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사랑하는 리뷰티입니다. 오늘은 버티컬 마우스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손목에 편안함을 주는 형태인지 체크했고, DPI 감도, 클릭 감도와 소음, 연결 방식과 안정성, 디자인을 함께 따져봤습니다. 물론 합리적인 가격이 맞는지에 대한 부분도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만족도 높은 최고의 버티컬 마우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 정리
1. 디자인까지 챙기는 제닉스 블루투스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장점
- 버티컬다운 편안한 그립감을 보여줘요.
- 은은하게 들어오는 LED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요.
- DPI 조절이 자유롭고 끊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아주 작은 손이 아니라면 여성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예요.
- 소음이 크지 않아서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예요.
단점
- 흰색 모델은 땀자국이 많이 남는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 포장 상태가 부실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RF 2.4 GHz, 블루투스, 블루투스 4.0) |
센서 방식 | PIXART 센서 (PAW-3212) |
최대 감도 | 2400 dpi |
부가 기능 | 매크로 저장 3개, 5 버튼 |
다만, 내 손목이 편한 각도는 미리 가늠을 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유선 혹은 무선 마우스라 해도 손복을 살짝 세워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요. 그러니 한 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손목을 어느 정도로 세웠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지 체크하고, 만약 그 각도가 대략 60도 정도라면 제닉스의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각도 하나만 보고 선택할 수 없는 것이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입니다. 그럼 제닉스의 매력은 뭘까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은은한 LED는 멋스러움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DPI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일반 저가형 버티컬에 비해서 최대 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일반 사무를 볼 땐 DPI를 무시해도 괜찮지만, 디자인, 그래픽 작업을 할 땐 아무래도 감도를 체크하고 높은 쪽으로 가시는 편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내장 배터리를 선호하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제닉스 마우스는 1시간 충전으로 1주일 정도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충전에 대한 부담감은 그리 크지 않을 듯합니다.
실사용자 의견을 보면 흰색 모델은 땀자국이 많이 남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땀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무시해도 될 단점입니다. 행여나 땀이 많은 분들이라 해도 검은색 모델을 선택하면 땀자국이 생기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버티컬은 형태 특성상 손 크기를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인데, STORMX VM3는 엄청나게 작은 손 혹은 엄청나게 큰 손만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형태와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내구성이나 연결 안정성에 문제가 될 부분이 없고, 손목 터널 증후군의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은 모델이니, 버티컬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작은 손 여자도 쓸 수 있는 아이리버 무선 버티컬 마우스
장점
- 최대 감도가 높고 움직임이 섬세하고 부드러워요.
- 손이 큰 남성보다는 손이 작은 여성에게 적당해요.
- 아이리버 인지도에 걸맞은 꼼꼼한 마감이 돋보여요.
- 저소음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소음 부담이 적어요.
- 쥐는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점
- 땀자국이 많이 남는 편이라는 의견이 가끔 있어요.
- 무게 중심이 높아서 사용하지 않을 때 작은 충격으로 쓰러지는 일이 왕왕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RF 2.4 GHz, 블루투스, 블루투스 5.0) |
센서 방식 | PIXART 센서 (PAW-3212) |
최대 감도 | 4000 dpi |
부가 기능 | 7 버튼, 자동 절전, 절전 기능, 전원 스위치 |
멀티 페어링을 통해 빠르게 기기 전환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죠. 무게는 90g으로 손목이나 팔, 어깨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최대 작동 거리 20M, 최대 8개월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절약 모드, 자동 ID 설정 등, 사용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감 품질이 아주 뛰어납니다. 보통 이 가격대의 마우스는 마감 품질이 떨어지거나, 포장 품질이 떨어져서 만족감이 함께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아이리버가 만든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은 다릅니다. 뛰어난 마감과 내구성 덕분에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그리고 모든 버튼은 저소음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사무실, 카페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얘기한 버티컬 마우스처럼 땀자국이 남는 소재입니다. 땀자국이 표면을 뚫고 파고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가볍게 닦아주면 땀자국이 사라져요. 그래도 애초에 땀자국이 보이지 않는 소재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무게 중심이 다소 높게 설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무게 중심이 높다고 해서 사용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어깨와 손목 부담이 커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키보드만 사용하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손 위치를 옮길 때 툭 치면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장점이 더 많고, 전체 품질은 아주 뛰어난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물론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기본기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실사용자 후기도 살펴보신 뒤에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게이밍은 어렵지만 평가는 좋은 MS 스컬프트 에고노믹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장점
- 기존의 버티컬 마우스와 달리 귀여운 디자인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그립감이 우수하기로 유명해요.
- 상, 하, 좌, 우 스크롤이 문서 작업 효율을 높여줘요.
- 경쾌한 클릭 소리로 재미를 더해줘요.
단점
- 다소 무게감이 있어서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가격 대비 최대 DPI와 설정 변경이 허술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RF 2.4 GHz) |
센서 방식 | 블루트랙 센서 |
최대 감도 | 1000 dpi |
부가 기능 | 수신기 수납, 8 버튼, 건전지 전원 |
겉으로 봤을 땐 버티컬이 아닌 것 같지만, 놀랍게도 손에 잡으면 일반 버티컬처럼 손목 각도를 잘 잡아줍니다. 그만큼 손목의 부담이 덜어지게 되고, 수근관 증후군의 통증도 완화됩니다.
MS에서 만든 장치다 보니 윈도우 OS와 궁합이 좋습니다. 8가지 버튼 중에는 Windows 단추도 있으며, 해당 버튼을 눌러서 시작 메뉴를 빠르게 열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롤은 4방향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문서 작업에 유리하고, 엄지를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손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자 의견을 보면 다소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가볍게 나온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6개월 이상 사용을 해보면서 무거워서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버티컬 마우스는 유난히 사용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역이다 보니, 무게 하나도 의견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가벼운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섬세한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위주로 사무를 보는 경우가 많고, 무게감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책상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귀여운 디자인의 마우스 추천 모델을 알아보신다면,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참고로 무소음으로 나온 마우스는 아니지만, 주변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소음이 크지 않습니다. 딱 사용자만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4. 가성비가 탁월한 앤커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장점
- 남성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크기를 갖고 있어요.
- 빠른 반응 속도 덕분에 사용할 때 답답함이 없어요.
- 무게 중심이 잘 잡혀서 쓰러지는 일이 거의 없어요.
- 고급 마감재를 채택해서 프리미엄 감성이 느껴져요.
- 그립감과 조작감이 좋아서 섬세한 작업에도 무리가 없어요.
단점
- 건전지가 기본 구성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의견이 일부 있어요.
- 큰 부피 때문에 휴대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가끔씩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
센서 방식 | 옵티컬 센서 |
최대 감도 | 1600 dpi |
부가 기능 | 6 버튼, 자동 절전, 금도금 USB 단자, 건전지 전원 |
마감 소재의 특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특유의 끈적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펜에 찍히거나 잉크가 묻으면 흔적을 완벽하게 없앨 수 없습니다. 즉, 손목 건강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저렴한 고무의 느낌이 아니라 고급스럽게 마감된 고무이기 때문에 단점보단 장점이 크다고 생각해요.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기본 구성품으로 건전지가 포함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배터리를 기본 구성품에서 빼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부분은 저도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크게 부담스러운 부분은 아니니, 마우스 자체의 가성비를 보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쉬운 부분은 손이 작은 여성분들께서 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버티컬 마우스가 기본적으로 손 크기를 덜 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앤커 버티컬 무선 마우스는 손이 작은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크기를 갖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기본기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지 않았군요. anker 마우스는 보통 2만 원대에 구성되는데, 3~4만 원 후반대의 마우스와 비교해도 특별히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앤커가 가성비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 그런지 마우스에도 가성비가 잘 녹아있는 모습입니다.
크기만 아니라면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버티컬 마우스 중에 하나이며, 예산을 3만 원 아래로 잡고 있다면, 가장 먼저 얘기하고 추천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5. 정석으로 알려진 로지텍 MX VERTICAL 인체공학 무선 버티컬 마우스
장점
- 가장 그립감이 좋은 버티컬 마우스로 유명해요.
- 로지텍다운 꼼꼼한 마감과 뛰어난 기본기가 돋보여요.
- 비싼 가격에도 판매량이 높고 실사용자의 평가가 좋아요.
- 일반 버티컬에 비해서 가벼운 수준이라 손목 부담이 적어요.
단점
-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요.
- 일반 버티컬에 비해 성능이 좋으나, 게이밍 마우스 수준은 아니에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블루투스) |
감응 방식 | 레이저 |
최대 감도 | 4000 dpi |
부가 기능 | 초소형 수신기, 6 버튼, 손목 통증 완화, 로지텍 FLOW, wjsdnjs tmdnlcl |
앞에서 넌지시 얘기했지만, 버티컬은 사용자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아무리 소문이 좋고 평가가 좋은 마우스라도 내 손 모양과 손목에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비싸다고 무조건 손목이 편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반 마우스보다는 손목 부담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MX Vertical처럼 비싼 마우스 추천 모델을 선택하는 이유라면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게이밍 장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 아니라면 버티컬은 형태의 특성 때문에 일반 마우스처럼 빠르게 조작하는 것이 어렵고, 롤이나 fps 등의 게임을 할 땐 불편하기 마련이에요.
아무튼, 버티컬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손목에 통증과 부담이 찾아온 상황인데, 평소 작업하는 내용에서 마우스의 사용 비중이 높고 성능도 중요할 때 추천합니다.
가격만 아니라면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탄생한 자연스러운 그립감, PC 장치에 대한 브랜드의 신뢰도와 인지도, 꼼꼼한 마감과 뛰어난 내구성, 높은 감도, 급속 충전, 결이 느껴지는 독특한 디자인, 로지텍 옵션 추가 기능, 커서의 빠른 전환, 정교한 휠 감도, 멀티 페어링과 다양한 연결 방식 등, 선택할 이유가 아주 많은 마우스인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여러 실사용자의 의견을 합해서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비싸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충분히 높게 잡아둔 상태에서 가성비 좋은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이 필요할 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6. 무소음이라 좋은 코시 무소음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장점
- 마감 코팅의 내구성이 좋아요.
-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마우스예요.
- 가벼워서 움직일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 클릭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전혀 없어요.
단점
- 표면이 미끄럽다는 의견이 아주 가끔씩 있어요.
- 내구성의 의심된다는 의견이 극히 일부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RF 2.4 GHz, USB 젠더 포함) |
센서 방식 | 옵티컬 센서 |
최대 감도 | 1600 dpi |
부가 기능 | 광 감응 방식, 무소음, 6 버튼 |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성능이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실사용자의 의견이 간간이 보이고, 연결 안정성이 떨어진다거나, 마감 품질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가끔씩은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몇 번 쓰고 버려야 할 정도로 품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적인 마우스와 비교한다면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마우스로 봐주시면 적당할 듯합니다. 무소음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소음에 예민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죠.
특히 버티컬 마우스에 입문하는데, 버티컬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싶을 때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사용자를 많이 가리기 때문에 나와 잘 맞는 모델을 찾기 위해서 몇 번을 갈아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렴한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을 활용해서 어느 정도의 손목 각도가 나와 잘 맞는지, 어느 정도의 크기와 무게가 어깨에 부담이 없는지, 어떤 디자인이 그립감이 좋은지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버튼의 구성이나 사용 가능 거리, DPI 등도 실제로 사용해보며 테스트를 해보시면 더 좋겠죠.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버티컬 마우스 종류는 다양합니다. 심지어 1만 원 아래쪽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마우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저가형 모델은 내구성이 너무 약합니다. 장난감을 손에 잡은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사용 기간이 한 달이 될지, 일주일이 될지, 하루가 될지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즉, 저렴하게 장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최소한의 기본기는 챙기고 싶을 땐, 코시 M4003WL 추천 모델이 마지노선입니다.
7. 각도가 남다른 리줌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장점
- 내구성이 뛰어난 모델이에요.
- 손목을 꺾어주는 각도가 수직에 가까워요.
- 손목 부담이 줄었다는 의견이 유난히 많아요.
- 손목까지 받쳐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지하기 편해요.
- 엄지 방향에 구성된 버튼의 활용도가 뛰어나고 다루기 편하게 설계되어 있어요.
단점
- 전체적인 마감이 부실하다는 의견이 왕왕 있어요.
- 여자분들이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큰 감이 있어요.
성능
연결 방식 | 무선 (RF 2.4 GHz) |
감응 방식 | 레이저 (트윈 렌즈 광센서) |
최대 감도 | 1600 dpi |
부가 기능 | 5 버튼, 절전 기능, 손목 통증 완화 |
만약 손목을 수직으로 만들어도 여전히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손목의 부담도 크다면, 사실 마우스가 아니라 다른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손목 아대를 해서 손목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제한하고, 책상에 팔 받침대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의자에 달린 팔 받침대를 안쪽으로 당겨서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리를 세우고 팔 받침이 자연스럽게 밑에 들어오도록 높이도 섬세하게 잡아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손목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손목을 쉬게 해주는 것인데, 이 부분은 어쩔 방법이 없다는 게 참 슬프군요.
아무튼, 보편적인 모양은 아니지만 VDT 증후군에 효과가 있다는 후기가 많은 모델이니, 기존의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로 손목 통증과 손가락의 저림을 잡을 수 없을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각도 외에도 트래킹의 정확도, 안정적인 연결을 보여주는 리시버, 충분한 성능의 센서 감도 등, 장점이 많은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마감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아주 가끔씩 있지만, 연결 부위의 마감을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시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거슬리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RIZUM M2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손목을 받쳐주는 지지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손목을 세우고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마우스 움직임도 둔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거예요. 리줌의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은 손목으로 인한 저항이 생기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버티컬 형태에 적응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손목의 각도는 가장 가파르지만, 가장 적응하기 쉬운 버티컬 마우스일지도 모릅니다.
버티컬 마우스 선택 시 주의 사항
혹시 이번에 처음으로 버티컬 마우스를 장만하신다면, 독특한 형태 때문에 선택이 어려우실 거예요. 그래서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을 엮어두었으니, 확인하신 뒤에 고르시면 좋을 듯합니다.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요?
마우스마다 무게, 형태, 크기, 감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에 따라 손목 부담감에도 차이가 생깁니다. 단, 모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모델은 없으며, 나와 궁합이 좋은 모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티컬 마우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무엇인가요?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버티컬 마우스는 독특한 모양 때문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무게 중심이 높고, 섬세하게 다루는 것 역시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빠르게 적응해서 그래픽/디자인 작업에도 활용하지만, 일부 적응에 실패하고 버티컬 마우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은 가격에 따라 효과도 상승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이 비싸지는 이유는 브랜드, 성능, 부가 기능 때문입니다. 가격이 손목의 편안함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단, 일반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버티컬 마우스도 연결 안정성, 내구성, 마감 품질과 재질 등을 따져가면서 선택할 필요는 있습니다. 즉, 가격이 비싸지면 만족도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손목 통증으로 업무를 보는 것이 어려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휴식, 스트레칭, 진료를 통한 치료입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노하우를 얘기하자면, 버티컬 마우스 및 키보드 사용, 손목 아대 착용, 적절한 높이의 팔 받침대 활용, 가끔씩 왼손으로 마우스 사용, 마우스 트랙패드 사용으로 손목의 통증을 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7종류의 버티컬 마우스 추천 모델을 알아봤습니다. 무조건 효과가 있다고 호언장담을 할 수는 없으나, 클리앙, 디시, 더쿠 등에서도 끝판왕이라 불리는 7가지 모델이니, 이 중에서 고르시면 적어도 후회하실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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