설치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니, 애플이 없다고 해도 한 번쯤은 고민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반대로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선으로 연결되는 키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Apple 정품 매직 키보드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만약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키보드와 비교하면서 고민하시는 중이라면, 자신 있게 애플이 만든 키보드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자 백이면 백 높은 만족도를 평가하는 키보드이니, 후회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5. 키감이 좋은 키크론 K6 무선 기계식 블루투스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기계식 키보드의 뛰어난 키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적축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 통 울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어요.
- 좌우로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 사용 시 어깨가 결리지 않아요.
단점
- 보통의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 높이가 높은 편이에요.
| 연결 방식 | 유무선 겸용 |
| 접점 방식 | 게이트론 광축 |
| 반응속도 | 1ms |
| 호환성 | 윈도우, MacOS 호환 |
K6는 68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100키로 구성된 K4 모델이나 일반적인 104 풀 배열 키보드보다 공간 절약이 많이 됩니다. 덕분에 휴대하거나 보관하기 쉽다는 장점이 생기기는 합니다만, 단점도 생기는 구조입니다. 펑션 버튼을 사용하려면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한다거나, 오른쪽 텐키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텐키가 없어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좌우 공간을 조금만 차지하는 키보드의 경우 마우스를 잡았을 때 어깨가 벌어지는 폭이 좁고, 그만큼 어깨나 손목에 부담이 덜 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K6와 같은 68키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텐키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텐키로만 구성된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더 장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키크론 K6는 Mac과 동일한 멀티미디어 레이아웃을 채택했기 때문에 맥과의 호환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계식이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버튼과 타감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명확한 경쾌한 소리를 내는 청축, 가벼우면서 걸리는 느낌이 없고 소음도 없는 적축, 그 중간 어디쯤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갈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과 비교를 한다면, 타이핑 재미는 압도적으로 좋은 반면, 두께가 아주 두꺼운 편입니다. 팜레스트 없이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받침대가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얇은 키보드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손목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유난히 높은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가 두께를 유지하면서 넓이만 줄어들고, 무선으로 바뀐 정도로만 봐주시면 제일 적당합니다.
6. 멀티 페어링에 강한 로지텍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해요.
- 전체적으로 둥글고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하단의 고무가 타이핑의 안정감을 높여줘요.
-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고 빠른 전환을 할 수 있어요.
단점
- 제품 자체보다는 초기 불량과 배송 상태, A/S 불만족에 대한 이용 후기가 종종 있어요.
| 연결 방식 | 블루투스 3.0 무선 연결 |
| 부가 기능 | 스마트 기기 연결 |
| 무선 범위 | 10m |
| 호환성 | Windows 7 이상, Mac OS 10.10 이상 |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것에도 큰 불편함이 없으며, OS에 따라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레이아웃도 잘 구성해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 중 한 가지는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AAA 사이즈 건전지를 2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배터리 교체 방식이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2년 정도는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닐 듯합니다.
비슷한 계열로 분류되는 K480과 비교한다면 K480은 데스크 키보드에 조금 더 중점이 맞춰진 모델이고, K380은 휴대용 키보드로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치대가 있거나 없고, 무게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데스크 키보드는 굳이 K480을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휴대성에 무게를 두고 K380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키보드 중에 하나이며, 사용자 리뷰와 후기를 보면 제품 자체에 대한 단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특정 버튼의 오타율이 높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적응하면 될 문제이니 치명적인 단점은 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보다는 택배 상자의 포장 상태, 초기 불량, A/S 품질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경험상 로지텍은 애프터서비스가 친절하고 좋은 편이니, 이 부분도 크게 걱정하고 고민해야 할 단점은 아닐 듯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키보드이니, 가볍고 귀여운 디자인을 찾고 있으시다면 충분히 선택하실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입니다.
7. 간단한 사무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콤팩트 키보드
특징 및 장점
- 키감, 마감, 크기, 저소음, 무게 등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아주 좋아요.
-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은 높이에요.
- 팬터그래프 방식이지만 충분한 반발력을 보여줘요.
-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도 빠른 페어링이 가능해요.
단점
-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 키 배열 | 텐키리스 |
| 무선 주파수 | 2.4GHz 주파수 범위 |
| 배터리 | CR2032 리튬 코인 배터리 4개 |
| 무선 범위 | 개방된 공간 10미터, 사무실 등의 차단된 공간 5m |
유연하고 빠른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키 간격이나 키 이동 거리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면 얇은 디자인의 타 모델 대비 오타가 적게 나는 느낌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방식답게 동시에 3개의 장치를 페어링 할 수 있고, 장치 간의 전환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매트 블랙과 라이트 그레이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고급 소재의 꼼꼼한 마감 덕분에 프리미엄 키보드라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밝은 계열이 조금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약 287g이며, 리튬 코인 배터리 4개를 넣어둘 경우 최대 36개월 연속 사용이 가능하니, 충전하는 방식보다 오히려 편하고 수월하게 키보드를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만약 MS 콤팩트 키보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역시 키 겉 부분에 얇게 코팅된 부분이 전해주는 터치감이 아닐까 합니다. 두께에 비해 묵직한 느낌을 주면서 프리미엄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모델이 확실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타자를 칠 때 소음은 아주 작은 수준입니다. 조용한 카페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이니 소음에 대한 걱정은 조금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디자인이나 타감에 장점이 많은 반면 명확한 단점도 한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 다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만하신다면 지불한 가격만큼의 가치 있는 키보드라는 것을 분명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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